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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팅 바쿠간 3기 건달리아 인베이더즈에 나오는 이계의 행성 국가. 더빙판과 일본판 명은 로텔디아로 이계의 차원중 하나. 네시아의 사원에 안치된 신성한 오브는 모든 바쿠간들의 DNA의 근원이라는것 같다. 참고로 네시아&건달리아 출신의 바쿠간들의 평균적인 전투력은 원더 레볼루션의 바쿠간들의 전투력을 능가한다.[1]2기 후반부에서 언노운 데이터와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배틀 기어라는 바쿠간용 장비가 소개되면서 이를 해석하고 개발하는 방향으로 스토리가 흘러가는데, 브롤러즈 일행과 마찬가지로 언노운 데이터를 잡아내 해석 작업에 들어간 클레이 페르민의 언급으로 그 존재가 암시되었다가 3기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단일 군주제라서 지배자는 파비아 씬의 언니였던 세레나 씬 여왕. 특징으로는 곤충같은 눈동자와 푸른빛 피부. 렌 말에 의하면 네시아 인들은 기본적으로 격투술을 익힌다는것 같으며[2], 그래서인지 작중 파비아가 작중 인물들을 휙휙 집어던지고[3], 엘라이트 기사단장이 건달리아의 병사들을 때려 눕히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인간으로 의태하는 능력 외에도 다른 초능력들을 가지고 있는[4] 건달리안과는 달리 인간으로 의태하는 능력외에는 별다른 초능력이 없다.국가 전체가 전범, 납치, 소년병, 세뇌, 살인, 대량 학살은 기본으로 들어가는 초 막장 국가인 건달리아와는 달리 정상적인 국가다.[5]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에는 매우 신중한 입장인데다가 건달리아의 과학력이 워낙 무시무시한 탓에 , 신성한 오브가 그들을 보호하는동안[6] 브롤러즈가 지원하러 올때까지는 전쟁에 열세인 상태였다. 특이 사항으로 극소수를 제외하면 어째서인지 죄다 루미나밖에 보이질 않는다. 3기 당시엔 루미나 외의 다른 속성 바쿠간이 4대밖에 없었고 배틀러는 라이너스 크라드 단 한 명 뿐이었다.[7] 4기에서는 페이저가 등장해서 다른 속성 바쿠간들이 좀 등장하지만 그래도 루미나가 제일 많치만 제피로스도 종종 보인다. 인간으로 의태가 가능하지만, 작중 인간모습으로 의태한걸 보인건 파비아, 라이너스, 4기의 랄프 뿐이다.
작중 묘사로는 보유한 과학 기술력이 2기에서 나왔던 베스타 못지 않으며, 특히 '차원 전송' 이라는 부분에서는 베스타조차도 능가하는 것 같다. 3기에서 네시아 측이 보유한 자체적인 차원 전송 기술 덕분에 브롤러즈 일행들도 지구와 로텔디아를 꽤나 자유롭게 넘나든다. 다만 베스타와는 달리 바쿠간이 자생하는 차원이라 그런지 바쿠간 관련 기술력만 묘사되었다.
4기 이후로는 세레나 여왕이 왕위에서 물러나 파비아가 네시아의 여왕이 되며 건달리아와는 새로이 국무 총리가 된 나자크와 연합하게 된다. 다만 세레나 전 여왕은 여전히 엘라이트와 함께 다른 이들을 지원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4기에서 캐슬 나이츠 소속원 중 한 명인 랄프 웨이버를 브롤러즈 일행에게 보내서 메크토간에 대한 정보를 주기도 하는데, 네시아/건달리아 측 차원에서는 얼티밋워리어에 대한 전설과 더불어 메크토간에 대한 것도 전승되어 내려온 듯 하다.[8]
2. 캐슬 나이츠
네시아에서 결성된 기사단. 전 단장은 파비아의 약혼자 진, 현 단장은 엘라이트.파비아의 바쿠간인 엘리나트는 여기를 지칭하고 있다.[9] 3기에서 브 롤 러 즈 멤버들도 네시아로 가면서 여기에 합류해서 이들을 지원하고 후에 건달리아를 배신하고 다른 브롤러즈와 불화를 푼 렌 역시 여기에 합류하게 된다.여담으로 캐슬 나이츠는 기본적으로 들어오면 전용 유니폼을 입게 되며 보통 기사 단원들은 바이저가 들어간 헬멧의 흰색 갑옷을 착용한다. 브롤러즈에게는 다른 유니폼이 지급되었는데.... 브롤러즈에게 지급된 그 유니폼이랄것이 검은 바디슈츠에[10] 흰색 갑옷이 들어간 뭔가 쫄쫄이를 연상케하는 물건이라 모든 바쿠간 시리즈중 복장 디자인이 가장 구려 보인다(...)
속성에 따라 나오는 줄 색이 다르며, 손등에는 보석같은 것이 박혀있는데 이는 배틀기어 소환 등을 해 주는 건틀렛의 역할을 대신한다. 파비아의 것을 베이스로 해 약간 씩 패턴이 다를뿐 나머지는 파비아의것과 모양이 비슷하지만 슌의 경우는 허리부분이 검은색이라던지 망토 같은것이 달려있는등 모양새가 약간 다르다.
3. 소속 인원
[1]
네시아와 건달리아의 바쿠간은 몇년 동안 전쟁을 벌이면서 싸웠기에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 원더 레볼루션 바쿠간들은 2기에서 베스타가 오기 전까지 평화롭게 지낸 만큼 전쟁이 일상인 네시아와 건달리아보다 약한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2]
이를 보아 태생적인 신체 능력 자체는 지구인들과 비슷한 듯.
[3]
이건 자신이 공주라는 신분 탓에 언제죽을지도 모르는 경계심도 있지만
[4]
건달리안 모두가 손에서 배틀 기어를 소환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카자리나는 세뇌 능력을 가지고 있고
제네트 시로네는 타인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바로듀스는 손에서 전기를 발사해 캐슬 나이츠의 기사들을 떡실신시켰다.
[5]
다만 건달리아도 4기 시점에서는
나자크의 개혁으로 인해 이런 면들이 사라졌다.
[6]
사실은 신성한 오브가 침략과 전쟁을 불러들인거나 다름없다. 더군다나 바로듀스를 소멸시킬 때 뒷처리를 확실히 안 한 건지 4기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 브롤러즈 일행을 개고생하게 만든다.
[7]
그 라이너스도 노바 집잼이 결국 소멸해 버리며 건달리아 바쿠간인 루베노이드를 새 파트너로 삼았다.
[8]
참고로 메크토간에 대해서는 브롤러즈 3인방은 물론이고 원더 레볼루션 출신의 파트너 바쿠간들, 심지어 이 시리즈에서 탑급의 기술력을 가진
스펙트라 팬텀도 몰랐다. 19화에서 스펙트라 曰 : "메크토간인가. 우리가 모르는 힘이 존재했을 줄이야."
[9]
4기에서는 파비아가 여왕이되면서 엘라이트에게 양도했다고 한다.
[10]
파비아는 바디슈츠 부분이 심홍색이다.
[11]
진-파비아-엘라이트 순서로 파트너가 바뀐다.
[12]
4기 1부에서의 슌의 파트너 바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