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5:57

노진수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기타

파일:Capture+_2021-06-05-13-56-40.png

1. 개요

다크홀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현균.

2. 작중 행적

살충제를 일부러 마신 후 무지병원으로 이송된 흉악범. 일찌감치 정신을 차려 교도관의 수갑 열쇠를 훔친 후 무지시 전체가 정전이 되자, 교도관을 교살한 후 자기가 교도관인 척 연기를 했다.

이후 5층 외과 연구실에서 지애를 포함한 소수의 생존자와 함께 등장하여 구조를 요청한다. 그러나 가만히 지도를 들여다보다가 4층 음압병실로 옮길 것을 제안한다. 출산의 고통을 느끼는 지애 때문에 변종들이 이곳으로 몰려올 수도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음압병실 앞까지 도착했을 때, 변종인간들의 습격을 받았고, 지애를 제외한 전원이 사망하지만 가지고 있던 총으로 변종인간을 사살한 노진수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병실 안으로 들어와 간호사가 가지고 있던 키카드를 찾는다. 그러나 간호사의 시신을 끌고 들어오는 모습 때문에 섬뜩함을 느낀 지애가 황급히 미리 챙겨두었던 카드키로 도망을 가고, 닭 쫓던 개 신세가 되어버린 진수는 때마침 도착한 태한 일행의 도움을 받아 산모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는 말을 전한다.

당연히 그가 교도관이라고 생각한 태한 일행은 그를 합류시켰고, 진수는 자기 때문에 전원이 죽었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차라리 무지시를 나가면 안전하지 않겠냐며 묻는다. 그러나 본관으로 도착했을 때 먼저 와 있었던 지애가 교도소 차량에서 가져온 전과자 서류로 인해 정체가 들켜버리고, 그는 윤샛별을 인질로 삼아 주차장으로 끌고 가 고속도로를 타고 무지시를 빠져나가라 협박한다.

그러나 윤샛별은 조금 멀리 떨어진 다음, 고의적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그를 공격하고, 마스크를 쓰고 도망친 샛별과는 반대로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그는 샛별이 닫지 않은 차에서 들어온 검은 연기를 마시고 미지의 것을 목도한 후 광소를 터트리며 변종인간으로 변한다. 이후 윤샛별을 찾기 위해 차량에서 내려 마트로 진입하지만 가는 도중에 이미 3단계로 변이했고, 여전히 몸에 메스가 꽂혀 있어 피가 흐르고 있었다.

이 흔적으로 태한이 추적해오자 노진수는 자신은 선택받았다며 태한을 죽이려 하나 몸싸움 끝에 태한에게 도끼로 살해당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근처에 있던 간호사 윤샛별의 정체가 살인마 이수연임이 드러나면서 노진수는 결과적으로 태한과 먼저 싸웠을 뿐이지 사실은 이수연과 먼저 혈투를 벌일 뻔한 것이 드러났다.

이수연은 상시 독극물이 든 주사기를 보유하고 있었고, 태한과 노진수가 싸우고 있을 때 몸에 박힌 메스가 떨어지자 그걸 금세 주워 가지고 있었다. 본디 이수연의 목적은 노진수를 죽인 다음 태한도 죽이려 했던 것이었지만 너무 일찍 "내가 먼저 죽이려 했는데,"라고 말해 전직 경찰이었던 태한을 경계 모드로 전환시켰고 결국 수갑행이 되었다.

3. 평가

이 드라마 최악의 인간말종 3호이자 연쇄살인범 2호이다.[1]

4. 기타


[1] 1호는 이수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2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2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