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네스란다무스 | ||||
영문명 | Nethrandamus | ||||
카드 세트 | 수습 악마사냥꾼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악마사냥꾼 | ||||
종족 | 용족 | ||||
황금 카드 | 제작 | ||||
비용 | 9 | 공격력 | 8 | 생명력 | 8 |
효과 | 전투의 함성: 비용이 0인 무작위 하수인을 둘 소환합니다. (아군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강화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아쉽게도 다른
용들과 함께 강림하진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황천길로 가는 것보단 느린 게 낫죠! (Missed the big descent with the other dragons. But better late and nether![1]) |
소환: 황천을 들여다보고, 너의 힘을 찾아라! (Gaze into the nether! Find your power!)
공격: 공허 속으로! (Into the void!)
공격: 공허 속으로! (Into the void!)
소환 시 음악은 에펙시스 수정 관련 지역 진입 시 음악이다. 14초부터.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수습 악마사냥꾼의 악마사냥꾼 전설 카드. 고뇌의 알트루이스를 도와 나그란드의 괴철로 기지를 섬멸하기 위해서 플레이어가 기지를 조사하러 올라탄 황천의 비룡 네스란다무스다.용의 해가 아닌 불사조의 해에 추가된 카드지만, 용의 강림에서 각 직업마다 용족 전설을 하나씩 줬던 것 때문에 악마사냥꾼도 용족 전설을 받았다. 당연하게도 용의 해 이후에 나온거라 탐험가 연맹과 잔.악.무.도.의 대립 스토리와는 전혀 연관되어 있지 않다.
전투의 함성으로 비용이 0인 하수인을 둘 소환하고, 내 손에 있으면 아군 하수인이 죽을수록 소환하는 하수인의 비용이 1씩 높아지는데, 최대 비용이 10까지만 올라간다.
3. 평가
3.1. 출시 전
협공과 그늘날개 등의 1/1 토큰을 여럿 소환하는 카드가 많은 악마사냥꾼에게는 뽑은지 얼마 안 돼서 많이 강화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비용이 5~6정도인 하수인만 소환해줘도 적당하다. 광역기와 제압기를 빼기에도 적절하지만 너무 비용이 무겁고 상황을 크게 역전시킬만한 효과는 아니란 점이 문제로 꼽힌다.한편 용족이기 때문에 비늘기수같은 내 손에 용족이 있을 때 발동하는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3.2. 출시 후
하이랜더 악마사냥꾼 덱에 채용되고 있으며 굳이 스택을 많이 쌓을 필요없이 적당히 4~5코스트일 때 내도 유사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 역할을 한다. 다만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가 워낙에 좋아서 우선순위는 그쪽에 비해 밀리는 편. 오히려 정반대로 악사 본인이 쓰는 것보다 다른 직업의 하이랜더에서 용알렉이 가져다줘서 필드를 잡는 경우가 더 많다.카드 자체는 토큰 악마사냥꾼의 마지막 한 수로 디자인되었지만, 토큰 악마사냥꾼이 마이너한 탓에 쓰라는 데에선 안 보이고 하이랜더에 들어간 모습으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4. 기타
원작에서는 그냥 퀘스트 탈것에 불과했으나 악마사냥꾼과 연관된 몇 안되는 용이라는 점 덕분에 전설 카드로 등장할 수 있었다. 주인인 추방자 알트루이스도 함께 추가된건 덤.
[1]
안하느니 늦게라도 하는게 낫다는 뜻인 "Better late than never"을 비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