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6:13

누에(누에의 음양사)

<colcolor=#fff><colbgcolor=#000000> 누에
[ruby(鵺, ruby=ぬえ)] | Nue
파일:누에의음양사 누에.jpg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성별 여성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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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누에의 음양사의 등장인물.

2. 특징

환요를 퇴치하는 환요. 이름의 유래는 누에(요괴).

환요면서 사람의 형상을 한데다 사람들의 문화, 특히 게임에 빠져살고 있지만[1] 이래보여도 이제까지 학교에 쌓인 환요들을 퇴치해온 베테랑.[2] 다만 봉인 때문에 여전히 방에는 못 나오고, 가쿠로한테 자신의 분신을 붙여두고 분신과 의식을 공유하는 식으로 바깥 상황을 누리고 있으며, 주변인들한테는 가쿠로의 의붓누나 '사야코'라는 설정으로 활동 중이다.

3. 작중 행적

자신이 봉인된 학교 옥상에 들어올 사람을 60년 간 기다리던 중, 가쿠로와 조우하면서[3] 자신을 퇴치해 학교에 쌓인 환요들을 퇴치할 대행자가 될 것을 부탁한다.

4. 능력

5. 기타

  • 일상물의 성향이 강한 단편에 의하면 봉인의 방 안에서 유튜브 방송으로 돈을 번다고 한다. 술 마시며 노가리 까는 것 뿐인데 돈이 들어온다고.(...) 장편판과 달리 옥상에만 묶이는 건 아닌지, 혼밥을 하러 지하실까지 내려갔다가 대요괴 중 하나의 봉인을 풀 뻔한 가쿠로를 막기도 했으며, 학생들한테는 고민이 있는 사람 앞에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미녀 전학생이라는 도시전설로도 알려져있다.


[1] 콘솔 게임부터 카드게임까지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다만 게임할 상대가 가쿠로 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온갖 수단을 동원해 이기다보니 가쿠로의 속을 뒤집기 일쑤다. 심지어 3:0인데도 진심을 내려 할 정도.(...) [2] 가쿠로는 아버지를 죽인 환요보다 더 위험한 기운이 느껴진다고 경계했지만, 인간친화적인 그녀의 성향에 누그러졌다. [3] 환요를 볼 수 있는 자가 아니면 옥상 문을 열면 그냥 옥상이지만, 가쿠로가 들어오면 누에가 꾸민 또 하나의 방이 나온다. 단편에 의하면 원래 옥상까지 가는 계단은 14개지만 환요를 보는 자가 올라가면 15번째 계단이 생기면서 누에의 방으로 연결된다고 하며, 봉인된 요괴의 강함만큼 방의 크기도 다르다고 한다.(설정상 누에보다 넓은 방을 가진 요괴는 없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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