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2:15:11

네이버 MY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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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78ff><colcolor=#fff> 네이버 MYBOX
파일:mybox.png
분류 클라우드 스토리지
개발 네이버
출시 2020년 11월 9일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네이버 N드라이브2.2. 네이버 클라우드2.3. 네이버 MYBOX
3. 요금제
3.1. 개인용3.2. 비즈니스
4. 기능
4.1. 공유4.2. 네이버 오피스 & 한컴 오피스웹
5. 장점6. 단점7. 버그8. 팁9. 기타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웹 서비스이며, 기존의 네이버 클라우드와 네이버 N드라이브를 계승한다. Android 10.0 이상, iOS 14 이상, Web 플랫폼을 지원한다. 경쟁 서비스로 Dropbox 등이 있다.

과거 '네이버 클라우드'라는 이름을 사용했기때문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AVER Cloud Platform, 약칭 NCP)과 혼동하기 쉬운데, NCP는 기업에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버 임대, 네트워크, 보안 등 솔루션이다.

2. 역사

2.1. 네이버 N드라이브

파일:external/cfs16.tistory.com/4cc908db9688f?filename=ndrive.jpg
초창기 서비스 소개 아이콘

2000년대 말부터 2010년대 초반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이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국내 기업들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가 네이버 N드라이브와 다음 클라우드였다. 2009년 7월 30일 네이버 N드라이브(Naver NDrive)의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했다.

베타 때부터 한동안 저장 공간 5GB에 파일당 250MB로 제한되어 제공되었다가 2011년 2월 다음 클라우드가 출시되자 이를 의식하여 용량을 차츰 올리면서 30G까지 제공하였다. 다음은 네이버를 의식하여 용량을 50GB까지 올리고 공격적인 용량 증가 이벤트로 100GB까지 제공하였다.

2014년 8월경부터 실명 인증하지 않으면 사용 불가능하다.

다음 클라우드가 2015년 클라우드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네이버의 행동에 귀추가 쏠렸다.

중복 파일 확인 서비스는 유료 사용자만 가능하다.

2.2. 네이버 클라우드

2015년 11월 5일에 서비스를 '네이버 N드라이브'에서 '네이버 클라우드'로 변경했다.

2020년에 MYBOX로 이름을 바꾼 이후 사라졌던 이 이름은 나중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란 이름으로 제공되던 B2B형태의 IT 인프라 솔루션 서비스의 운영사 이름으로 부활했다. 다만 이름만 살아나고 제공되는 서비스는 완전히 다르다.

2.3. 네이버 MYBOX

2020년 11월 9일에 서비스를 '네이버 MYBOX'로 변경하였다.

3. 요금제

3.1. 개인용

요금제외 무료/유료 기능 차이점와 그외 기타 사항은 해당 사이트 참고
기본 여유 공간은 30 GB로 제공하고 있으며 유료 요금제는 아래 용량별 금액으로 결제 후 이용 가능하다. 기본 여유 공간 30 GB랑은 별개로 추가 용량이 늘어나는 방식이다. 가령 무료로 30 GB를 쓰다가 유료로 80 GB 요금제에 가입한다면 총 110 GB가 아니라 80 GB만 쓸 수 있다. 네이버 멤버십에서 제공하는 80 GB도 마찬가지이다.

연 결제의 경우 17% 할인 혜택이 있으니 오랫동안 사용할 생각이라면 연 결제를 하는 편이 낫다.

자동 결제 방식이며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다.
<colbgcolor=#4078ff> 개인용
상품명
30 GB 무료
80 GB[1] 1,650원 16,500원
180 GB 3,300원 33,000원
330 GB 5,500원 55,000원
2 TB(2.03 TB) 11,000원 110,000원
10 TB(10.03 TB) 58,300원 583,000원

요금제에 따라 단일 파일 업로드 용량이 제한되어 있다.
<colbgcolor=#4078ff> 단일 파일 업로드 용량 제한
상품명 용량
30 GB 4 GB
80 GB 10 GB
180 GB 20 GB
330 GB 50 GB
2 TB(2.03 TB) 50 GB
10 TB(10.03 TB) 50 GB

모바일 앱에서 한 파일당 50 GB까지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3.2. 비즈니스

안내 및 기타사이트
<colbgcolor=#4078ff> 비즈니스
상품명 인당 용량
Lite 100GB 4,000원 3,000원
Standard 1TB 6,000원 5,000원
Standard Plus 1TB 7,000원 6,000원

요금제에 따라 단일 파일 업로드 용량이 제한되어 있다.
<colbgcolor=#4078ff> 단일 파일 업로드 용량 제한
상품명 용량
Lite 10 GB
Standard 30 GB
Standard Plus 50 GB

연 요금제 구매시 1,000원 할인되기 때문에 조금 저렴하다. 또한 부가세가 제외된 가격이며 결합 상품 또는 기업종류와 인원에 따라 가격이 다르니 상담이 권장한다.

4. 기능

4.1. 공유

지인이나 친구끼리 신속하게 폴더째로 공유하는 기능. 컴퓨터에서 업로드하고 핸드폰으로 빠르게 다운이 가능하다.

URL 공유 시 막히는 파일들이 있는데, 음악은 물론 음악이 들어간 압축 폴더, 이를 테면 게임조차 공유가 안된다. 아마도 저작권 문제 소지가 있는 파일들이 대상인 것 같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지인끼리 직접 N드라이브 폴더째로 공유하면 이런 일은 없어진다.
한때 저작권 이슈가 없는 개인 동영상 공유가 빈번히 차단되었던 문제는 이제 해결이 된 듯하다.

4.2. 네이버 오피스 & 한컴 오피스웹

클라우드에서도 문서를 만들 수 있으며 따로 오피스 사이트도 있다. 리본 메뉴로 되어 있으며 기본 기능에 꽤 준수한 편. 구글 드라이브처럼 무료 이용자도 문서 작성이 가능하다.
  • 네이버 워드(전용 확장자 ndoc)
  • 네이버 (전용 확장자 nxls)
  • 네이버 슬라이드(전용 확장자 nppt)
  • 네이버 (전용 확장자 nfrm)
    특히 많은 곳에서 설문조사, 투표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직접 만들면 주소가 생기고, 참여자가 주소로 찾아와서 답변하여 집계가 되는 방식.

2021년 6월부터 네이버 오피스 외에도 한컴오피스 웹을 연동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기존 오피스 문서는 물론 HWP 파일도 편집하고 신규 문서 생성도 가능하므로 PC에 한컴오피스 한글이나 오피스 프로그램이 없다면 꽤 유용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2023년 11월 30일 네이버 오피스 서비스가 종료된다. 또한 이 날까지 네이버 오피스 전용 확장자의 파일을 다른 확장자로 변환하지 않으면 열어볼 수 없다는 공지가 나왔다. 중요한 공지가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종료 일정을 2023년 12월 27일로 연기됐다. 현재 기준으로 ndoc 등의 파일은 네이버 마이박스의 어떤 서비스로도 파일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다만 네이버 오피스 확장자에 호환성을 제공하는 타 서비스나 타사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직 변환이 가능한데, 네이버웍스 드라이브에 내장된 뷰어 기능이나 문서처리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사이냅소프트'의 사이냅 오피스를 이용하면 된다. 개인 이용자 기준으로 둘다 무료이기는 하나 네이버웍스 뷰어는 파일 변환이 불가능해서 수기로 옮겨적어야 하고, 사이냅 오피스에서는 자체 확장자인 sdoc, sxls, sppt, sfrm으로 변환된다. (단, 변환된 해당 파일을 하나씩 내장 에디터로 열어 다른 확장자로 저장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MS 오피스 형식 즉 ***x나 한컴오피스 한글 형식 즉 hwp 형식으로 뽑아낼 수는 있다.)

5. 장점

  • 네이버가 운영하는 서비스인 만큼 신뢰해도 괜찮다. 국내 클라우딩 서비스 중에서는 단연 톱이며 저용량 자료의 안전한 백업용으로 쓸 만하다. 파일 용량 제한도 철폐되어 용도가 다양해졌다. 모든 데이터는 데이터센터 각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인 뷰어 기능이 있어서 아래아 한글이나 오피스 프로그램 또는 뷰어가 없는 플랫폼에서도 DOC, HWP 등의 문서 파일이나 엑셀 파일, 파워포인트 파일 등을 네이버 MYBOX에 올린 채로 바로 보고 편집할 수 있다. 또 얼굴 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포토 뷰어도 갖추고 있으며 윈도우 내에서 일반 탐색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 MYBOX 탐색기도 제공하는 등 데이터 백업이라는 본 목적으로 보면 꽤 쓸 만하다. 그리고 업/다운 속도가 초당 50mbps 정도로 안정적으로 나온다. 동영상 스트리밍도 로딩이 짧고 품질이 준수한 편이며, 같은 제목의 파일로 업로드했을 때 자막까지 알아서 지원한다.
  • 개인 사진이나 동영상, 음악 파일 백업 용도로 매우 쓸 만하다. 구글 포토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지만 사진을 압축한다는 전제가 있을 때 얘기이고, 원본을 간직하고 싶다면 네이버 MYBOX의 30GB 무료 용량은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그리고 구글 포토가 이제는 구글 드라이브와 완전히 분리되었기 때문에 PC 폴더로 사진을 관리하고 백업하는 사용자라면 네이버 MYBOX가 적합하다. 또, 구글 포토 앱이 동기화 기반인 데 비해 네이버 MYBOX 앱은 자동 올리기+백업 기반이라는 점은 단점이기도 하지만 사용자에 따라서는 더 직관적이고 실수로 지울 일이 적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사진을 위주로 저장한다면 여러 가지로 분류가 편한 점이 많다. 심플함을 추구하는 타 클라우드에 달리, 비슷하게 찍은 여러 사진을 하나로 묶어서 움직이는 GIF 영상처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든가, 거의 비슷한 구도에서 수십 장씩 찍힌 사진이 있다면 이를 묶은 다음 추천하는 한 장만 남기고 삭제하도록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다. 그래서 중복되거나 비슷한 사진을 정리하는 데 여러모로 유용한 편. 데이트 같은 사진을 자주 올린다면, 같은 날짜나 장소별로 묶어서 사진을 올려주기도 하므로 나중에 되돌아볼 때 유용한 면도 있다. 또한, 연/월/일 기준으로 사진을 자동으로 묶어주기 때문에 오래된 사진을 찾을 때 꽤나 편리하다.
  • 네이버 MYBOX 탐색기를 설치하면 PC의 '내 컴퓨터'에 네트워크 기반 가상 하드 디스크가 추가되어 손쉽게 파일을 관리할 수 있다. 컴퓨터에서는 N:으로 분류된다. 참고로, 베타 버전은 윈도우 10을 지원하지 않고, 조만간 지원이 종료된다고 하니 2.0 버전을 사용하자. 탐색기 2.0은 베타 버전의 네트워크 디스크 기능 외에도 경쟁사와 동일한 폴더 동기화 방식도 제공한다.
  • 2019년까지만 해도 Dropbox, 구글 드라이브와 동일하게 2TB 요금제를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이 둘과 비슷했기 때문에 서드 파티 지원이 부실한 네이버 MYBOX는 별로 메리트가 없었으나 2020년 6월 1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출시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 제공하는 상품 중 '네이버 콘텐츠 체험팩'을 선택하면 기본적으로 네이버페이 결제 최대 5% 적립 혜택과 함께 웹툰, 영화, 음악 등의 콘텐츠 쿠폰이 제공되고 MYBOX 용량은 월 4,900원에 100GB, 2,200원을 추가하여 월 7,100원으로 300GB, 7,700원을 추가하여 월 12,600원에 2TB까지 이용 가능하다. 7,100원에 300GB를 이용하는 것도 네이버페이 쇼핑과 네이버 콘텐츠를 자주 이용한다면 월 3,700원에 200GB를 제공하는 구글 드라이브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고, 월 12,600원에 2TB를 이용한다면 월 11,900원에 2TB를 제공하지만 다른 것 없이 딱 저장 공간만 제공하는 구글 드라이브와 비교하면 사실상 2TB 클라우드를 결제하면 적립 혜택과 콘텐츠 쿠폰이 덤으로 따라오는 것과 다를 게 없어진다. 물론 월 8,900원에 Microsoft 365까지 끼워주는 OneDrive의 가성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쪽은 저장 공간이 1TB이기 때문에 기능성보다는 저장 용량을 중시한다면 네이버 MYBOX도 충분히 이들과 저울질을 할 수 있는 메리트를 갖추게 되었다.
  • 네이버 서비스와의 연계가 잘 되어 있어 네이버를 주로 쓰는 사용자라면 유용한 점이 많다. 네이버 메일,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에서 게시글 작성 시 첨부할 사진이나 파일을 MYBOX에서 바로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면 모바일로 촬영한 사진 파일을 MYBOX에 자동 업로드 설정을 해두면 PC에서 블로그 작성 시 별도의 파일 이동 절차 없이 바로 불러올 수 있다. 또한, 네이버 메일의 용량이 부족하다면 마이박스의 용량을 최대 25GB까지 메일로 분배할 수 있고, 네이버 Keep에 대용량 파일을 첨부하면 자동으로 마이박스에 저장된다. 네이버 스마트보드(키보드앱) 사용자라면 2021년 12월부터 마이박스가 연결되어 카카오톡과 같은 서드 파티 앱에서도 마이박스 자료를 바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6. 단점

  • 연동되는 서비스나 서드 파티 앱/프로그램이 별로 없다. 네이버 블로그, 카페에 사진/동영상을 바로 올릴 수 있는 정도이므로 단순히 온라인 외장 하드가 아닌 '클라우드'로 쓰고 싶다면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를 추천. 예를 들면, 마이박스에서 원드라이브나 드롭박스의 자료를 한번에 바로 가져올 수는 있지만, 반대로 원드라이브에서 마이박스의 자료를 바로 가져오지는 못한다. 연동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마이박스 자료를 폰에 다운받아서 다시 원드라이브에 업로드해야 한다는 것. 물론 MYBOX 탐색기를 설치하면 데스크톱 탐색기에 MYBOX 경로가 생성되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은 극복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는 OS가 제공하는 앱 투 앱 공유 기능을 통해 서드 파티 앱으로 마이박스 자료를 보내는 것은 가능하다.
  • macOS용은 리소스를 잡아먹으니 주의.
  • 모바일 앱은 윈도우 데스크톱 프로그램과 달리 동기화를 전혀 지원하지 않아 자동 백업 용도로만 쓸 수 있다.
  • PC 환경에 따라 업로드 속도가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잦은 서버 오류로 인한 업로드 실패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 점은 네이버 메일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현상.
  • 모바일 웹의 인터페이스가 미친 듯이 불편하다. 가령 네이버 앱에서 들어가면 사진 등 간단한 파일 업로드조차 불가능하다. 모바일에서는 주로 앱을 위주로 서비스하는 듯하다.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관련하여 휴면 정책에 따라 2년 이상 로그인하지 않으면 강제 탈퇴 처리하고 데이터를 영구 삭제한다. 하지만 일부 기업은 탈퇴 시까지 또는 회사가 정한 기간까지 유지하는 것으로 동의한 경우 예외적으로 처리된다.
    네이버 MYBOX 스마트봇에 따르면,
    1. 네이버 MYBOX 휴면 정책

    네이버 MYBOX에 2년 이상 로그인하지 않으면 MYBOX가 휴면 상태로 전환되고 저장한 파일이 모두 삭제됩니다.

    휴면으로 인해 삭제된 네이버 MYBOX의 데이터들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서버에서도 즉시 영구 삭제되어 복구할 수 없습니다.


    2. 휴면 해제 방법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PC 웹, 모바일 웹, 모바일앱, 탐색기 중 한 곳에서 네이버 MYBOX로 접속해주시면 자동으로 휴면 대상에서 제외됩니다."라고 한다. 따라서 오래 접속하지 않으면 파일을 되돌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네이버 아이디와 연동되어 있다 보니 네이버 로그인만 하면 휴면 계정이 될 일이 없다.
  • 2023년 현재 모바일 마이박스 앱의 내려받기 올리기 실행이 안드로이드 OS 정책으로 인해 내장 메모리에서 Download/Mybox로 이동되며 이전처럼 자유로운 파일 올리기 폴더 변경이 불가능한 문제가 있다.
  • 폴더명이 80자(80bytes)[2]를 초과할 경우, PC에서 MYBOX로 업로드가 안 된다. 통상 윈도우 시스템에서 255자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 긴 이름으로 생성해놓은 폴더들이 정상적으로 업로드가 되지 않는다. 경쟁 서비스들은 문제 없이 지원하는 데 비해 단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 실명 사용자 1명당 1계정만 허용한다. 즉, 본인 이름으로 네이버 계정을 여러 개 가지고 있다고 해도, MYBOX는 단 1개의 계정에서만 활성화할 수 있다. 애당초 다른 계정을 만든다는 것이 계정마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아쉬운 정책이며, 경쟁 서비스들은 이러한 제한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만 14세 미만은 법정 대리인 동의가 필요하다. 처음 사용할 때 약관 동의 화면에서 동의를 누르고 나면 만 14세 미만이라면 법정 대리인 동의 없이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물론 약관이 변경될 때마다 동의를 받아야 된다.
  • 330 GB 다음 이용권이 바로 2 TB로 올라가는데 중간 용량인 500 GB나 1 TB 이용권이 존재하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간혹 있다.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2 TB 제품을 구매하는 사용자들이 매우 많다.[3]
    • 더불어 2 TB 다음 이용권이 10 TB이긴 하나 월 11,000 원에서 월 58,300 원으로 금액이 대폭 상승되는 점이 흠이다. #[4] 2TB 이용권을 구매하기에는 용량이 부족하고 10TB는 용량이 너무 많고 가격이 부담된다는 의견이 많다. 따라서 테라 단위는 용량을 보다 세분화 시켜서 이용권을 추가해달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으나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5]
  • 네이버 마이박스 2.0 업데이트 당시 폴더 3개에서 무한개를 허용한다면서 사실상 동기화 폴더를 하나로 줄이는 희대의 병크 업데이트를 시행한 적이 있다
    당시 폴더 3개는 각기 다른 드라이브에서 폴더를 동기화 할 수 있는, 사실상 3개 드라이브에서 동기화 및 백업을 할 수 있는 기능이었는데, 이걸 폴더 하나로 줄이면서 하나의 드라이브에서만 백업 가능하게 마이너스 업데이트를 한 셈이다.
    당연히 다른드라이브에 동기화된 폴더들이 백업이 안되는 어마무시한 오류가 생겼고 수개월간 구버전과 신버전을 동시에 사용하는 희대의 병크짓을 했다. 이건 책임자가 윈도우 백업에 대한 기초개념도 없이 진행한 것으로 얼마나 무능한 사람을 배치했는지 알 수 있다.
    폴더 무한이라는 것도 말장난이었던게 애초에 폴더 3개 동기화시에도 하위폴더를 무한히 만들 수 있었는데 자기들이 동기화 오류 수정하기 귀찮아서 기능을 축소시키면서 폴더 무한이라는 말장난을 했다가 난리가 났던 것이다. 현재는 3.0이 되면서 수정이 완료되었다.

7. 버그

  • 간단한 문서 저장용을 목적으로 탐색기 모드를 사용중 프로그램 버그인지 간혹 드라이브 탐색기가 강제로 종료되었다는 에러가 뜨는데 확인 버튼을 누르기 전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그간 작업한 건 다 저장해두자. 확인 버튼을 누르면 재실행 과정 중에 블루 스크린이 뜬다.
    이 버그는 탐색기 3.0 업데이트 후 더 이상 재현되지 않으니 최신 버전 업데이트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폴더 동기화 기능은 한쪽에서 지우면 다른 쪽 플랫폼도 지워져야 하는데 지워지지 않고 지운 파일이 반대편 플랫폼에 존재하니 그걸 다시 살려낸다. 모든 플랫폼에 동일하게 동기화하고 싶으면 폴더 동기화는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그냥 웹으로 쓰든가 다른 솔루션을 알아보자.
    이 버그는 같은 계정으로 다른 PC나 서버와 클라이언트에서 각각 작업한 내용이 충돌하는 경우 양쪽에서 저장되는 케이스로 볼 수 있다. 이는 버그가 아니며 폴더 동기화 기능은 파일을 삭제할 경우 다른 플랫폼에서도 동기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 모바일 환경 한정으로 조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 사진 배치 설정이 고작 앱을 닫았다던가 다른 카테고리로 갔다고 첫 번째 설정인 '촬영일-최신 항목 우선'으로 매번 초기화된다. 따라서 분명 사진을 제대로 올렸는데 순서가 꼬여있을 경우, 촬영일이 아닌 업로드일 기준으로 배치되어 있다면 십중팔구 이 때문이다.
    이 버그는 현재는 재현되지 않는다.
  • .으로 시작하는 파일이나 폴더 명을 생성할 수 없다. 일반 Windows에서는 .xx.으로 이름 바꾸기를 하면 .xx로 바뀌어 저장되나 네이버 MYBOX에서는 안 된다. 이는 리눅스 파일 시스템에서 .으로 시작하는 모든 파일이나 폴더들을 숨겨진 상태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 브라우저 제한 없이 대용량 파일 또는 많은 파일을 올릴 시 중복되었다는 경고 창이 뜨면서 이어받기/덮어쓰기를 눌러도 업로드가 안 되는 문제가 있다.
  • 마우스 커서 무한 깜빡임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업데이트 알림 프로세스가 지속적으로 죽었다 살았다를 반복한다. 삭제하면 그 현상은 사라진다.
  • 크롬 브라우저로 파일을 업로드할 때, 해당 위치의 파일 숫자가 많으면 파일을 찾는 중 멋대로 작업이 중단되고 브라우저 창이 최소화되는 오류가 발생한다. 이럴 땐 창을 띄워놓고 폴더에서 드래그 앤 드롭으로 업로드하는 게 좋다.
  • 앱 버전에서 일정 해상도[6] 이상의 WebP 이미지를 열면 튕긴다. JPG는 더 큰 해상도에서도 정상적으로 열린다.
  • pc에서 사용시 마이박스 2 버전에서 잘 되었던 쌍방향 동기화기능이 마이박스 3 버전에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오류가 생기며 안되는 경우가 많다. 구버전으로 돌아가려고 해도 구버전을 다운받을 곳이 없다.

8.

  • 아청법, 야동 등 선정적이거나 사회 이슈가 될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의 업로드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이 문제는 네이버 MYBOX뿐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 OneDrive, MEGA, Dropbox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 사의 공통 사항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사는 아동 포르노 고발 의무를 가지고 있어서 아동 포르노가 업로드된 것이 적발되면 네이버 측에서 바로 경찰을 비롯한 수사기관 고발해버린다. 이용정지 사유
  • 2년 이상 네이버 MYBOX에 방문하지 않으면 휴면 상태에 들어가 모든 자료가 삭제된다.[7]
  • 탐색기를 이용해 파일을 옮기는 것보다 웹으로 파일을 옮기는 게 더 빠르다. 탐색기는 정말 간단한 자료를 옮길 때만 사용하는 게 여러모로 더 편하다.
  • 메일 및 파일 공유는 2GB 이하로 제한되어 있다. zip과 같은 압축 파일 경우에도 내부에 그러한 파일이 있다면 동영상 및 음악 파일은 공유할 수 없다고 뜬다. 이런 경우에는 파일 하나를 여러 개의 zip으로 분할하거나, 7z 포맷으로 압축하는 꼼수로 해결할 수 있다.
  • 클라우드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파일 수집 및 열람에 대한 약관 동의가 필요하다. 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계적인 알고리즘에 의한 스캔이라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직원이 직접 열람하는 것은 금지되나 그마저도 인터넷 프라이버시 침해가 우려되는 사람은 사용하지 말 것.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나 구글 드라이브 등도 마찬가지이다.
  • 네이버 메일의 용량을 MYBOX의 용량을 이용해 최대 25GB까지 늘릴 수 있다. 늘린 만큼 MYBOX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당량은 당연히 줄어든다. 즉 기본 제공 용량인 30GB에서 메일 용량을 모두 늘리면 5GB만 사용이 가능해진다. 해당 기능은 유료 결제 이용자만을 위한 기능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9. 기타

N드라이브 구버전. 3.3.2 버전이다. 딱 필요한 기능들과 시작할 때 메인 로비부터 보이면서 지금의 버전처럼 시작할 때 사진이 노출되지 않는다.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는 걸 막으려면 구글 플레이-설정에서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끄면 된다. 4.0.1 버전 업데이트 후 적응이 힘들다며 다시 3.3.x 버전으로 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거나 말거나 네이버 클라우드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앱도 5.0.1로 크게 또 올려버렸다. 저사양 기기의 기동 문제는 물론, UI가 더 불편해지고, 실행하자마자 원치 않게 사진이 보이는 등, 불편함이 더 증가한다. 이는 첫 화면 설정을 바꾸면 시작할 때 사진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5.0.5 버전에서는 휴지통 기능이 어플에서도 사용 가능해지는 등 편의 기능이 많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5.2.5 버전에서도 네이버 MYBOX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윈도우 계열에서의 블루 스크린 버그는 고쳐지지 않았다. 윈도우 7은 물론 윈도우 10에서도 블루 스크린이 뜬다는 사용 후기가 인터넷에 여전하다. 모바일 버전도 여전한데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넣어놓을 경우, 분명 확장자는 같은데도 불구하고 재생이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이 있다.

일부 학교, 공공장소에서는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 등으로 과도한 트래픽이 발생하여 타 PC 사용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기에 차단된다. 사이버 지식 정보방 공인 유해 사이트이기도 하다.

2023년 8월 기준 아이콘 모음.

10. 관련 문서


[1]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무료제공 [2] 다단계 구조에서 총 길이가 아닌, 어느 곳에 위치하든지 단일 폴더를 기준으로 한다. [3] 다만 330 GB는 월 5,500원이고 2 TB는 월 11,000원이라 크게 부담되는 금액이 아니다. 330G B → 2 TB에서 가격 증가 대비 용량 증가 비율이 유일하게 6배 이상을 찍기 때문에 2TB 구매는 나름 가성비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iCloud 유료 요금제 역시 2TB 가격은 월 11,000원으로 동일하다. [4] 정확히 ×5를 해서 11,000 원에서 55,000 원이나 할인시켜 50,000원이 되어야 하는게 맞는데 58,300 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었다. 어쨌든 가격 증가 대비 용량 증가 비율이 1.xx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가성비 측면으로 봤을 때 10TB 구매는 좋은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 [5] 주로 1TB나 2TB 단위로 용량을 세분화시켜달라는 요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6] 대략 3000×3000px [7] [정책 변경 안내] 2년 이상 미접속 회원 휴면 계정 전환 사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