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공각기동대의 콘텐츠이며 팀 샐러드도 참여했다.기본적인 컨셉은 소통이 불가능한 야생 서버로, 이 서버에서는 0,0좌표를 제외한 곳에서는 그 어떠한 종류의 소통도 금지된다. 채팅은 당연히 금지되고, 표지판, 책과 깃펜도 특수 문자를 제외하곤 입력이 안되며, 사람이 죽어도 사람이 죽었다라고만 뜬다. 디코는 자체적으로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자세한 건 하단 문단 참조.
원래 건축 콘테스트 서버였다곤 하나, 공룡과 각별의 전쟁으로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자세한 건 각 인물별 문서 참고.
2. 시스템
- 기본 매커니즘
- 규칙이 없어 약탈 및 털이도 가능하다.
- 인벤 세이브가 아니다.
- 24시간 서버이다.
- 특수 매커니즘
- 서버 내에서 좌표 확인이 불가능하다.
- 로그가 뜨지 않는다.
- 채팅이 불가능하다.
- 다른 사람 도전과제 확인이 불가능하다.
- 단, 예외적으로 사람이 죽을 경우 '사람이 죽었다.'라고 뜬다.[1]
- 서버에 누가 접속해 있는지 확인이 불가능하다. [2]
- 멀티플레이어 홈에서도 확인이 불가능하다.
- 서버에 있을 경우 디스코드도 불가능하다고 임의로 규칙을 정했다고 한다.
- 표지판이 작동하지 않는다.
- 모든 글자들이 ?로 변경된다.
- 단, 특수 문자(이모티콘) 혹은 숫자는 변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나온다.
- 책과 깃펜이 작동하지 않는다.
- 서버 좌표가 0, 0인 곳 주변에서만 표지판 및 책과 깃펜이 작동한다.[3]
- 일반 나침반은 0, 0을 가리킨다.
- 서버에 들어갈 경우 닉네임에 따라 랜덤한 좌표에 리스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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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이모티콘 시스템이 있다. 채팅창에 챗 대신 특정한 단어를 입력하면 캐릭터 머리쪽에 표시된다.
현재까지 확인된 이모티콘은 하트, 화남, 거부, 눈물, 피눈물, 침뱉기(...)등등이 있다.
3. 출연진
4. 여담
- 뒷풀이에서 공룡이 한 발언을 보면, 기획할 당시 이 서버는 플레이어들이 건축물을 만들고 서로서로 결과물을 칭찬하고 협력하는 건축 콘테스트 서버였다고 한다. 물론 반 농담일 가능성이 높고,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현재 서버의 시스템들과 서버가 어떻게 되었는가를 생각해보면 기획이 아주 많이 틀어진 결과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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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별의 놀이터 야생 영상 중 '이번 시즌'을 수차례 언급하는 것과, 공룡의 마지막 영상에서 '놀이터 야생 시즌 1'이라고 적은 것을 보면, 이후에도 놀이터 야생이 있을 듯. 뒷풀이 영상에서 다음에 언젠가 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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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년 후인 2023년 2월 6일 새벽에 진행된 공룡의 생방송에서 공룡 본인은 시즌 2를 하고 싶으나 멤버들 간의 일정 조율이 힘들어서 현재까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1]
이마저도 누가 어떻게 죽었는지 뜨지 않고 '사람이 죽었다.'라고만 뜬다.
[2]
단, 침대에 누웠을 때 잠이 자지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서버에 사람이 있는지는 확인 가능하다.
[3]
단, 디스코드는 이 서버에 들어와 있는 동안 접속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