주식회사 뉴스핌 NEWSPIM 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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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ec1><colcolor=#fff> 기업명 | (주)뉴스핌 |
설립 | 2003년 4월 |
창간 | 2003년 5월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여의도동 41, 미원빌딩 9층 및 10층) |
대표 | 민병복 |
업종 |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기업 분류 | 중소기업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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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뉴스 통신사. 온라인 경제 외환 채권 글로벌 금융시장 전문언론으로 2003년 출발해 2006년부터 종합 경제 미디어를 선언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여의도동 41, 미원빌딩 9층 및 10층)에 위치해 있다. 대표이사는 민병복이다.2. 상세
2000년대 초반 머니투데이와 이데일리가 인터넷 언론으로 자리를 잡는 가운데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경제 외환 금융시장 전문 언론으로 출범한다. 외환 경제 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 업종으로 2003년 창립했으며 채권과 글로벌 금융 및 산업 뉴스 기능을 확충했다.2006년 6월 코스콤에 차별적인 외환 채권 글로벌 금융시장 기사를 독점 제공하며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2007년들어 주식 산업 분야의 기사를 대폭 강화하고 증권사 HTS에 잇따라 기사를 제공하면서 사세가 커졌다.[1]
2009년 6월에는 로이터 통신의 한국 기사에 대한 독점 공급권을 가졌고, 블룸버그 등 해외 통신사들과 협약을 맺으며 한국 기사 제공에 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2012년 5월에는 글로벌 경제 금융 산업 분야의 시야를 확장하자는 취지로 해외 유력 연사를 초빙하여 제1회 서울경제포럼(Seoul Economic Forum)을 개최했다. 2013년에는 중국본부가 신설돼 인민망 등과 연계를 맺고 이 해 9월 제1회 한·중 공동포럼을 개최하는 등 동아시아 네트워크를 확충했다.
2014년 7월 고품격 유료 뉴스 서비스를 지향하는 '안다(ANDA)' 서비스를 출범했다. 이어 2016년 7월에는 종합재테크잡지인 '월간ANDA'를 창간했다. 2018년에는 뉴스핌 통신플러스 상품을 내놓았다.
2018년 4월에는 창간 15주년을 맞아 민영 통신사로 전환했다. 기자 수가 약 150여 명이었으나 2019년 7월 이후 연봉 동결[2] 및 복지 대폭 축소[3]로 인해 기자들이 대거 이탈해 2020년 12월 120명대로 줄었다.
정치부를 비롯한 11개 취재부서가 편집국 내에 있다. 편집국장은 2018년 박승윤에서 2019년 박종인(전 마케팅/전략 담당 상무) 2021년 박영암으로 바뀌었다. 2023년 편집국장은 박승윤이다.
사시는 정보후생[4]이다. 인터넷 매체 중에는 괜찮은 급여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2019년부터는 연봉을 동결하거나 인상률이 눈물나는 수준이 되면서 경쟁사(라고 하는) 뉴스1보다 낮다.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3. 기사 성향
경제신문이 모태인 만큼 논조는 전반적으로 시장 경제를 추종하는 보수 우파적인 색채가 있다. 시장중심, 독자중심, 업체중심을 외치고 있어, 친기업적인 기사를 많이 배출한다.다만 경제가 아닌 정치와 사회 뉴스 등에서는 드물게 기자들 성향이 담긴 진보적 기사도 나오곤 하는데, 한마디로 한국일보와 비슷하게 논조가 일관성 있게 정리가 안된다는 뜻. 사실 경제적으로는 보수적이면서 사회적으로는 진보적인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