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당문 | 신계전설 |
<colbgcolor=#00FF7F> 노바 / 빙제 氷帝 | Ice Em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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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아이스 스콜피온의 여제 빙제(氷帝) |
신장 |
1m 5cm(소울몬스터) 190cm(인간 모습)[1] |
성별 | 여성 |
나이 | 399,900세(소울몬스터) → 400,000세(혼령) |
종족 | 소울몬스터(아이스 스콜피온) → 세인트 몬스터 |
마나레벨 | 97레벨 → 100+레벨(3급신) |
정신력 | 쥬피터 → 신의 영역 |
혈맥 |
얼음의 신 혈맥 아이스 스콜피온 혈맥 |
직책 |
아크의 혼령 10대 크리처 8위 → 10대 크리처 7위 북극 3대천왕 2위 |
소속 |
북극의 땅 엘피스 신계 |
인간관계 |
연인:
텐몽[2] 의자매: 블리저 친구: 옥타 아이스 위드 친구: 아이스 베어 킹 친구: 레아 친구: 이블아이 타이런트 엠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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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피스 전기: 절세당문, 엘피스 전기: 신계전설의 등장인물.궁극의 얼음을 소유한 399,000년짜리 소울몬스터로 북극 북극의 3대 천왕 중 2위이고 10대 크리쳐 중에서도 8위라는 강함[3]을 자랑하고 아크를 만나게 된 이후에 혼령이 되면서 각성하지 않은 두 번째 스피릿 아이스와 융합해서 아이스 스콜피언 스피릿이 된다.[4]
2. 특징
2.1. 외모
2.2. 성격
첫 만남 당시에는 차갑고 거만한 태도적인 모습으로 소울몬스터들을 사냥하고 그들의 영혼이라고 할 수 있는 소울링을 흡수하여 자신들의 힘을 더 강하게 만들려는 비열한 행위를 저지르는 인간들을 매우 싫어한다.[5][6] 하지만 아크를 만난 이후로는 인간들 사이에도 자신과 비슷한 감정을 지닌 자들과 모두가 무차별적으로 소울몬스터를 학살하는 비열한 모습 말고 오히려 소울몬스터들을 돕고 싶다는 인간들도 있다는 것을 본 이후 인간에 대한 인식을 고치게 된다.[7]여러모로 자신의 선택에 후회따위는 하지 않고 오직 강한 자가 왕이라는 것을 증명하고자 할 정도로 아이스 스콜피온 일족의 여제답게 지도자로써의 늠늠한 모습과 스스로 결정한 선택에 따라서 모두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이른봐 여왕으로써의 면모가 꽤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선택에 후회를 하지 않는 이유는 다름아닌 두려움이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여, 도망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텐몽처럼 자신의 주인이 된 아크에게 40만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아직 샤먼으로써 미숙하고 부족한 아크를 가르치는 것에 일종의 스승다운 모습으로 세컨드 스피릿인 아이스 스콜피온의 힘과 궁극의 얼음에 대한 정보 및 본인의 일족의 소울본 등 얼음계열의 모든 것을 텐몽과 함께 전수해준 것이다.[8]
겉으로는 냉정하고 차가운 태도를 보여줄지는 몰라도, 속으로는 완전히 냉혹한 인물이 아닌 만큼 아크를 나름 소중하고 자신에게 인간의 긍정적인 면모를 알려준 소중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텐몽 역시 평소에는 다혈질적이고 자신에게 찌르는 말을 하지만, 당시 그가 자신을 대신해서 희생하려는 모습에 줄곧 숨겨왔던 마음을 여는 등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인물로 비록 인간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은 아직까지 있을지 언정, 그것은 블랙 샤먼과 같이 타락한 인간들 한정으로 바뀌면서 평소 선한 인간들을 보게 된 이후에는 조금은 신뢰하는 관계가 생겼다.
빙천설녀인 블리저하고 굉장히 친할 정도로 자매관계를 맺을 만큼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이전부터 함께 알고 지낸 관계라서 그런지 거의 언니와 동생처럼 관계가 좋은 편이다. 그게 얼마나 소중한 지, 그녀가 소멸하려고 할 때 눈물로 사정을 만류할 정도로 블리저가 죽으려는 모습을 싫어할 정도로 본인에게 블리저는 종족은 다르지만, 마음만큼은 가족 그 자체인 소중한 의자매.
신계전설에서는 절세당문 에필로그 이후 세월이 흐른 만큼 츤데레 면모가 꽤 강해진 상태로 나오면서 여러모로 성격이 변한 블리저와 달리 노바는 외형을 제외하면 절세당문 시절하고 꽤 비슷한 편이다.
3. 작중행적
3.1. 절세당문
아크가 20레벨이 되면서 학급 승급시험을 대비해 두 번째 소울 링과 후천적으로 두 번째 스피릿을 각성시키기 위해 북극의 땅으로 여행에 나설 때 처음으로 등장했다.[9][10] 이때 노바는 텐몽이 자신을 유인하고 하려고 인간형으로 모습으로 변하면서 자신들이 있는 쪽으로 유인하기 위해 그의 거짓말을 느꼈는지 그들의 앞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11] 그러고선 텐몽에게 아직도 살아있냐고 텔레파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서 그가 자신의 신부가 되어주라는 말을 꺼내자 처음에는 단칼로 거절했으며, 그럼에도 텐몽은 여전히 그녀를 짝사랑한다는 말을 꺼낸다.[12][13]그럼에도 노바는 계속 거절하면서 그를 찢어죽이고자 소울몬스터로써의 모습을 유지한 채, 텐몽의 정신력을 뿌리치고 본체를 치려고 했으나 이미 텐몽이 본체가 없어서 본체로 돌아갈 힘을 남기지 않고 전력으로 붙잡자 예상 밖의 사태에 당황하며 역으로 자신이 붙잡히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그 이후 노바는 곧바로 아크의 의식의 바다로 들어오게 되면서 구속된 상태에서 텐몽에게 화를 내지만 그가 자신의 원대한 계획의 일부로 설득할 의도로 그녀를 설득하고자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 노바와 대화를 나눈다.[14] 텐몽은 아크를 과거 1만년 전 신으로 각성한 인간처럼 신으로 만들기로 한 계획에 처음에는 동요했지만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신의 생명이자 자신들은 신의 일부가 되면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다는 텐몽의 말을 듣고선 이것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 한채, 기꺼이 그의 계획에 동참하기로 한다.[15]
3.2. 신계전설
4. 능력
4.1.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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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의 집게발
궁극의 얼음이라 불리는 압도적인 얼음 속성으로 아이스 스콜피언의 집게발과 같은 형상의 얼음을 양 팔에 둘러 양팔의 근력과 강도와 내구력을 강화시킨 뒤 공격하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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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프로텍션
에메랄드 빛을 내뿜는 얼음 갑옷을 둘러 방어하는 스킬로 은신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스킬. 노바의 집게발이 공격에 해당된다면 노바 프로텍션은 방어에 해당되는 기술로 순전히 방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16] 사용할 시에는 절대영도로 만들어진 얼음 갑옷이 형성되면서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도록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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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프로즌
주위의 특정 대상들을 얼리는 영역 스킬로 소울본을 얻은 아크가 사용했을 뿐, 정작 본인은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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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의 분노
주위의 적들을 얼리고 동시에 공격도 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터널 프로즌과 비슷한 스킬이지만 아마 이터널 프로즌이 적의 제압과 무력화에 특화된 스킬이고 노바의 분노는 범위 공격에 특화된 스킬이라 얼리는 것은 부가 효과일 뿐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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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제로
블리저와 노바의 합동기술로 온도가 절대영도까지 급속히 떨어져 강력한 얼음의 힘으로 상대를 완전히 얼려 육체와 영혼까지 파괴시키는 스킬. 작중에서 세인트 몬스터인 썬더 드래곤의 번개를 느리게 만든 동시에 얼음 원소 최강의 블리저와 노바의 얼음의 힘으로 썬더 드래곤을 완전히 얼리고 거대한 빙산으로 만들었다.[17]
5. 인간관계
6. 기타
- 아크의 세컨드 스피릿이 된 이후 힘이 이전보다 강해졌는지 나이를 반올림하여 39만년 짜리 소울몬스터인 노바는 완전한 40만년짜리 소울몬스터가 되었다.
- 텐몽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소울몬스터로 20만년 전 텐몽이 처음으로 사랑했던 여인이 바로 노바 본인이다.
- 사실 아크의 세컨드 스피릿이 된 이유는 텐몽이 그녀가 아크의 두번째 스피릿이 되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거라고 한다.
- 현재 의식의 바다에서 혼령으로 있는 소울몬스터들 중 유일하게 텐몽과 커플 관계로 지내고 있다.
[1]
애니메이션 버젼으로 웹툰판에서는 아크보다 신장이 클지는 불명이다.
[2]
처음에는 텐몽하고 연인이 될 생각은 없었고, 오히려 그를 전혀 사랑할 마음은 없었지만 점점 함께 있는 시간이 계속 늘어나게 되면서 그를 점점 사랑하게 된 나머지 이후에는 서로 연인관계까지 발전하게 되면서 겉으로는 짜쯩내도 속으로는 챙겨주는 전형적인 츤데레 면모를 가진 연인으로써 그와 함께 있게 된다.
[3]
7위로 오르게 되면서 8위의 자리는 러디 킹이 가지게 된다.
[4]
일렉스는 텐몽하고 같이 아크에게 흡수되긴 했지만 이 시점에서는 아직 의식이 깨어나기 전이었기 때문에 스피릿으로 정착하진 않았다.
[5]
샤먼들이 다음 경지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소울링이 있어야 하고 아티팩이 나오기 전까지는 소울몬스터들을 때려 죽이면서 그들의 소울링을 흡수해야했다. 그 때문인지 소울 몬스터의 개체수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무차별한 학살로 인한 탓에 점점 급감해지는 소울몬스터들의 모습에 노바처럼 대부분의 소울 몬스터들은 인간을 증오할 수 밖에 없다.
[6]
게다가 노바가 있던 시대인 절세당문은 엘피스 대륙을 르위에 대륙으로 만들려고 하는 르위에 제국과 그것을 막을려는 스텔라 제국간의 긴 전쟁의 시간과 블랙 샤먼들이 나타났던 시기인 만큼 1만년 전보다 더 사태가 좋지 않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다.
[7]
지금까지 노바는 인간들의 오만함과 비열함이 가득한 부정적인 면모만 알고 있지만, 자신이 만난 아크는 인간의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주게 되면서 선한 인간들도 남아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다.
[8]
실제로 텐몽과 노바는 얼음계열에 속한 소울몬스터인 만큼 얼음에 대한 것들을 모두 잘 알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9]
이때 북극의 땅을 가게 된 계기는 텐몽의 목표가 북극 3대천왕 서열 2위이자 10마리의 강한 소울몬스터들로 구성된 10대 크리처들 중 한명인 399,9999년짜리 소울몬스터인 자신을 설득시켜 아크의 새로운 스피릿과 소울링이 되는 동시에 초대 용신의 제약으로 신이 될 수 없는 것을 아크가 신이 되는 순간 본인들도 신의 일부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고 살아가는 것이었다. 덤으로 노바와 연인이 되기 위한 개인적인 목표도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10]
트윈 스피릿은 선천적으로 가질 가능성이 매우 희귀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꼭 선천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아크가 노바를 흡수하면서 후천적으로 아이스 스콜피언을 각성한 것과 용왕전설에서 봉인되어 있던 골든 드래곤 킹의 힘이 깨어나면서 레온이 골든 드래곤 킹을 후천적으로나마 두번째 스피릿으로 각성했다는 점을 대해서 이러한 방법으로 후천적으로 트윈 스피릿이 되는 샤먼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11]
이때 북극의 땅의 하늘이 온통 에메랄드 빛으로 물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만큼 인간들에게 미지로 가득한 북극의 땅의 2인자다운 실력을 보여준 것이나 다름이 없으며, 아크 본인도 온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느낌까지 표현할 정도로 강한 존재인지 확인 할 수 있다.
[12]
사실 100만년 동안 혼수상태가 되기 전 텐몽은 어디까지나 그녀를 사랑해왔으며, 줄곧 자신이 하는 노바를 향하는 말과 마음은 진심일 정도로 한 여자만을 바라만 보고 있는 만큼 여러모로 순애적인 모습을 띄우고 있었다. 그렇기에 아크를 통해서 자신과 노바는 그의 일부가 되어가지고 아크가 신의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면 본인들도 신의 일부가 되면서 불로불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지닌 채, 노바가 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텐몽에게 있어선 사실상 이것이 유일한 방법뿐이다.
[13]
이때 아크는 자신을 강해지게 만들려는 목적으로 온 것이었지만 텐몽이 노바를 신부로 만든다는 생각에 자신을 속인 것이라고 오해하는 바람에 잠시 둘의 관계가 틀어지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물론 텐몽의 입장에서는 노바와 아크 둘다 중요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아크와 마찰이 생기자 곧바로 그에게 오해를 풀어주면서 자신도 모르는 행동으로 아크를 속인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죄하였다.
[14]
물론 처음에는 사적인 대화 때문에 노바가 열받아서 이야기를 하지말자는 생각에 텐몽이 당황하면서 곧바로 본론으로 바꾸게 된 상황이 생겼지만(...).
[15]
이미 소울몬스터는 신이 될 수 없다는 제약하에 아무리 수련을 해도 결국에는 영원한 삶을 얻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신이 된 인간의 일부라면 자신들도 영원한 삶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노바 본인에게도 이득이라고 할 수 있는 텐몽의 계획에 동창한 것도 이것 때문이다.
[16]
절세당문 애니메이션에서 노바 프로텍션을 사용한 결과 공격적인 면보다 오히려 순수 방어 능력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오면서 절대영도의 단단한 얼음 갑옷처럼 일방적인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17]
얼음계 최강자라고 할 수 있는 두 소울몬스터의 협공인 만큼 강력한 얼음 스킬로 둘의 경지가 3급신에 해당되는 만큼 세인트 몬스터인 썬더 드래곤하고 격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