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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자매 Fourth Si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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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Lyn Rakish(린 라키시) |
| 종족 | 휴머노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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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공화국 /
제다이 기사단 (이전) 은하 제국 ( 인퀴지터리우스) |
| 배우 | 리아 킬스테트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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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인퀴지터리우스의 일원이다. 작중에서는 오비완 케노비 시리즈에서 직접 등장했다.2. 작중 행적
2.1. 스타워즈: 제국 이야기
| Tales of the Empire | Opportunity | Disney+ |
I'm here to present you with an opportunity, Barriss.
기회를 주러 왔다. 배리스.
예고편에서 제국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배리스 오피를 찾아와 기회를 주러 왔다며 인퀴지터리우스 가입을 권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인퀴지터들이 다스 베이더를 알현하고 무릎을 꿇는 과정에서 잠시 스쳐지나간다.기회를 주러 왔다. 배리스.
배리스 오피와 첫 임무를 나서고, 숨어든 제다이를 찾기 위해 주민들을 겁박하는데 배리스가 상냥하게 꼬마에게 물어 제다이의 위치를 알아낸다. 겁박하던 주민들이 맹세코 모른다고 했던 것에 괘씸해하며 그들을 학살해버리고 배리스는 그녀에게 공포가 반드시 답이 될 수 없다고 말하자 압도적인 힘 앞에서 경외심을 심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후 산에 숨어든 제다이와 싸우지만 밀려나버리고 배리스는 제다이를 회유하지만 뒤에서 그를 공격해 빈사상태로 만든다. 배리스는 네 번째 자매의 모습에서 회의감을 느끼고 절벽에서 배리스 오피의 포스로 밀려나 떨어지고 만다.
이후 오랜 세월이 지난 뒤 포스 센서티브 아이를 추적해 사냥하려 하다가 그를 보호하는 배리스 오피를 마주하고 광선검으로 공격하려 하지만 이미 실력차이가 벌어져 간단히 저지당한다. 배리스는 그녀에게 동굴로 가지말라고 하면서 길을 열어주고 네 번째 자매는 경고를 무시하고 동굴로 들어가고 길을 헤매는 동안 아이는 탈출해버린다.
배리스는 그녀가 동굴을 헤매다가 죽는 것을 원치 않으며 함께 나가자고 말하는데 네 번째 자매는 그를 거부하며 탈출로가 어디냐고 묻자 배리스는 이미 알고있지 않냐고 답한다.
끝없이 얼음 동굴에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 네 번째 자매는 인퀴지터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탈출로는 없다고 말하지만 배리스는 그녀에게 제국이 그렇게 믿길 바라는 것 뿐이라며 제다이로서 다시 전향하라고 권한다.
탈출로를 알려주려는 배리스를 광선검으로 꿰뚫어버린 네 번째 자매는 당황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이에 배리스는 그녀를 용서한다며 손을 잡고 네 번째 자매는 배리스를 데리고 나가겠다며 들쳐업고 포스로 탈출로를 찾아 밖으로 나온다.
2.2. 오비완 케노비
야심이 그득해 앞뒤 안 가리는 세 번째 자매, 그런 그녀를 견제하며 곧잘 충돌하는 다섯 번째 형제 사이에서 아무 말 없이 묵묵히[2] 일하는 모습만을 보였기 때문에 비중은 없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2.3. 이후
만화 <Star Wars Adventures: Return to Vader's Castle 4>에서 반란군 요원 리나 그라프가 그녀의 장비를 입고 변장한 모습이 나온다. 그러나 인퀴지터의 상징인 회전 양날 라이트세이버가 아닌 일렉트로 스태프를 무기로 드는 바람에 곧 변장이 발각된다.
아마 네 번째 자매는 어느 시점에 사망하고 그 장비를 반란군이 노획한 것으로 보였으나, 제국 이야기의 엔딩으로 인해 그녀가 반란군으로 전향했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3. 기타
- 오비완 케노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인물 중 유일하게 코믹스에서 첫 등장한 인물이다. 다른 인물들은 영화판 혹은 애니메이션판에 첫 등장하거나 오비완 케노비 시리즈가 첫 등장 작품이다. 다만 만화판에서 나온 헬멧은 착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