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레인 타워(Brain Tower, ブレインタワーシリーズ)
2007년 1월 22일에 첫 등장한 게임으로 대한민국의 브레인 배틀에서도 차용한 코너다.[1] 모니터에 나온 인물이나 물건의 이름을 첫 사람부터 차례대로 5초 안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10층까지 올라가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중간에 답을 맞히지 못하면 1층부터 시작된다.(제한시간 60초) 왼쪽의 주장부터 옷깃차례로 진행하며, 통과는 불가.가장 높은 층수에 도달한 팀에게 10점이 가산되며, 무승부일 경우에는 점수 추가가 없다.[2]
2017년 8월 21일부터는 제한 시간은 90초로 늘어나면서 1개의 문제의 남은 시간이 표시되고, 물건 이름이나 인명, 건조물 이름 등도 출제되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파생 형식도 있었다.
- 잉글리시 브레인 타워: 2009년 4월 20일에 첫 등장. 일본어를 영어로 번역한다.
- 브레인 타워 북스: 2011년 1월 10일 B블록 제2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잡지·만화 등 책의 제목 이름을 답하는 형식(제한 시간 70초).
- 브레인 타워 캬락타ー즈: 엥타 리그에서 등장. 작품이나 기업의 마스코트 캐릭터 등의 캐릭터 이름을 맞히는 형식.
- 브레인 타워 뮤직: 2011년 5월 23일에 첫 등장. 흐르는 곡의 제목을 맞히기(제한 시간 80초)
- 선물 브레인 타워: 식도락 리그에서 등장, 각지의 선물의 상품명을 맞히기(제한 시간 70초)
- 브레인 팩토리 타워: 2020년 5월 18일 네프 리그 퍼펙트 월드 내에서 등장. 개인전으로 10개 연속 정답을 목표로 한다.
- 잉글리시 브레인 클락: 2020년 5월 11일 네프 리그 퍼펙트 월드 내에서 등장. 개인전으로 10개 연속 정답을 목표로 한다.
- 브레인 타워 골드: 2012년 2월 20일 방송"네프 리그 GP"의 "하이퍼 리그"에서 등장. 룰은 동일하며 목표 층이 10층에서 20층으로 변경되었다. 중간에 나오는 골드 문제는 맞히면 3층 전진할 수 있다.
- 브레인 타워 북스 골드: 2012년 3월 26일 방송의 "네프리ー그 하이퍼"의 B블록 제2스테이지에서 등장.
- 잉글리시 브레인 타워 골드: 2013년 5월 27일 방송의 SP에서 등장.
- 하이퍼 잉글리쉬 브레인 타워: 2014년 4월 21일 방송"네프 리그 SP"로 첫 등장. 룰은 잉글리쉬 브레인 타워 골드와 같으며, 골드 문제 대신 외국인 어린이 특별 영어 강사로부터 질문을 듣고 영어로 대답 듣기 문제, 영문의 보충 문제, 올바른 숙어을 선택 2선택 문제 등이 도중에 출제되며 맞히면 3층 전진이 가능하다.(제한 시간은 90초) 철자 문제 도입 이후엔 제한 시간이 100초로 변경.
-
잉글리시 브레인 타워 하드: 2017년 8월 14일에 등장. 룰은 하이퍼 잉글리쉬 브레인 타워와 같으며 중학교에서 배우는 영어 문제 중에서도 어려운 문제가 나온다.
2. 파이브 리그(Five League, ファイブリーグ)
- 브레인 배틀에서는 퍼펙트 리그로 번안. 단, 브레인 배틀의 경우에는 정답=파란색/오답=빨간색인 반면 파이브 리그는 정답=빨간색/오답=파란색이다.
- 심야 시대부터 방영한 코너. 5글자인 문제가 출제되며, 한 사람씩 한 음절의 답을 적는다. 히라가나, 가타가나, 영어, 숫자 등의 다양한 문제도 출제된다.
- 오답자가 답을 얘기할 땐 녹색이나 오렌지의 배경에 백발 문자의 합성으로 해답이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 1세트 당 5문제가 출제되며 1문제 당 10점. 중간에 실패하면 그 세트는 즉시 종료된다.[3] 참고로 2005년 5월 2일을 끝으로 5개 연속 성공한 팀이 없다.(하이퍼 파이브 리그 제외)
- 골든 방송 개시부터 2005년 6월 6일 방송까지는 오프닝 문제로 넵튠 팀이 프로그램 시작을 부추기는 문제(답이 "START"와 "37364(민나 볼께)"가 된다)에 대답했다.
- 골든 방송 개시 당초는 3번의 기회가 주어졌으며, 오프닝 무대("브레인 타워") 등장 이후는 2번의 기회로 변경되었다.
- 2013년 5월 27일 방송분부터 "1팀 1라운드만, 오답이 나올 때까지 계속 풀기" 형식이 등장했다. 이 경우 5개 연속 정답 보너스는 없다. 기존 2라운드제와 어느 쪽에서 진행될지는 회의에 따라 다르다.
- 파생 룰
- 파이브 리그 서든 데스: 2005년 2월 15일, 5월 2일, 10월 3일 방송분의 "연예계 초 상식 임금 결정전"의 결승 무대에서 등장. 룰은 본선의 파이브 리그와 같지만 도전할 수 있는 것은 각각의 블록의 우승 팀이 1개의 문제에 동시에 도전하며, 서든 데스로 진행된다.
- 파이브 리그 아이돌: 엥타 리그에서 등장,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5문자 퀴즈를 출제.
- 파이브 리그 트렌디: 몸의 회의 리그에서 등장, 트렌디 관련에 관한 5문자 퀴즈를 출제.
- 파이브 리그 미식가: 식도락 리그에서 등장, 음식 관련에 관한 5문자 퀴즈를 출제, 2012년 6월 4일 방송에서는 나구라의 형(장남으로 사진만)이 등장했다.
- 새로운 고지엔 파이브 리그: 2018년 2월 12일에 등장. 『 고지엔 제칠판 』에 실린 신어를 출제.
- 텐 리그: 2020년 2월 10일 방송에서 첫 등장. 정답이 10문자가 문제가 출제되며 그 외는 같다.
- 콤프리그: 2020년 8월 17일 방송"네프 하이 스쿨 리그"에서 등장. 문제의 가장, 4번을 차례로 답한다. 한명 정답일 경우 1점, 한명째부터 4번째까지 모두 맞히면 4점 부여. 총 7개를 한다.
- 하이퍼 파이브 리그
- 2012년 2월 20일 방송"네프 리그 GP"의 "하이퍼 리그"에서 등장. 레귤러 방송에서는 그 해 6월 18일에 첫 등장. 상기의 "파이브 리그 서든 데스"와 마찬가지로 1개의 문제에 2팀이 동시에 도전한다. 승부가 갈릴 때까지 문제를 풀며 승리 팀에게는 10점 부여, 둘 다 실패하면 점수는 부여되지 않는다. SP등에서는 3팀 동시 대결이 이뤄지기도 한다, 이 경우 오답 팀이 나온 시점에서 그 때에 맞힌 팀 모두 10점이 부여된다.
- 2014년 2월 10일 방송부터는 30초 이내에 5문자의 답을 완성한다. 해답 자리의 색은 처음에는 청색으로 표시되다가 10초 지나면 황색, 20초 지나면 빨간색으로 변한다.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팀이 출제 문제를 모두 푼다. CG는 과거로 진행되던 "로고 팩토리"의 것을 다시 이용·리뉴얼을 보았지만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이 CG는 "하이퍼 파이브 리그+"나 "텐 리그"로도 사용되고 있다.
- 이 코너에서 역대급 명장면이 나온 적이 있는데, 2019년 7월 8일에 계란유골처럼 뭘 하려고 하면 잘 안 풀린다는 일본 속담으로 '개도 쏘다니면 막대기에 맞는다'라는 뜻인 犬も歩けば ぼうにあたる(이누모 아루케바 보우니아타루)가 출제되었다. 그런데 출연진 중 다섯번째 자리를 맡은 마츠다 리나가 た를 な로 쓰는 바람에 막대기에 항문이라는 뜻인 ぼうにあなる(보우니아나루)가 되고 말았다. 그 바람에 해당 영상이 트위터에 떠돌면서 케야키자카46과 마츠다 리나가 누군지 몰라도 '보우니아나루라고 한 사람 알아?'라고 물어본다면 안다는 답변이 돌아올 정도고, 아직도 케야카케에서 MC인 츠치다가 언급할 정도.( #)[4]
- 여기선 해당 출연자들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곤 한다.
3. 파이브 투어즈 시리즈
2005년 2월 15일 심야 방송에서 등장. 2005~2007년까지는 "파이브 투어"(현재의 "파이브 투어 제트"), 2008년부터 "파이브 투어 제트"과 "파이브 투어 버기" 중 하나를 하고 있다. SP에서는 복수 동시에 열리는 일도 있고 그 때나 머신의 사정에 따라서는 다른 종목의 놀이 기구가 대용되는 경우가 있다. 대한민국의 브레인 배틀에서는 연산 문제로 변형되어 수입되었다.한자 테스트 형식이며 1문제 당 18초의 제한 시간이 부여되고 제한 시간 종료 5초 전부터 신호음이 울린다. 시간이 초과되면 조종하는 기구가 타격을 받고 다음 사람이 같은 문제에 도전하며, 모든 문제를 풀거나 5명이 모두 탈락할 때까지 진행된다. 문제는 기본적으로 10문제며, 1~3번이 1단계, 4~6번이 2단계, 7~9번이 3단계다. 초창기에는 히라가나 풀이로 진행됐다가, 후에는 한자 쓰기 문제도 도입되었다.
2013년 방영분부터는 보너스 문제가 걸려 있는 문제를 풀면 도전할 수 있으며, 성공시에는 10점 추가 획득, 실패해도 탈락하진 않는다.
응답자는 조종사 석에 있는 터치 패드로 답을 입력하며, 소거 버튼을 누르면 쓴 내용을 지우고 다시 쓸 수 있다.
3.1. 파이브 투어즈 (제트)
ファイブツアーズ(ジェット) Five Tours Jet초창기에는 제트가 붙지 않은 '파이브 투어즈'로 진행되었으며, 2008년 이후 '파이브 투어즈 버기'와의 구별을 위해 이름 뒤에 '제트'가 붙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화면에 나타나는 한자 중 노란색 글자의 독음을 히라가나로 적는 방식이다. 응답자의 터치 패드에는 오십음도를 입력하는 키보드로 되어 있다. 정답일 시 한자가 폭발하며, 10점을 획득한다. 단, 정답을 입력할 때 오쿠리가나까지 입력하게 되면 오답 처리된다.
3.1.1. 변형 룰
- 하이퍼 파이브 투어즈 제트 (ハイパーファイブツアーズジェット)
-
2009년 12월 21일 스페셜 방송분에서 첫 등장. 동일 게임 내에서도 읽기가 어려운 한자들만이 출제된다. 이때는 총 30문제였으며 5명이 30문제를 모두 맞히면 100만 엔의 상금이 주어졌다.
2011년 2월 7일에 방송된 '네프리그 GP'의 '인텔리그'에서는 문제 수가 15개로 줄어들고 기존 파이브 투어즈 시리즈와 동일하게 1문제당 10점을 주는 방식을 채택했다. 15문제 구성에 하이퍼 버전인 만큼 1~5번이 2단계, 6~10번이 3단계, 11~14번이 4단계다.
2012년 12월 3일 방송에서는 정규 코너로 편성되어 기존의 파이브 투어즈 제트와 동일한 10문제 구성을 가지고 있다.
3.2. 파이브 투어즈 버기
ファイブツアーズバギー Five Tours Buggy파이브 투어즈 제트와는 달리, 버기는 화면에 나타나는 단어/어구 중 빨간색 가타카나로 나타나는 부분에 해당하는 한자를 쓰는 문제로 출제된다. 이 때 한자를 쓰는 획순은 정답 판정에 포함되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 복수의 정답이 인정되는 경우도 있다.
4. 파이브 봄버
ファイブボンバー Five Bomber브레인 배틀에서는 릴레이 폭탄으로 번안되었다.
특집을 제외하면 보너스 스테이지 전 치러지는 게임. 정답이 5개 이상인 문제를 팀원 한 사람씩 차례로 답한다.(1문제당 10점) 문제는 대체로 2문제나 3문제가 주어지며 점수가 낮은 팀부터 도전한다.[5] 제한 시간은 30초.
5. 키키미미 피버
キキミミフィーバー2020년 9월 7일 방송분에서 첫 등장. 어떤 사물이나 사람의 목소리, BGM을 판서 형식으로 맞히는 형식.(3~5문제 출제)
첫회에서는 모두가 정답이어야 5점이 주어지며, 3개 연속 전원 정답일 경우에는 10점이 추가된다. 2020년 10월 5일 이후에는 정답자 한 명마다 1점이 부여되며, 모두 정답이면 5점이 추가로 주어진다.[6]
6. 트랩 하우스
トラップハウス Trap House파이브 투어즈 시리즈와 달리 트랩 하우스는 주어진 어구/낱말에서 틀린 부분을 고쳐 쓰는 문제가 출제된다. 플레이어는 고치고자 하는 글자의 패널을 탭하여 그 부분에 올바른 글자를 쓰고 정답 버튼을 누른다.[7]
파이브 투어즈 시리즈와의 차이점은 파이브 투어즈 시리즈에서는 제한시간 내에 무제한으로 답을 쓰는 것이 가능했다면 트랩 하우스는 문제당 기회가 한 번뿐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 문제에서 팀원이 대거 탈락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문제는 총 10문제이고, 파이브 투어즈 시리즈와 난이도 구성은 동일하다. 마지막 문제는 항상 틀린 곳 두 군데를 고치는 문제이다. 그렇기에 마지막 문제는 문제 출제 전 진행자가 '두 군데를 고치시오.(2マス直せ)'라고 안내한다.
6.1. 변형 룰
- 하이퍼 트랩 하우스 (ハイパートラップハウス)
- 기존 트랩 하우스와 구성은 동일하지만 모든 문제가 두 군데를 고치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7. 논스톱 DJ
ノンストップDJ Non-stop DJ2020년 10월 26일 방송분에서 첫 등장했으며, 이 코너가 등장하면 오프닝으로 치러진다.[8] 5명이 턴 테이블 세트에 앉아서 특정 주제 문제를 리듬에 맞추어 대답한다. 2~3세트로 진행하며 한 세트의 한 문제당 1점 부여.(15문제 출제)[9] 한 사람이 한 문항에 3번 답하지 못하면 문제 풀이가 종료되며 11월 2일 이후는 화면 아래에 띠가 등장한다. 한 세트마다 멤버 체인지가 가능하다.
8. 예문 살롱(例文サロン)
2020년 6월 29일 방송분에서 첫 등장. 지목된 사람은 제시된 단어(고지엔 현대 용어 기초 지식 등에 게재되는 단어)로 올바르게 예문을 완성한 다음 제시된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설명하면 10점 획득. 그렇지 않으면 해당 출연자 머리 위에 책이 떨어지는 특수효과가 나온다.9. 퍼센트 벌룬(パーセントバルーン)
- 2014년 4월 21일 SP에서 등장. 100개(첫회 한정 50개)의 풍선이 있는 기구를 타고 한 명씩 해당 질문에 대한 퍼센트를 맞히는 형식. 문제는 주로 설문조사나 생산량 같은 게 출제된다.
- 1%의 오차마다 새들이 날아와서 풍선을 터뜨리며, 2018년 7월 9일부터는 정확히 맞히면 풍선 10개가 추가로 부여된다.
- 남은 풍선 개수만큼 점수가 부여되며, 마지막 게임일 경우 후공 팀은 점수 차만큼 풍선을 차감하고 진행한다.[10]
- 풍선의 개수에 의해서 배경의 고도가 상공(구름 위, 나머지 100~70개)→ 중공(언덕 정상 부근, 나머지 69~40개)→ 저공(폭풍우 몰아치니, 나머지 39~1개)로 바뀌며 통과하면 빵 요시가 있는 리조트의 섬에 착륙. 만약 풍선이 도중에 모두 터지면 모래 바람이 불어 넘치는 사막에 추락한다.
- 2020년 5월 11일부터 2020년 6월 22일까지는 100~70개의 상공은 변경이 없고, 69~40개의 중공은 "오다이바 상공", 39~1개의 저공은 "오다이바(후지 텔레비전 사옥 스레스레)", 통과할 때는 후지 테레비 방송사 배경이 나온다.
- 일본이나 세계 생산량·수확량 1위에 관한 문제가 나왔을 경우는, 지리 강사 무라세가 해설하는 경우가 있다.
- 만약 마지막 게임일 때 동점일 경우에는 서든 데스로 팀원끼리 상의해서 결정한다.
10. 트럭 어드벤처(ボーナスステージ・トロッコアドベンチャー)
- 우승 팀이 도전하는 보너스 스테이지로, 팀원들이 광차에 타고 양자택일 5문제를 푸는 형식.[11]
- 팀원들은 5초 이내에 전원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 쪽으로 광차를 기울인다. 정답이면 다음 문제로 가고, 그렇지 않으면 밑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끝이 난다.
- 도전에 성공하면 상금 100만엔을 받게 되며, 2018년 1월 15일부터는 지리 강사인 무라세 사토가 소개하는 지역 특산물을 받을 수 있다.
- 의견이 나뉜 경우 원칙적으로 실격이긴 하나, 실제로는 인원이 많은 쪽으로 기울어지며, 규정상에서는 제한 시간 내에 답을 가리지 못한 경우도 실격으로 처리되지만 실제로는 제한 시간을 10초 이상 초과해도 도전 팀이 결정하기까지 기다리고 있어 프로그램에서의 제한 시간은 대부분 장식이라고 보면 될 듯.
- 2010년 1월 2일 '연예계 초 상식 임금 결정전'에선 총 10문제가 주어지며, 1~3개째는 10만엔, 4~6개째는 20만엔, 7~9개째는 50만엔, 10개째는 260만엔의 상금이 주어지므로 최다 상금 500만엔을 받을 수 있다.
- 2012년 2월 20일 방송인 네프 리그 GP의 하이퍼 리그부터는 3지선다 문제도 종종 출제되고 있다.
- 2018년 1월 8일 방송분부터 일부 특집에선 만장일치 형식이 아닌 서바이벌 형태로 진행되었다. 만장일치면 통상 그대로 광차가 이동 후에 답이 발표되고, 답이 갈리면 그 자리에서 답을 발표한다. 오답을 고른 쪽은 광차가 분열되면서 사라지며, 최종까지 남은 팀원끼리 상품을 나눠가질 수 있다.
- 2020년 6월 29일부터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팀원 대표 2명이 도전하는 형식으로 변경되었으며[12], 코로나가 완화된 2023년부터는 3명 이상 탑승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가 동년 4월 이후에는 원래대로 돌아왔다.
- 2020년 6월 15일과 22일에는 플라잉 어드벤처 형식으로, "업 다운, 여행자"에서 사용한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진행했다.
- 이 코너도 난도가 어려운지, 어떨 때에는 6개월~1년 동안 통과한 팀이 없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1]
단, 이 쪽의 경우에는 한 층당 10점씩 부여했다.
[2]
단, 두 팀 모두 꼭대기까지 올라갈 경우에는 두 팀 모두 점수가 부여되며, 세 팀 이상일 때 공동 1위가 두 팀 이상일 경우 그 팀들에게 추가 점수가 부여된다.
[3]
심야 버전과 초창기에는 5문제 모두 성공시 100만엔의 상금을 부여했다.(심야 버전에서는 성공한 적이 없었음, 후에는 50만엔으로 변경)
[4]
한국으로 따지면 가족오락관의 '오구동성'에서 나온
왁자지껄 사건과 맞먹을 정도라고 보면 된다.
[5]
동점일 경우에는 넵튠 팀이 먼저 한다.
[6]
6명일 경우에는 추가 점수가 없다.
[7]
틀린 부분이 없다고 생각될 경우 정답 버튼만 누르면 된다. 이 경우 모니터에는 '노 체인지(ノーチェンジ)'가 나타난다.
[8]
예외적으로 2021년 10월 5일에는 2번째 게임으로 나왔다.
[9]
첫회 한정으로 만점일 경우 5점이 추가로 주어진다.
[10]
2023년 7월 3일에는 상대팀이 104개의 풍선을 남기면서 118점 차이가 났음에도 풍선을 터뜨리지 않고 진행했다. 사실 첫 주자였던
타카하시 후미야가 31개를 터뜨리면서 승부가 결정났지만, 끝까지 진행했다. (
#)
[11]
브레인 배틀에서는 2팀이 동시에 도전하며, 점수제로 진행되었다.
[12]
단, 젊은 출연자가 나올 경우 3명 이상 탑승하는 경우도 있다. 2021년 8월 30일에는 연장전까지 했는데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각 팀의 대표 한 사람이 탑승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