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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ccad3><colcolor=white> 노트폴리오 notefol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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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2012년 11월 28일 |
| 운영 | 주식회사 스터닝[1] |
| 관련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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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트폴리오는 대한민국의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공유 서비스이다.전신은 페이스북 페이지인 '포트폴리오 광합성 프로젝트'로, 서랍 속에 묵혀둔 포트폴리오들을 세상 밖으로 꺼내는 걸 목표로 설립되었다. 사회에서 소통이 필요한 곳을 찾았다고 하는데, 유독 예술 분야가 자신의 작품을 내세우기 꺼려서인 것인지, 정해진 플랫폼이 없어서인 것인지 공유가 잘 되지 않아 커뮤니티 플랫폼인 노트폴리오를 만든것. 이름은 Note '주목하다' + Portfolio '포트폴리오'의 합성어로, 포트폴리오를 주목하면서 노트처럼 쉽게 올릴 수 있는 플랫폼이란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Behance나 Dribbble의 한국판으로 이해하면 편하다.[2]
2. 운영 서비스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는 노트폴리오와 매거진, 아티클이 모여있는 노트폴리오 매거진, 현재는 보이지 않지만 디자인 굿즈를 판매하던 "PRTD by" 라는 사이트가 있었다. 21년 새롭게 노트폴리오 온라인 클래스라는 교육 서비스가 생겼다.3. 특징
국내에서 시각 디자인 및 예술 계열 대학생의 경우 대부분 들어보았을 것이다. 비핸스, 핀터레스트 등 외국 계열 사이트와 달리 국내 트렌드만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UI의 경우 몇번의 업데이트 끝에 현재(21년 9월) 비핸스와 유사한 UI로 개편되었다.3.1. 노트폴리오 픽
노트폴리오 픽 / Notefolio Pick 은 매일 5점 정도의 주목할 만한 작업을 선정하여 메인 페이지에 노출하는 제도이다. 노트폴리오 픽에 선정되면 메인 페이지 뿐만 아니라 노트폴리오의 각종 SNS 채널로도 노출되어 다른 이용자들로부터 더 많은 반응을 얻고 유명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다.4. PRO회원 기능
프로회원이라는 기능이 도입되었는데, 노트폴리오에 일정 갯수의 작품을 올리고 활동한 사람은 PRO 회원으로 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링크참고 프로 회원으로 전환되게 되면 클라이언트로 의뢰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가 된다. 즉 노트폴리오를 방문하여 괜찮은 작가를 물색하고 있는 클라이언트에게 노출되고 매칭되어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루트가 생기는 셈. (21년 9월 까지 원천징수세 3.3%를 제외하고는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즉 의뢰로 발생하는 수익의 96.7%가 그대로 입금된다.)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애초에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설계가 되어있고, 의뢰자들 사이에서 노트폴리오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지 생각하면 그 효과는 미지수. 하지만 영업루트가 한개라도 아쉬운 전업 프리랜서, 아티스트들에게는 좋은 기회인 것은 맞다.5. 온라인 클래스
온라인 클래스의 경우 클래스101 과 같은 다른 온라인 강의와 다르게 수강 인원이 정해져있다. 한 기수 별로 20~30명 내외로 모집하며, 결제일 기준 3년간 VOD를 소장할 수 있다. 1화까지는 무료로 공개되어있어서 1화를 듣고 구매를 결정해도 된다. 가격은 수업마다 다르지만 18~25만 사이로 파악된다. 온라인 강의인데 수강인원이 정해져있다는게 의아한데, 이는 1대1 라이브 피드백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한정된 사람으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6. 카테고리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그래픽 디자인, 브랜딩/편집, 영상/모션, UI/UX,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디자인, 제품 패키지 디자인, 디지털 아트, 타이포 그래피, 포토그래피, 파인아트, 공예 총 12개의 카테고리가 있다.7. 여담
- 설립 10주년 이벤트로 수건을 증정했다.
8. 관련 문서
[1]
2020년 8월 주식회사 노트폴리오와 주식회사 라우더스 합병으로 출범.
[2]
서랍 속 크리에이티브를 세상에 꺼내다, 노트폴리오. 디지털인사이트. 2022년 5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