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20:42:21

노만호


<colbgcolor=#000,#000><colcolor=#FFF> 노만호
Roh Manho | ノ·マンホ
파일:노만호.jpg
별명 노매너 파이터
나이 17세 (만 15~16세)
신장 약 170 후반~180 초반 추정
소속 금룡고등학교 (1학년 1반)
격투
스타일
연장질, 킥복싱, 개싸움
가족 친형 노진구, 도라에몽
등장 작품 일진담당일진

1. 개요2. 작중 행적3. 전적4. 전투력5. 인간관계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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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학년 1,2,3반의 전 대장[1]으로 별명은 "노매너 파이터".

전공은 킥복싱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로블로와 무기를 사용하는 등 매너 없는 전투방식을 사용한다. 본인은 이에 대한 죄책감을 못느끼지만, 남의 비매너행위에는 비겁하다며 비난한다. 권대건에게 패배한 후에는 그와 붙어다니며 개그 캐릭터로 전락하고 만다. 비매너 기술을 통해 심상보와 김명중을 쓰러트렸으며 후에 심상보와의 리매치에서는 그의 영 좋지 않은 곳을 구두끝으로 가격했다. 대건에게 패배한 이후에는 호종, 종민, 민수[스포일러]와 같이 다니며 권대건의 부하역할을 하고 있다.

권대건이 2학년으로 쳐들어가 중도의 길을 박살내자 분노한 원자옥이 1반으로 쳐들어오고, 종민이 칼같이 리타이어하자 호종과 콤비플레이로 그를 쓰러트리려 하나 역부족이었다. 역시나 그 다음부터는 다시 개그캐로 변해버린다. 일진임에도 호종민과 다르게 셔틀을 부려먹는 게 묘사되지 않았다.

2. 작중 행적

3. 전적

4. 전투력

작 중 등장하는 1학년 대장들 중에서, 박도진과 함께 유일하다시피 권대건을 당혹케 했다. 박도진이야 그 천재적인 재능으로지만, 노만호는 비열한 전략을 사용했지만 결론적으로 권대건에게 타격을 입힐 뻔혔다.[3] 하지만 권대건의 피지컬에는 통하지 않았으며, 개싸움이 상대적으로 예측이 어려운 부분도 있다. 이로 보았을 때 권대건, 구승화, 박도진같이 피지컬이 받쳐주는 사람들에게는 약할 것으로 보인다.

5. 인간관계

  • 방호종, 종민, 박규리
    같은 반 일진 친구들. 셔틀을 부려먹고 괴롭히는 장면이 나온 호종, 종민과 다르게 대장이지만 셔틀을 부리지 않는다. 하지만 셋의 우정은 돈독한지 모두 연장질을 특기로 한다.
  • 권대건
    같은 반 친구. 처음에는 자신의 친구인 호종과 종민을 박살내자 그와 싸우며, 비겁한 방식을 사용하며 권대건을 상당히 고전시키나, 이내 패턴을 읽은 권대건에게 주먹 한 방에 패배. 그 이후로는 권대건이 1학년의 대장이 되는 데 기여하기도 하고, 같이 피방을 가는 등 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 심상보
    다른 반 대장들 중에서 가장 사이가 좋지 않은 인물. 과거 아웃복서인 심상보에게 말 그대로 발렸기 때문에 그를 이기기 위해 킥복싱을 죽어라 팠다는 언급이 나왔다. 그 이후 펼쳐진 대장직을 걸고 한 싸움에서 심상보의 그 곳을 움켜잡으며 항복을 받아낸 전적이 있어, 1승 1패로 백중세였으나 이후 구승화의 제안을 받아 다시 나타난 심상보에게 아무 무기도 들고 가지 않아 처음에는 고전하지만, 아니나다를까 자신의 팔에 엄청난 양의 시계를 채워둔 채 가드를 올려 아웃복서인 심상보의 주먹을 만신창이로 만든 후, 심상보를 쓰러트리고 도망치려는 그의 영 좋지 않은 곳을 발로 세게 차버린다….
  • 아라
    기존까지는 아무런 접점이 없었지만 이승훈이 고기파티에 초대하며 처음 알게 된다. 이 때 거룩한 계보의 습격에서, 2학년 조직원이 아라를 향해 날린 슬리퍼를 들고 있던 야구배트로 홈런을 쳐 버리며 그녀를 구해주고, 금사빠인 아라는 그 계기로 노만호에게 빠지게 된다.

6. 기타

작중 불리는 별명은 노매너 파이터. 그의 본명인 노만호 또한 노매너와 발음이 유사해, 그 단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주요 격투스타일인 연장질은 대전의 웨폰마스터라고 불리던 싸움꾼인 그의 친형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다.

[1] 기존에는 1반의 대장이었으나 2,3반의 대장들을 차례로 이겨 접수하는 데 성공했다. [스포일러] 민수는 사실 이사임이 고용한 또 다른 스파이였기 때문에, 권대건을 감시하고자 같이 다니는 것. [3] 맞기 직전 반사적으로 얼굴을 돌려 닿기만 하고 타격을 입히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