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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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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개그 |
작가 | 와자 |
연재처 | 다음 만화속세상 (서비스 종료) |
연재 기간 | 2009. 05. 01. ~ 2009. 08.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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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귀 한번 안 뀐 자만 내게 돌을 던져라"
방귀 한 번 안뀐자, 내게 돌을 던져라! 와자 작가가 선보이는 재기발랄 코믹 모험극 제목의 뜻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코로 숨 쉬며 사는 걸 감사하라. 입 조심 하라. 와자 작가의 신조이며 이를 부여하였다고 한다 솔직히 어감이 좋아서가 가장 크고 가벼운 마음으로 지었다고 한다.
2. 줄거리
어느날 사람들이 차례차례 쓰러졌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죽음이 잇달아 일어나고 방귀TV라는 것이 방송된다.이는 방귀냄새가 고약하여 학창시절 괴롭힘을 받던 방구봉이 자신의 복수를 위해 스컹크를 국내반입하여 길들이고 함께 복수를 하고자 하기 위해서 인데 방구봉표 스컹크는 방귀를 전염시키는 스컹크였던 것이다.
방귀에 감염되면 방귀를 뀌게 되는 순간 죽게 되며[1] 그 방귀냄새를 맡으면 죽게 되는 경지에 이르러 사람들은 차례차례 냄새를 맡고 쓰러져 갔다. 이에 경찰 당국은 방귀를 통한 새로운 화학 테러일 가능성이 높다며 지역하나를 방귀지역으로 구분하고 봉쇄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방귀지역 안에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지역으로 확산될 것을 감안해 막았다는 듯하다. 방귀로 이런저런 초능력을 보여주던 방구봉은 결국 주유소로 날려져 즉사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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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봉
방귀TV를 기획한 자, 별명은 뿌웅. 방귀냄새가 얼마나 고약한지 냄새를 맡은 사람들이 차례차례 쓰러진다 방귀로 스커트를 뒤집을 수있는 엄청난 압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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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방구봉의 학창시절 동창으로 현재는 딸 하나 낳고 키우고 있는 유부녀, 냄새를 맡지 못하는 장애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힘들거나 티가 나는 부분은 아니지만 생활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불편한 점들이 있으며 냄새를 못 맡아 요리 간도 잘 못 맞추고, 남편이 꽃을 선물해 줘도 향기를 모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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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
유소영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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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달
요가라 불리며 아마 달심이라는 캐릭터에서 따온걸로 보인다. 방귀에 감염되었지만 요가 선생이라 괄약근을 조여 방귀를 참아서 죽지 않았다. 마지막에는 방구봉을 자신의 방귀로 무찌르고 함께 주유소로 날아가 즉사했다.
4. 참고 (용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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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TV
방귀로 인해 사람들이 피해입는모습을 방송하는 프로그램 동시 접속자가 2만명이 넘어갈 정도로 방귀지역 속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지상파 TV보다 인기가 있다.방구봉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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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지역
방귀로 인해 생화학 테러 지역이라 생각되어 봉쇄 된 왈용동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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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선풍기
방귀지역의 바리케이드를 둘러 더 이상의 전염을 막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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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면
방독면은 미세한 가루를 막아줄 뿐이지 사람의 방귀 냄새는 막지 못한다 그래서 거리에 버려져 있다.
[1]
방귀에 감염되어도 방귀만 뀌지 않으면 살 수 있다. 등장인물인 심달도 괄약근을 조여 방귀를 참아서 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