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0:41:05

무선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

네이트버튼에서 넘어옴
파일:nate123.png
사진의 기종은 SCH-X730이다.

파일:external/www.mobizen.pe.kr/cfile26.uf.2007D5345047FCD429E55D.gif
네이트 검색.

파일:external/19479e9b427dd82ec5b337c1468f207a6a6b93b77fb37a2c5967f0552cb11934.jpg
2016년 1월 15일 서비스 종료 직전에 캡쳐된 사진.

1. 개요2. 사양
2.1. 버전2.2. WAP 푸시
3. 이통사별 서비스 명칭4. 만악의 근원
4.1. 요금 부과에 대한 오해
5. 기타6. 현재 상황7. 같이 보기

1. 개요

무선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또는 WAP)은 휴대 전화 등의 장비에서 인터넷을 하는 것과 같은, 무선 통신을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의 국제 표준이다. WAP은 피처폰 웹 브라우저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 당시 휴대전화 용량 한계상 WAP의 성능이 후달린다는 혹평이 있었지만, 그래도 길거리에서도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많이 쓰였다.

그러나 폭리, 바가지 요금으로 악명높은 서비스였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을 기피하게 만들었고, 2000년대에는 한국이 세계적으로 가장 인터넷 보급률이 높은 나라, 혹은 세계에서 가장 인터넷이 빠른 나라, 애니콜 히트로 세계적인 휴대전화 생산국이 된 나라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단 것과 정반대로 모바일 인터넷 이용은 활성화되지 못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으며,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나서야 비로소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쓴다는 개념이 정착될 수 있었다. 어느 정도냐면 청소년이나 노인 등 정보 취약 계층은 해당 버튼이 얼마만큼의 요금을 내는지를 몰랐기에 사용하거나 실수로 눌렀다 청구된 요금폭탄에 심하게는 자살하는 사람도 여러 명이 나올 정도였다. 피처폰용 인터넷 데이터 부가서비스(예로 네이트, 준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선 인터넷 버튼을 실수로 누르기만 해도 화들짝 놀라며 황급히 기능을 끄는 경우가 다반사였으며[1], 고종 이래 한국의 전기통신 100년 역사를 통틀어 최악의 서비스를 꼽자면 열에 아홉은 바로 이 WAP를 꼽을 정도다. 물론 기술 자체는 당대에는 괜찮았지만 갈라파고스화, 통신사의 탐욕, 정부의 폐쇄정책, 요금제 홍보 미비[2]의 합작품인지라 한국 통신 역사에 있어 탑클래스급 흑역사[3] 그 자체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이 통신 관련 병폐가 많긴 하지만 이 정도로 사람잡는 일만 생기고 긍정적 영향 없이 끝나버린 서비스는 없었다. 다만 통신사의 횡포 문제는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라서 미국에서도 통신사들이 데이터를 일부러 제한하거나 추가요금을 거두는 꼼수와 폭리를 취하려다가 FCC로부터 통신사들이 제재를 먹었을 정도다.

2. 사양

WAP의 HTML에 해당되는 언어는 WML(Wireless Markup Language)으로, 휴대전화와 같은 모바일 장치에 맞게 XML 기반 설계를 가지고 있다.

2.1. 버전

WAP의 최신 버전은 2.0이다. WAP이 향후 모든 소형장치를 으로부터 WAP으로 대체할 수도 있을 거라 예견하는 전문가들도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풀브라우징과 모바일 웹, 앱이 보편화되었고, WAP의 입지는 상당히 축소되었고 피처폰이 전멸하면서 그대로 사라졌다.

2.2. WAP 푸시

WAP 푸시는 WAP 콘텐츠를 핸드폰에 푸시되게 하는 기능이었다. WAP 푸시는 일반적으로 WAP 주소로의 링크를 포함한 메시지로 인코드되어[4], WAP 베어러나 SMS를 통해 전달됐다. WAP 푸시를 받게 되면 자동적으로 WAP 콘텐츠가 사용자에게 전달됐다.

WAP 푸시, WAP 서버로부터 단말기로 메시지를 밀어넣는 방식. 한국의 이동통신 서비스에서는 선물보내기(벨소리, 그림 등)에서 사용한다.

3. 이통사별 서비스 명칭

4. 만악의 근원

공포의 휴대폰 가운데 버튼.jpg

잠깐 사이에 기둥뿌리 뽑아가는 돈 먹는 괴물이자, WIPI와 함께 국내 휴대폰 시장 갈라파고스화의 주범으로 꼽혀 왔다. WIPI가 해외 휴대폰 도입을 막는 방패라면 WAP은 도입을 막는 목적이며, 통신사들이 안주하고 발전을 저해한 주범이다. 이통사별 데이터 통화료는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패킷(0.5KB)당 문자는 4.55원, 게임을 포함한 소용량 멀티미디어는 1.75원, 동영상과 원음 벨소리 등 대용량 멀티미디어는 0.9원, 인터넷 직접 접속은 0.25원이었다. 데이터 비용은 1KB당 3.5원으로 1MB를 사용 할 경우 3500원이 넘는 금액이 청구 되었다. # 즉, 별도의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되어있지 않으면 인터넷을 쓰다가 요금이 수십-수백만원씩 나오기 일쑤였던지라 이 살인적인 요금 때문에 청소년이 자살한 사례도 있다. # 물론 면밀히 말하면 이 사례는 요금도 문제지만 통신사가 직접적으로 피해자를 죽음으로 이끈 것에 가깝다. 실제로 청소년의 무선 인터넷 접속으로 비정상적으로 많은 요금이 청구되는데도 내역을 통보해주지도 않았으며 요금을 들은 보호자인 아버지가 통신사에 분할납부로 요금을 내겠다며 죄책감을 느낄 아들에게는 말하지 말 것을 당부했음에도 아들 강군에게 요금 고지서를 전하며 강군의 부담을 가중 시켰다.

2G 통신의 개막으로 휴대전화로 데이터를 주고받게 되면서 휴대전화의 기능들은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 동영상 감상, 게임, 벨소리 등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대부분 사용자들은 이런 컨텐츠들을 이용하기 매우 꺼렸는데, 이동통신사들이 거의 모든 컨텐츠 이용을 WAP 안에서만 내려받을 수 있도록 막아놓고 컨텐츠를 독점해서 질 낮은 컨텐츠에 비싼 정보 이용료를 물렸고, 구매한 컨텐츠를 내려받는데도 상당한 가격의 데이터 통화료를 물렸기 때문이다. 다만 저급 서비스에다가 이용료도 비싸서 이용자는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수익성 자체는 확실히 괜찮았는데 SK텔레콤은 이러한 무선 인터넷을 통해서 아이폰 보급 이전에도 매년 2조원에 달하는 무선 인터넷을 통한 수익을 올려먹었고[8] KT나 LG텔레콤도 매년 수천억에 달하는 수익을 올려먹을 정도는 되었다.[9] 우스갯소리로 “통신사 건물의 절반을 올려준 것은 WAP 이용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하지만 아이폰이 출시되자 상당수의 WAP 서비스는 위협을 받게 되었고 스마트폰 시대로 본격적으로 바뀌자 결국엔 망했다. 이후 스팸메일 문자메시지 다량 발신자들이 통신사들의 매출을 책임지는 큰 손이 되어 암묵적으로 스팸 문자 발신을 묵인해주기도 했다. 물론 스팸 발신자들도 아이러니하게 SK 와이번스, T1, kt 롤스터, kt wiz, LG 트윈스 성장과 통신사 산하 직접사용채널( B tv 케이블, HCN, LG헬로비전) 프로그램 퀄리티 강화에 일조하기는 했다.

아이폰이 한국에 첫 출시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아이폰 최초 출시는 2007년이지만 한국에 정식 판매될 때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해외에서 빠르게 도입되던 아이폰이 한국에서의 도입은 지지부진하자 방송통신위원회 와이파이를 이유로 아이폰 도입을 막으려 한다는 소문이 퍼졌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를 부정했으며, # 한국 이동통신사들과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정부에 로비를 하면서까지 아이폰 수입을 막고 있다는 소문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돌게 되었고, 업체들 역시 아니라며 부정했다. 당시 이러한 소문이 돌게된 원인은 아이폰의 와이파이가 한국에 도입이 되면 기존 WAP 서비스의 데이터 통화료와 마켓 수수료 등의 수입 감소는 확실시 되기 때문이었다. # 결국 소비자들이 직접 해외 직구를 하고 국립전파연구원에 개인 인증을 하면서까지 아이폰을 들여왔고, # 그 후 이석채 전 KT 회장이 한국 최초로 아이폰을 정식 판매했다. 이석채 전 KT 회장은 나머지 통신사들이 아이폰 도입에 그렇게 강력한 차단에 나설지 예상하지 못했다며 회고했다. #

이것 때문인지 스마트폰 시대로 바뀐 후에도 국내에선 아직도 데이터를 쓰길 꺼리는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 물론 저가 무제한 요금을 사용하면 기본 데이터를 다쓰면 속도는 느려지긴 하지만 그래도 부담은 덜하다. 동시에 고객 돈을 뜯어내기 위해 휴대전화가 발명되었다는 낭설도 이 서비스의 등장을 기점으로 크게 퍼졌다. 그런데 이 음모론은 의외로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옆나라 일본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아 사이트 로딩이 어느정도 끝나면 로드 중단 버튼을 눌러 요금을 절약하곤 하였다. 특히 WAP을 과도하게 이용하여 고액의 이용료가 청구되는걸 보고 파케시(パケ死)라고 하였다. 풀어 쓰자면 패킷(パケット)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 죽었다(死)는 말로 일본에서도 WAP 이용료가 얼마나 악명 높았는지 알 수 있다. # 한국보단 상황이 나았지만 그래도 NTT 도코모 기준으로 100MB에 6500엔의 요금이 나왔다. # 스마트폰이 보급되어 여러 요금제가 도입된 현재로선 상상도 못할 일.[10][11]

4.1. 요금 부과에 대한 오해

수많은 사람들이 흑백 피처폰은 적게, 컬러 피처폰은 많이 부과된다고 알고 있었으나 잘못된 말이다. 흑백 피처폰은 대다수가 cdmaOne(IS-95A/B) 방식이었던 반면 CDMA2000이 도입될 때엔 컬러 피처폰들이 많이 출시되었는데, cdmaOne의 요금 부과 방식은 데이터 통신 시간을 측정해 요금을 부과하는 '서킷 요금제'이지만 CDMA2000는 별도로 설정(예를 들어 SK텔레콤 피처폰의 저용량 모드)을 변경하지 않았다면 사용한 데이터 용량을 패킷 용량으로 나눠서 요금을 부과하는 '패킷 요금제'였다. 통신사에서 CDMA2000이 적용될 때 서킷이 아닌 패킷으로 부과된다는 사실만 알려줬어도 자살 같은 대형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당시에 인터넷 접속을 하면 무조건 요금 폭탄을 맞는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그에 맞는 데이터 요금제가 있었다. 다만 적극적으로 홍보되지 않아 아는 사람만 요금제에 가입했을 뿐, 정보가 있는 사람들은 해당 요금제를 통해 데이터를 쓸 수 있었다. 그 중 유명한게 청소년 자살 사건이 터지자 새롭게 개편한 SK텔레콤의 데이터 안심정액제/데이터존프리 요금제, KT의 범국민 데이터 요금제, LG유플러스의 OZ 무한자유 요금제인데, 상기 요금제들의 공통된 특징은 기존 통신사의 관행과 달리 광고를 했다는 점이다.[12] 이것말고 2005년 당시의 데이터 요금제는 여기(SK텔레콤 기준)를 참조할 것.

5. 기타

  • WINC(피처폰 무선인터넷 전용 페이지 접속 번호)라는 것이 있어, 3~4자리의 숫자가 사이트 바로가기 정도로 취급되었다. 예를 들면 777을 입력하고 가운데 무선인터넷 버튼을 누르면 컴투스의 웹페이지로 연결되거나 555를 입력하고 가운데 무선인터넷 버튼을 누르면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의 웹페이지로 연결되는식. 당시 모바일 게임을 실행하면 거의 국룰 수준으로 게임사 로고와 함께 이 WINC 번호를 홍보하는 인트로가 나왔다.
  • 구글은 현재도 그렇지만 데스크톱과 모바일 검색의 최강자였고, Gmail이나 지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었으며 SK텔레콤 피처폰에서도 접속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현재 SK텔레콤 피처폰(크로뮴 기반 브라우저를 탑재한 LM-Y110S, LM-Y120S 제외)에서 구글을 접속하면 데스크톱 페이지로만 접속할 수 있었고 모바일 페이지로는 접속할 수가 없었다.
  • KBS 2TV에서 방영된 스펀지에서 실험맨이 WAP으로 검색하는 장면(피처폰용 지도서비스로 추정)이 나오기도 했다.
  • SKT기준으로 설정 → 사용자 에이전트에서 NATEⓜBrowser를 WAP 1.0으로 변경하고 재시작하면 저용량 모드로 텍스트만 표시할 수 있었다. # 당시 텍스트의 패킷(0.5KB/1패킷) 요금은 0.5KB/6.1원. 즉 3패킷(약 1.5KB)를 접속하면 18.3원이 부과된다. 물론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들에겐 쓸모없는 방식으로 데이터 압축 기술도 아니라서 SKT-WAP 규격으로만 구성된 페이지는 그대로(!!!) 표시되는 흉악함을 자랑했다. 폰에 따라 아예 표시가 안되는 경우도 있었다.[13]
  • NATEⓜBrowser의 개발사는 인프라웨어로 폴라리스 브라우저( 모바일 웹 브라우저)의 개발사이기도 했다.
  • KT의 KUN브라우저와 U+의 LION 브라우저와 다르게 NATEⓜBrowser는 ⓜPlayon이 있어야 대부분의 기능이 활성화됐다.

6. 현재 상황

피처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완전히 사장됐다.[14] 2016년 4분기에 들어서 통신사 자체의 컬러링, 벨소리, 위치[15], 오픈넷[16] 등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선진국에서도 2010년대 초반, 웬만한 개발도상국에서도 2020년대에 대부분 종료되었다.

7. 같이 보기



[1] 심지어 일부 사용자는 실수로라도 눌리지 않도록 일부러 무선 인터넷 버튼을 망가뜨리기도 했다. 이에 기기 제조사는 사악하게도 무선 인터넷 버튼이 확인 버튼을 겸하게 만들어 고의 파손을 막는 것으로 대응했다. [2] 최초로 TV 광고를 한 요금제가 범국민 데이터 요금제인데 그 전까지만 해도 TV 광고 같은건 없었고 통신사 고객센터 홈페이지에서 찾아야 했다. [3] PC통신은 그래도 경쟁 체제가 잘 갖추어졌고 야간 정액제 같은 요금제도 언론을 통해 어느 정도 알려지는 등 사회적 이득도 분명 컸다. 공인 인증서 같은 경우도 사람이 죽어가는 수준의 문제는 아니다. IMEI 화이트리스트, SIM 락도 있지만 그것들 역시 사람을 죽이는 문제까진 아니었다. 하지만 WAP은 요금제 홍보도 안 한 탓에 자살하는 사람이 여러 명이 나올 정도였고 통신사 이외에 이득을 본 곳이 그 어디도 없기 때문에 최악의 흑역사로 그 자격이 충분하다. [4] 예를들면 "1. 연결" 이런 식으로. 다만 가끔 터치폰에서는 누를 수 없는 키로 링크가 걸려오는 경우가 있었다.(...) [5] SM-B510K 기준. 아이폰 3G에는 SHOW인터넷접속이라는 이름으로 내장되어 있었고, 초창기 KT용 스마트폰 일부 기종에선 쇼인터넷 / 모바일 인터넷으로 탑재되었다가 LTE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는 탑재를 종료했다. [6] 초창기 LTE 지원 스마트폰에서 저 이름으로 내장되어 있었다. [7] 몇몇 피처폰에는 취소 버튼에 다운타운이 들어가 있었다. 2007년 무렵부터 '오늘은(애니콜 한정으로 오늘은?)'이 들어가다가(SPH-S5150, SPH-S5350은 아무것도 없었다.) 2009년부터는 위젯 버튼으로 대체되었다. 당연히 WAP 미지원 기기나 스마트폰에는 다운타운, 오늘은 따위는 없다. [8] 이게 어느 정도냐면 싸이월드, 네이트, 네이트온 등이 한창 대박 쳤을 때 SK컴즈보다 수익성이 훨씬 좋았다. [9] 오죽했으면 과거 통신3사 멤버십 혜택이 좋았던 이유가 이러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 통화료로 폭리를 취한 덕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다. 통신 3사의 ESG 경영의 일환인 사회공헌 사업과 SK 와이번스, T1, kt 롤스터, LG 트윈스 성장에도 밑거름이 되기는 했다. [10] 브라우저내 이미지를 차단하는 설정은 있을꺼 같지만 뭔 이유인지 몰라도 없다. 차등과금시스템을 개발한 SK텔레콤조차 저 기능은 넣어줬는데 말이다. [11] 그 뒤로는 데이터상한 상품의 출시로 인해 대중들이 요금제가 필요하다는걸 깨달았고 파케시는 거의 사어가 되었다고 한다. [12] 이들 중 KTF는 이전에도 2004년에 권상우, 홍수현을 모델으로 Fimm 무제한요금제 광고를 한 적이 있었다. [13] 안드로이드용 파이어폭스에서 와이파이에서만 이미지를 표시하게 만들거나 최신 파이어폭스는 uBlock Origin의 미디어 차단 기능을 이용해서 비슷하게 흉내낼 수는 있다. [14] 사실 스마트폰에도 초기에는 WAP에 접속할 수 있는 앱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었다. SKT 기준으로 갤럭시 S II까지 WAP 네이트 앱이 있었다. 갤럭시 S III 이후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15] KT는 2015년 11월 30일에 종료됨. [16] SKT는 2016년 6월 30일 종료예정이였다가 동년 9월 30일에 종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