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예선 | |||
개인전 | 32강 | 16강 | 결승전 |
팀전 | 8강 | 4강 | 결승전 |
1. 개요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의 결과를 정리한 문서.2. 결과
2.1. 팀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3
팀전 순위 |
|||||||
순위 | 팀 | 승 | 패 |
세트 득실 |
트랙 득실 |
상금 | 비고 |
우승 | GameKing | 5 | 1 | 8 | 20 | 3,200만원 | 결승전 승[1] |
준우승 | PENTA XENICS | 4 | 2 | 4 | 14 | 2,000만원 | 결승전 패[2][3] |
3위 | OZ FANTASTICK | 3 | 2 | 1 | -1 | 1,200만원 | 4강 최종전 패 |
4위 | Afreeca Winner | 2 | 3 | -2 | -6 | 200만원 | 4강 패자전 패 |
5위 | MAXTILL Black[B] | 1 | 2 | -1 | -1 | 200만원 | 8강 최종전 패 |
6위 | PENTA WHEELS[A] | 1 | 2 | -2 | -7 | 200만원 | |
7위 | OZ AOXTIC[A] | 0 | 2 | -4 | -9 | 200만원 | 8강 패자전 패 |
8위 | Afreeca ProFessional[B] | 0 | 2 | -4 | -10 | 200만원 |
2.2. 요약
8강 A조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팀명 | PENTA XENICS | Oz-AOXTIC | GameKing | PENTA WHEELS | PENTA XENICS | GameKing | Oz-AOXTIC | PENTA WHEELS | PENTA XENICS | PENTA WHEELS |
승팀 | PENTA XENICS | GameKing | GameKing | PENTA WHEELS | PENTA XENICS |
8강 B조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팀명 | Afreeca Winner | Afreeca ProFessional | Oz-FANTASTICK | MAXTILL-Black | Afreeca Winner | Oz-FANTASTICK | Afreeca ProFessional | MAXTILL-Black | Afreeca Winner | MAXTILL-Black |
승팀 | Afreeca Winner | Oz-FANTASTICK | Oz-FANTASTICK | MAXTILL-Black | Afreeca Winner |
4강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팀명 | GameKing | Afreeca Winner | Oz-FANTASTICK | PENTA XENICS | GameKing | PENTA XENICS | Afreeca Winner | Oz-FANTASTICK | GameKing | Oz-FANTASTICK |
승팀 | GameKing | PENTA XENICS | PENTA XENICS | Oz-FANTASTICK | GameKing |
2.3. 팀별 평가
2.3.1. 우승 | Gameking
지난 시즌의 아픔을 딛고 다시 한번 카트라이더 리그 최강의 팀에 등극했다.4강 최종전에 상당히 고전했지만 결승의 게임킹은 4강 승자전에서 펜타 제닉스에게 완패한 게임킹과는 다른 팀이었다. 최영훈은 지난 시즌1, 시즌2에서 유난히 제닉스만 만나면 유독 하위권으로 처지는 수준이하의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 시즌3에선 에이스답게 블로킹이면 블로킹, 주행이면 주행 등 여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특히 2번째 트랙인 포레스트 대관령에서의 디펜스가 화룡점정. 전대웅은 옛 빅3시절이 생각나는 인생주행을 펼칠 정도로 주행의 퀄리티가 매우 좋았다. 또한 문호준 역시 V10다운 경기력과 여유로 팀의 승리에 일조하였다. 강석인은 스피드전에선 블로킹으로, 아이템전에선 좋은 센스로 역시 팀에 큰 기여를 하였다. 다음 리그가 열려도 걱정보다는 기대가 앞서는 팀들 중 하나.
- 문호준은 듀얼 레이스 시즌1 보여준 압도적인 주행과 센스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양대 우승에 골인, 완벽한 부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결승 진출 실패 때 보여준 부진 때문에 우려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이번 시즌 부활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강해진 황제의 활약은 그야말로 모든 팀과 선수들을 압살하고도 남을만큼 압도적이었다. 시즌 MVP가 있다면 무조건 수상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 전대웅은 최강의 러너 타이틀은 건재했고, 약점이었던 몸싸움과 아이템전도 점점 좋아지는 모습이다. 다만 개인전 결승 진출에 실패한 것은 아쉬운 점.[8]
- 최영훈은 지난 시즌 비판받은 부분을 완벽하게 메꿔놓는데 성공했다. 유영혁의 팀을 상대할 때 유독 활약이 저조하고 소극적으로 변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번 시즌은 유영혁팀을 만날때마다 주력 선수들을 끌어안고 자폭하거나 라인을 싹 망쳐놓는 등 사실상 숨은 MVP급 활약을 했다. 여기에 아이템전 실력도 더욱 좋아지니 팀의 형들 입장에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을 정도. 다만 개인전 성적이 좋지 않은 점은 앞으로 분발해야 할 점.
- 강석인은 세티 9을 스피드 에이스가 타고 아이템 에이스는 공템 카트바디를 타는 메타의 변화 속에서도 절륜하게 팀의 아이템전을 책임지며 자신의 클래스를 다시금 증명했다.
2.3.2. 준우승 | PENTA XENICS
8강 A조 승자전에서 GameKing을 만나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유창현이 빠르게 적응하며 8강 승자전, 4강 2경기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4강 승자전에서 GameKing과 2번째로 맞붙었을 때는 유영혁의 부티 9 등이 큰 역할을 하며 감탄할 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그러나 결승전에선 4강 승자전에서 모습과는 달리 조금 무기력하게 패배하였다. 김승태가 게임 내내 버텨줘도 팀원들이 미들라인을 뚫지 못해서 고립되어 고통받는 이례적인 그림이 거의 모든 게임 나왔으며, 유창현이 생각보다 큰 부진을 한 것이 큰 한이 될 것 같다. 또한 결승전에서 전혀 의외의 카트바디인 소닉 9와 스펙터 9를 유영혁이 타고 나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들었으나, 결국 이 작전이 실패하는 등[9]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압도당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카트바디 등 새로운 작전을 많이 연구하면서 메타를 더욱 풍성하게 확장시키는 모습은 호평받을만 하지만[10], 결정적인 순간에 승리로 장식하지 못했던 것이 큰 아쉬움. 개인전에선 유창현과 김승태가 각각 6,7위로 부진한 것도 아쉬웠다.
2.3.3. 3위 | Oz-FANTASTICK
처음 팀이 공개되었을 당시만 해도 권순민이 9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에 관심이 가던 팀이었다. 일단 조 결정전에서 PENTA WHEELS에 승리하며 일단 죽음의 조에서 벗어나며 연패탈출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첫번째 경기와 승자전에서 MAXTILL-Black과 아프리카 위너를 동시에 박살내서 조 1위로 4강에 직행했고 특히 아프리카 위너와의 8강 승자전에선 정승하가 에결에서 이중선을 이겨버리는 초유의 사태까지 일어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었다. 4강 첫 경기에서 펜타 제닉스에게 0:8 퍼펙트로 패배하기는 했지만, 패자전에서 아프리카 위너를 8:1로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최종전에선 세트 스코어 2:0으로 패하기는 했으나, 스피드, 아이템전 모두 게임킹을 매우 괴롭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이템전은 풀세트 접전까지 이루어졌을 정도. 시즌 초반 아프리카 위너에게 승리를 거두었을 때, 운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에 박수를 받을만 하다. 또한 권순민의 9연패 탈출과 동시에 3위라는 입상 성적은 입대를 앞둔 권순민 선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었을 것이다.[11]다음시즌에 나머지 세명의 선수가 팀을 이룰지는 모르겠으나, 문민기 선수 정도 급의 실력을 가진 선수와 팀을 이루게 되면 제 3의 강자가 나타날수 있는 것은 확실하다.
- 김정제의 성장 역시 눈 여겨 볼만한 것이, 작년의 김정제는 개인전에서 특유의 날카로움을 통해 4강까지 오른 신예라면, 이번에는 치고나가면 잡히지 않는 안정성까지 챙기게 되면서 이중선 전대웅이라는 거물급 러너에 뒤쳐지지않는 실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아이템전에서 처음에는 아쉬운 이해도를 가지고 출발했으나 리그 평균이상까지 끌어올린만큼, 다음리그에도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가 되었다.
- 권순민은 맘고생이 되게 많은 선수 중 하나였고, 압박감을 많이 느꼈을텐데, 그걸 극복하고 팀의 나름의 분위기메이커가 된만큼 팀을 이끈 리더로서 칭찬을 해줄만 하다. 또한 이전과는 다른 권순민 나름의 안정성을 가지면서 권순민이 확실한 러너가 있는 팀이라면 꽤나 괜찮은 디펜스와 아이템 실력을 보여주었다. 다음 시즌 군대를 가기때문에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잔뼈가 굵은게 얼마나 팀에게 장점이 되는지를 보여준 극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12]
- 정승민은 이 팀을 만든 장본인이며 아이템전 에이스인 만큼 평균이하의 아이템 실력이였을 선수들을 끌어올리고 팀의 사기를 올리는데 1등 공신이다. 보통 팀이 쳐지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하나, 제닉스전을 제외하면 많이 말리더라도 끝까지 버텨내는 모습이 이팀의 컬러색을 확고히 다져준 선수이다. 스피드전도 초반에는 부진했으나 위너전에서 그동안의 설움을 다 씻겨내듯 중위권 상위권을 차지하며 성장세를 보여줬다.
- 정승하는 데뷔 시즌에 팀전 3위, 개인전 4위를 기록하며 거물급 신인으로서 승부사 기질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다만 아쉬운건 너무 승부를 걸려고 하는 모습이 꽤 보이기 때문에[13] 자신이 죽었을 경우, 그 뒤가 감당이 안될 수도 있는 상황이나타날 수도 있기에 팀전에서는 조금의 안정적인 주행을 가져가며 싸울 타이밍과 아닌 타이밍을 여유있게 두고 본다면 이 선수는 듀얼레이스 2의 이재인급의 성장할 수 있는 포텐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아이템전 역시 마지막의 전대웅을 일미로 띄우는 등 센스가 확실하고 스피드전 실력을 가지고 있기에 안정적인 주행을 보여주며 정승민의 부담을 덜어준것을 보면 하이브리드 선수로서도 성장 가능함을 보여준 선수이다.
2.3.4. 4위 | Afreeca Winner
듀얼레이스 시즌3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팀이다.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이중대와 이중대와 같은 팀으로 출전하는 조건으로 복귀한 이중선을 중심으로 팀을 짰는데 그 과정에서 박천원의 논란도 있었고[14] 갈 곳이 없어진 장진형의 급한 합류, 한상현의 김택환 팀 이적과 안혁진의 급한 영입 등 다사다난한 선수 영입 과정을 뒤로 한 채 리그 본선에 진출했다.스피드전의 경우 기대를 모았던 쌍둥이 라이더 이중대, 이중선의 시너지는 건재한 편이었다. 서로를 보내주고 지켜주는 플레이는 여전히 좋았으며, 이 두 선수의 활약으로 8강에서 맞붙은 팀들에게는 스피드전을 전승하는 활약을 보였다. 둘다 나이가 적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클래스는 여전했던 셈. 안타깝게도 이중선은 이번에도 에이스 결정전 연패를 끊지 못했으나 다행히 이중대가 최종전 에이스 결정전에서 황인호에게 승리하여 4강 토너먼트로 이끌었다. 또한 칭찬할만한 점은 급하게 영입된 온라인 고수 안혁진의 예상 이상의 좋은 활약. 많은 경기에서 순위를 잘 먹으면서 다른 팀원들을 잘 보조해주었다. 이 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듯 하다.
그러나 아이템전은 약했고, 결과적으로 이것이 발목을 붙잡다 못해 잘라버렸다. 이 팀의 아이템전은 첫 경기 프페전 승리 포함 1승 4패로 저조한 편이다. 이 부분에서부터 이 팀의 약점이자 뜨거운 감자를 얘기해야 하는데, 바로 장진형이다. 장진형이 이 팀에 영입되기까지의 과정이 워낙 복잡했다는 것을 감안해도 본선에서의 연습 부족과 프로의식 부재는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이었고, 아이템전의 중심을 잡아줘야 할 장진형의 태업은 결국 이 팀의 아이템전을 최약체 수준으로 전락시켜버렸다.
결국 사실상 3대4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속에서 4강권 강팀들과 싸워야 하는 상황인지라 쌍둥이 파워가 8강에서만큼 시너지를 못내면서 4강에서는 스피드전마저 1승 8패로 부진했고, 아이템전에서도 힘을 못 쓰면서 허무하게 4위로 만족해야했다. 리그 4강이면 충분히 좋은 성적이기는 하나 팀원들의 네임밸류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결과이며, 마냥 만족스럽지 않았을 팀이다.[15]
사실 소속 선수들은 팀분위기가 마냥 좋지 않았는지라 이미 입상 실패를 예견했을지도 모르지만, 팬들 사이에선 위너가 3위 이상을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며, 특히 이중선의 팬들은 드디어 이중선이 3위 이상을 해서 입상을 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부풀어있었다. 그러나 팀내부에서 생긴 균열은 거대한 스노우볼이 되고 말았고 그 기대감들을 모두 박살내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이중대, 이중선이라는 카트라이더계에서도 손꼽히는 콤비가 함께 출전한 팀이라는 확실한 개성 덕분에 성적과는 별개로 화제성과 팬심은 윗 순위 팀들 못지않게 잘 사로잡았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2.3.5. 5위 | MAXTILL-Black
4강으로 올라갈수도 있었지만 결정적 한방이 없었고, 치명적인 뒷심 부족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판타스틱 전에선 뒷심 부족으로 스피드전 리버스 스윕, 아이템전에선 승리 직전에서 정승하의 자석 한방에 당했고[16] 프페전에서도 무너질 뻔해서 많은 성과를 보여주지를 못했다. 어찌어찌 최종전까지는 갔지만 황인호가 에이스결정전에서 이중대에게 막판에 역전패를 당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훨씬 괜찮은 활약을 했고 졌잘싸의 좋은 표본을 보여줬기에 차기 리그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볼만 하다.[17]
2.3.6. 6위 | PENTA WHEELS
박인재 감독의 주도로 야심차게 꾸려진 유망주들로 모인 팀. 그러나 소문난 잔치에 이 팀이 먹을 수 있는 것은 없었다.오프라인 예선에서 OZ-FANTASTICK에게 패배했던 스노우볼이 터진 것인지 본선 A조 게임킹과 펜타 제닉스가 속한 조에 들어가면서 쉽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할 수는 있다. 하지만 스피드전으로 따지면 그 둘과 맞붙어도 이겨볼만 하다는 평가를 받은 펜타 휠즈가[18] 두 팀에게 스피드전을 쉽게 패하고 오즈 아옥스틱을 상대로도 겨우 이겼다는 점에서 스피드전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정도였다고 밖에는 볼 수 없었다. 오히려 약할 것이라 예상되었던 아이템전에서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것과는 대조적인데, 게임킹을 상대로 1개의 트랙을 땄고, 4번째 트랙에서도 승리 직전까지 가는 등, 예상했던 것보다 실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다행인점은 팀전에서의 좋지 않은 성적과는 별개로 이 팀의 존재감만큼은 충분히 보여주었다는 점. 개인전에서 이재혁은 3위로 입상했고, 박인수는 퍼플의 저주에 걸려들어 5위에 그쳤지만 트랙 레코드를 4개나 먹었다. 그 과정에서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멘티스 9의 가능성을 처음 발굴하는 등 메타를 선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여담으로 듀얼레이스 X ~ 2019-1 무렵부터 유입된 팬들은 이 팀을 가장 미스테리로 여긴다. 카트라이더 리그의 최강자 반열에 들어선 박인수나 이재혁, 개인전 결승까지 가는 실력자인 송용준과 김승래에 박인재 감독이 붙었는데도 8강 탈락을 했기 때문. 그렇지만 이 당시 PENTA WHEELS의 멤버들은 유망주들이었고 아직 포텐이 터지지 않은 선수들이었다. 이재혁과 송용준은 리그에 데뷔한 지 겨우 2시즌 된 신인이었고, 박인수는 주행으로서는 인정받았으나 특유의 공격적인 주행에 따라오는 기복과 안정성이 아쉬웠는데다 김승래는 군복무 이후 복귀하는 첫 리그였다. 이렇게 보면 당시에는 성적이 애매했기 때문에 혹평과 조롱을 받았지만 나중에 되돌아보니 성장통의 일환이었다고 볼 수 있었던 시즌.
2.3.7. 7위 | Oz-AOXTICK
선수 전원이 첫 본선이었는데 하필이면 조도 굉장히 빡센 조였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름을 알릴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다.첫 상대가 너무 강한 상대여서 패자전으로 떨어졌고 패자전에서 이재혁, 박인수가 버티는 펜타 휠즈를 상대로 스피드를 2개 트랙이나 따내는 분전했지만 안타깝게 패배했다. 그래도 선수들 중 눈에 띄었던 선수인 박현수가 팀을 캐리하면서 개인전에서도 16강에 진출하여 차기 리그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볼만하다.
2.3.8. 8위 | Afreeca ProFessional
스피드전에서는 팀워크 문제로, 아이템전에서는 전체적으로 낮은 실력으로 인해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특히 박창규와 한상현의 부진이 뼈아팠다. 김택환은 6년만에 복귀함에도 스피드전에서는 본인 몫을 했고 특히 맥스틸전 스피드 4번째 트랙에서 불리한 상황을 끝까지 버텨내 1위를 차지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위너전에서는 스피드전 2경기 연속 팀원이 678을 기록하는 와중에 혼자 3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아이템전에서 실수로 번개를 갈아버리는 본인의 흑역사를 만들기도 했다. 이승교는 원래 스피드 유저였기 때문에 아이템 에이스 중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고군분투했고, 개인전에서는 문호준에 이어 2위로 16강에 직행하는 활약을 보여줘 차기 리그를 기대해볼만하다.
한편 오프라인 예선에서의 행적에 대한 평가가 좋은 팀이라는 이례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팀이다. 오프라인 예선에서 김택환 대신 후보 선수 박지호를 출전시켰고, 박지호가 에결 승리를 하는 등의 활약으로 이 팀이 본선에 오를 수 있었다. 그리고 박지호는 김택환에게 본선 진출 기회를 양보하고 팀에서 나왔다. 카트라이더 리그 후보 선수 규정을 가장 잘 이용한 팀 중 하나로 이후의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에서도 가끔 회자되곤 한다.
2.4. 개인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3
개인전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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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선수 | 평균 점수[19] | 결과 | 상금 및 비고 | |||
우승 | 문호준 | 6.87점 | 결승전 3R 승자 |
500만원 개인전 통산 8회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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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 유영혁 | 5.44점 | 결승전 3R 패자 |
300만원 2연속 준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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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이재혁 | 4.90점 | 결승전 2R 3위 |
100만원 공식 리그 첫 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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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정승하 | 4.20점 | 결승전 2R 4위 | 첫 출전 | |||
5위 | 박인수 | 4.93점 | 결승전 1R 5위 | ||||
6위 | 유창현 | 4.17점 | 결승전 1R 6위 | ||||
7위 | 김승태 | 4.11점 | 결승전 1R 7위 | ||||
8위 | 이준성 | 3.64점 | 결승전 1R 8위 | 개인전 첫 출전 | |||
9위 | 전대웅 | 4.09점 | 16강 최종전 5위 | ||||
10위 | 김승래 | 3.24점 | 16강 최종전 6위 | ||||
11위 | 김정제 | 3.40점 | 16강 최종전 7위 | ||||
12위 | 이준용 | 3.09점 | 16강 최종전 8위 | ||||
13위 | 황인호 | 3.45점 | 16강 패자전 5위 | ||||
14위 | 김응태 | 2.72점 | 16강 패자전 6위 | 첫 출전 | |||
15위 | 이승교 | 2.23점 | 16강 패자전 7위 | 개인전 첫 출전 | |||
16위 | 박현수[20] | 2.91점 | 16강 패자전 8위 |
첫 출전 Retire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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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 | 임재원 | 3.44점 | 32강 패자부활전 5위 | ||||
18위 | 송용준 | 2.94점 | 32강 패자부활전 6위 | 개인전 첫 출전 | |||
19위 | 한상현 | 2.81점 | 32강 패자부활전 7위 | 개인전 첫 출전 | |||
20위 | 이중선 | 2.33점 | 32강 패자부활전 8위 | ||||
21위 | 최영훈 | 3.13점 | C조 6위 | ||||
22위 | 배성빈 | 2.88점 | A조 6위 | 첫 출전 | |||
23위 | 김주원 | 2.50점 | C조 7위 | ||||
24위 | 정승민 | 2.17점 | B조 6위 | ||||
25위 | 권순민 | 2.11점 | D조 6위 | ||||
26위 | 박현수(2)[21] | 1.83점 | B조 7위 | ||||
27위 | 한승철 | 1.63점 | A조 7위 | 첫 출전 | |||
28위 | 박민우 | 1.25점 | C조 8위 | 첫 출전 | |||
29위 | 배재민 | 1.00점 | B조 8위 | 첫 출전 | |||
30위 | 박창규 | 0.88점 | D조 6위 | 개인전 첫 출전 | |||
31위 | 김진석 | 0.67점 | D조 7위 | 첫 출전 | |||
노준엽 | 첫 출전 |
2.4.1. 우승 문호준
모든 라운드를 1위로 끝내버리고 압도적인 우승에 성공했다. 32강 한 경기만 제외하면[22] 모든 라운드를 옐로우로 끝내버린 것.물론 과정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었다. 유영혁, 김승태라는 호적수가 있었고, 새로운 메타에 적응하고 실력을 점점 키워가고 있는 유창현, 박인수, 이재혁, 정승하 등의 선수들도 치고 올라오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문호준은 초반에 잠깐 밀리더라도 언제 그랬냐는 듯 중반부터 회복하고, 어느새 후반에는 모든 선수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리는 무시무시한 경기 장악 능력을 보여주며 모든 라운드를 압도했다. 실제로 유영혁, 이준성, 이재혁 등 몇몇 선수들이 문호준을 잠시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문호준을 완전히 압도한 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다.
듀얼 레이스 시즌1 ~ 2 동안 보여준 개인전에서의 부진 때문에[23] 한동안 묻혀있었지만, 이번 시즌3에서의 압도적인 개인전 우승으로 다시 한번 개인전의 황제 타이틀을 되찾고 모두의 뇌리에 자신의 기량을 새겨주었다. 본인이 기량이 수직 하락하는 변수만 없다면, 차기 시즌에도 그 칭호를 지켜낼 가능성이 높다.
2.4.2. 준우승 유영혁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2인전까지 진출했으나, 결국 문호준에게 2:1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 양대 준우승을 하였다.앞서 서술했듯이, 이번 듀얼 레이스 시즌3는 신인급 선수들의 발전이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진 시즌이었다. 그래서 그런 다크호스들의 저력에 잠시 고립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정승하, 이재혁에게 입상마저 빼앗길 뻔하는 위기도 있었다. 그러나 유영혁은 유영혁이었다. 그런 위기를 죽지 않은 피지컬과 엄청난 관록으로 극복하고 2인전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그 결말은 우승이 아니었다. 멘티스, 부티를 기용하는 작전으로 문호준과 대등하게 싸웠으나, 결정적 한방에서 문호준에게 밀려 우승은 무산되었다.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알린 것은 다행이지만, 문호준이 양대우승을 하며 압도적인 캐리력을 보여준 것에 비하면 부족한 모습을 보인 것은 아쉬운 부분.
2.4.3. 3위 이재혁
경기 내용적으로만 보면 부족한 뒷심으로 3위로 마감했지만 개인전의 새로운 메타를 제시했다.앞서 말했듯이 경기 내용으로는 언제나 초반기세를 잡았지만 문호준, 유영혁 근본라인에 밀려 안타깝게 3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개인전 첫 경기에서부터 선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주행실력을 골든 스톰 블레이드9에 접목시켜서 기존 대장차였던 파라곤9들을 따돌리는 파급력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바이크가 불리한 맵에서는 멘티스9으로 3부스터의 장점과 이재혁의 장점을 융합하여 그 효율을 극대치로 끌어올렸고 결과 역시 매우 좋았다. 심지어 이재혁이 골스블과 멘티스를 기용한 경기를 본 많은 선수들이 이 2개의 차를 개인전에서 다양하게 기용하기 시작했기에 이재혁은 이 2개의 차를 이용하는 메타의 선두주자가 되었으며 이번 시즌 개인전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되었다.
3. 이벤트전
이은택 팀 1:2 강석인 팀4. 특기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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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첫 양대 우승
이전까지는 나오지 않았던 기록이였으며, 앞으로도 나오기 쉽지 않은 기록이다. 특히 개인전은 선수들의 실력이 압도적으로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전대웅은 결승전에 오르지도 못했으며 김승태는 7위라는 충격적인 순위로 탈락을 했다. 또한 듀얼 레이스 시즌 1, 2에서 꾸준히 4강에 진출한 유창현 역시 탈락했다. 물론 문호준, 유영혁이 최종전까지 진출했으나 유영혁은 결승행이 결코 순탄치 않았다. 반대로 문호준은 압도적인 폼을 보여주며, 괜히 황제가 아니라는 듯한 주행과 센스, 사고 회복력으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그 기세로 팀전까지 우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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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변화와 카트바디의 재발견
멘티스9와 골든 스톰 블레이드9의 추가와 구맵의 도입으로 인해 처음에는 홀대를 받은 바이크가 주요 카트바디로 위상이 상승하게 되었고, 부티가 운동장맵으로서 괜찮은 위상을 알린 경우가 시즌2에서는 있었으나 구맵이 섞인 시즌3에서 처음에는 멘티스의 추가로 밀려있다가 펜타 제닉스의 유영혁이 4강전에 게임킹을 상대로 휩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또다른 메타를 창시했다. 또한 스펙터도 대관령 한정이지만 다시 쓰이게 되면서 카트바디의 활용 폭이 매우 넓어졌다.그렇다고 쪼닉은 쪼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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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결과 그러나 뻔하지않은 과정
팀전 결승전이 제닉스와 게임킹 개인전 결승전은 문호준 유영혁이 나왔으나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개인전 결승전에서 듀얼 레이스 시즌2 디펜딩 챔피언과 김승태와 3위 유창현이 탈락했고 전대웅은 결승전 직전에 최종전에서 탈락했다. 팀전에서는 개인 기량이 뛰어난 아프리카 위너가 4위에 그치고 펜타휠즈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며 탈락했다. 그리고 신인과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 모인 오즈 판타스틱이 3등이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선수들의 기량이 상승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의 질적인 수준이 높아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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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들의 무서운 성장
듀얼레이스 2에 출전한 이재혁 송용준 황인호 김정제 네명 모두 개인전과 팀전 모두 진출하며 자신이 기본기가 탄탄함알 알렸으며 이재혁과 송용준은 팀전은 탈락했으나, 이재혁은 4강까지, 송용준은 최종전까지 가며 자신의 성장세를 알렸고 황인호 역시 팀전은 탈락했으나, 지난시즌 이준용의 하드캐리를 받고 가야 하는 한낱 팀원에서 팀의 운명을 맡기는 에이스로까지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김정제 역시 개인전에서 4강까지 가는 믿을 수 없는 실적을 보여주었으나, 시즌3에서는 안정감이 따라오게 되면서 한번 치고나가면 잘 잡히지 않는 라인을 구현해내기 시작했다. 또한 듀얼레이스 시즌3의 신예 박현수 정승하 역시 팀전 개인전 다 진출을 했으며, 아옥스틱의 박현수는 경험 때문인지 팀전에서 매우 아쉬웠으나, 개인전에서 점수를 안정적이게 먹는 모습붐힐터널에서의 역대급 사고에 휘말린 것은 논외을 보여주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으며 판타스틱의 정승하도 처음에 방송경기에서는 툭출난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으나 주차가 늘어갈수록 아이템전 실력과 스피드전의 과감성이 함께 올라오면서 높은 실적을 올렸다. 8강 승자전 에결에서 이중선을 잡아낸 것, 4강 최종전 아이템전에서 도착 직전 1위였던 전대웅을 1등 미사일로 띄운 것은 물론 개인전은 4강까지 올라왔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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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강자의 등장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때까지 팀을 결성해서 나오는 시즌 이후에 버닝타임과 듀얼레이스 시즌2를 제외하면 유영혁과 문호준의 트로피 싸움이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듀얼레이스 시즌 2의 QsenN_White와 같은 강팀이 필요한건 사실이다. 현재 이재인, 우성민, 문민기, 신동이, 손우현 등 기존의 스피드 강자들이 입대한 상황에서 P5NTA WHEELS가 잘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이 빗나갔으며, 오즈 판타스틱이 이번에 3위까지 올라갔으며, 권순민 선수를 대체할 스피드가 압도적으로 좋은 선수를 영입한다면, 지난 시즌의 큐센을 그나마 기대 볼수는 있겠으나, 리그가 언제 열리는지 확정은 안났기에 애매한 상황. 지금 리그를 나올 수 있는 리그 경험자는 황선민 박건웅이며 이번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안혁진 혹은 온라인 강자 노준현 박도현 유은호 등이 팀을 만든다면 꽤나 재밌는 상황을 연출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노준현은 입대했고 유은호는 정지먹었고 박도현은 문호준의 팀으로 합류했다. 기존 강자인 제닉스와 게임킹이 험난한 리그 전개를 겪게 된다면 그것 나름대로 꿀잼의 요소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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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흥행과 새로운 테마와 리그 예고
경기 외적인 흥행에서도 진일보한 부분이 보였는데, 다른 스포티비 게임즈의 리그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조회수를 찍고 있다. 그렇기에 다른 리그들 보다 간접광고의 효과는 물론 새간의 관심도 나름 이끌었으며, pc방 점유율도 나름대로 높아졌다. 다만 리그가 큰 상금 단위로 정기적으로 열리지 않는 한 전업으로는 무리인건 사실이기에, 개인방송에 열중을 하는 것이 아니면 계속 부업화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1]
문호준, 카트라이더 리그 통산 최초 양대 리그 우승자 등극
[2]
3연속 준우승
[3]
유영혁 양대 준우승
[B]
8강 B조
[A]
8강 A조
[A]
[B]
[8]
백기사로 카트바디 교체한 것이 최대 수혜를 받은 것이다.
[9]
최전성기보다야 약해졌다 해도 유영혁의 주행은 여전히 탑클래스인데, 아무리 각각의 장점이 있다 해도 주행 부분에선 약하다는 평의 소닉, 스펙터를 태운 것은 너무나도 큰 작전 미스다. 심지어 이은택한테는 파라곤을 태운 이상한 조합을 꺼내들어서 문제다. 적어도 유영혁이 하던대로 백기사나 파라곤을 운영을 하면 이렇게까지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10]
그것은 골스블하고 부티를 사용했을 때 얘기고 정작 중요한 결승전에서 소닉, 스펙터 꺼낸 것은 치명적인 오점이다. 그것도 에이스 선수가 탑승한 것이 더 흑역사로 남을 부분.
[11]
권순민이 가장 빛났던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배틀 로얄에서도 당시 폼 절정의
장진형이 있던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에게 밀리며 4위를 차지했었다. 본인에게는 최초의 입상인 셈.
[12]
비슷한 사례로는 이다빈이 있다. 이번에 4강 진출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배틀로얄 우승, 에볼루션 3위, 듀얼레이스 시즌 1 4위 등의 경력이 있고 팀의 에이스의 뒤를 든든하게 할 디펜스 실력이 뛰어나서 어떤 팀에 속하든 제 몫 이상을 해준다.
[13]
이 부분은
박인수와도 비슷하다.
[14]
요약하면 이중대, 이중선, 한상현, 박천원의 멤버로 나가려고 했는데 박천원이 리그에 출전하고 싶지 않다고 거짓말을 해서 팀에서 나와 다른 팀에 들어갔고, 박천원 때문에 반대편 팀에 있었던 장진형이 무통보 방출을 당한 사건.
[15]
위너에 스피드전도 약점이 노출한 것이 8강이야 주행으로 압살하면 그만이지만 4강에서도 주행으로만 승부를 볼려던 것이 문제다. 몸싸움이나 과감한 디펜을 해서 순위 유지를 해줘야 하는데 그런 것이 안되서 문제다. 심지어 8강에서 판타스틱 스피드전 잡았는데 4강때 다시 만났을 때는 판타스틱 선수들에 몸싸움에 쉽게 나가버렸다.
[16]
하필 당한 구간은 R키를 사용했다해도 효과가 없는 구간이었다.
[17]
그리고 실제로 팀원 중 한명인 한승철은 박인재의 팀 펜타휠즈에 스카우트 되었다고 한다.
[18]
이 팀은 아이템 에이스가 없는 반면 그 두 팀은 아이템 에이스 한명을 끼고 스피드전을 뛰기 때문.
[19]
결승 2라운드 제외.
[20]
Oz-AOXTIC 소속.
[21]
Oz-FANTASTICK 후보선수. 개인전만 출전.
[22]
시즌2 개인전 결승 때 6위를 하는 바람에 32강에서 옐로우 시드를 못 받았다.
[23]
시즌1 3위, 시즌2 6위. 다른 선수라면 좋은 성적이지만 그 성적을 거둔 선수가 개인전 최다 우승자인 문호준인지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24]
빅3 선수들도 개인전에서 많이 고전을 하였다. 문호준 빼면 다 압도적이지도 못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