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전생 ~그 노예, 최강의 전 왕자에 대해~

최강의 마법사, 그렇게 불리던 왕자가 있었다. 그 이름은 아르스 디틀랜드. 젊은 나이에 그 이름을 대륙 전역에 떨치던 그의 막강한 마법력은, 확실하게 그 몸을 침식했다.

나이 30에 그는 이 세상을 떠난다. 하지만 죽기 직전, 그는 자신의 마법력에 지지않는 몸을 손에 넣기 위해, 어느 마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전생마법". 어느 마법을 완성시키기 위해, 그가 만들어낸 우연의 산물. 그리고 그는 전생한다. 최고의 육체를 가진, 노예일족의 후예로서…….

상정외의 전생을 이룬 그는, 마법을 봉인해, 철저하게 몸을 단련하기로 했다. 그 결과, 육체는 일족 중에서도 역대 최강이라 불릴 정도까지 완성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어느 소국의 왕녀의 아래에, 호위노예로 보내지게 된 것이지만, 거기서, 아르스 디트랜드가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것은 노예로 전생하고서도, 왕자로서의 자질이 빠지지 않아, 나라를 고쳐세우고, 위업을 이루고, 존재감을 높여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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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가 되자 줄거리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