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09:48:48

내일은 실험왕/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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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예선
2.1. 대결 방식2.2. 주요 대결
2.2.1. 한국 B VS 마다가스카르 (28권)2.2.2. 한국 A VS 미국 A (29권)2.2.3. 일본 A VS 네덜란드 (30권)2.2.4. 독일 VS 캐나다 (30~31권)2.2.5. 한국 B VS 러시아 (31권)2.2.6. 영국 B VS 브라질 (31권)2.2.7. 브라질 VS 한국 B2.2.8. 마다가스카르 VS 영국 B (32권)2.2.9. 영국 B VS 한국 B (33권)2.2.10. 러시아 VS 마다가스카르 팀(33권)
2.3. C조 최종 결과
3. 본선
3.1. 대결 방식3.2. 대진표 결정전3.3. 32강전
3.3.1. 제 1경기 (35권)3.3.2. 제 2경기 (37권)3.3.3. 제 3경기 (38권)3.3.4. 제 4경기 (39권)3.3.5. 제 5경기 (39~42권)3.3.6. 제 6경기 (41권)3.3.7. 제 7경기 (41~42권)3.3.8. 제 8경기~ 제 16경기
3.4. 16강전
3.4.1. 제 1경기 (43권)3.4.2. 제 2경기 (44~45권)3.4.3. 3~8경기
3.5. 8강전
3.5.1. 제 1경기 (46~47권)3.5.2. 2경기~3경기3.5.3. 4경기
3.6. 준결승전
3.6.1. 제 1경기 (48~49권)3.6.2. 제 2경기 (49~50권)
3.7. 결승전
4. 최종 결과5. 실험팀6. 대회 시설
6.1. 대결장6.2. 식당6.3. 체육관6.4. 실험실6.5. 숙소
7. 각종 사건사고

1. 개요

내일은 실험왕의 26권부터 완결까지의 내용. 34권부터 50권까지도 스토리를 너무 끌고있다는 비판[1]과 함께 강원소, 막스 캐붕논란까지 나오고 있는 논란의 시리즈다. 스토리a(곰돌이.co) 집필, 홍종현 작가 그림.

2. 예선

2.1. 대결 방식

1. 먼저 이론 대결을 진행한다. 이론 대결에서는 총 세 가지의 문제가 출제되며, 각 팀에서 3명씩이 출전해 문제를 푼다. 세 문제를 모두 맞히면 10점이 주어지며, 한 문제나 두 문제만 맞히면 각각 그 1/3과 2/3에 해당하는 점수가 주어진다. 만점은 세 명이 모두 10점을 받았을 때 30점. 다른 항목에서는 웬만하면 점수 차이가 크지 않은 반면에 이론 대결에서는 한 문제를 틀릴 때마다 3.3점이 감점되기 때문에 상당히 치명적이다.

2. 각 팀은 이론 대결에서 나온 문제의 정답 3개를 힌트로 하여 실험 주제를 정한다.

3. 실험 종료 후 점수를 발표하는데, 이론 대결 점수에 추가로 4개 항목에 대해 감독관들이 매긴 점수의 평균을 더한다.[2] 만점은 실험 주제 점수가 10점, 나머지 항목이 20점으로 총 100(30+10+20+20+20)점.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한다.

새벽초 한국 B팀이 속한 C조는 총 5팀. 이 중 대결 결과에 따라 상위 2팀[3]이 본선 대결에 진출한다. 아마 다른 조들도 모두 5팀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는 게 타당할 듯. 일단 대략 3승을 해야 본선 진출이 보장된다.[4][5]

그 외에 개최국이 자동 본선에 진출하는 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개최국인 중국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본선에 진출했을 것이다.

2.2. 주요 대결

작중 나온 언급과 실제 대결 모습으로 추정해 봤을 때 새벽초가 속한 C조의 대결 순서는 대략 다음과 같을 것으로 추정된다.
  • 제 1경기[6] 한국 B vs 마다가스카르
  • 제 2경기[7] 러시아 vs 영국 B
  • 제 3 or 4경기[A] 러시아 vs 브라질
  • 제 3 or 4경기[A] 마다가스카르 vs 브라질
  • 제 5경기[10] 영국 B vs 브라질
  • 제 6경기 한국 B vs 러시아
  • 제 7경기 영국 B vs 마다가스카르
  • 제 8경기 러시아 vs 마다가스카르
  • 제 9경기 한국 B vs 영국 B
  • 취소[11] 한국 B vs 브라질

2.2.1. 한국 B VS 마다가스카르 (28권)

기준 마다가스카르(1패) 한국 B팀(1승)
이론 점수 26.7 23.3
실험 주제 곤충 거미
주제 점수 8.3 8
태도 점수 15 16
내용 점수 13 14.8
보고서 점수 14 15.3
총점 77 77.4
결과 패배 승리
이론 대결에서 범우주가 혼자 2문제나 틀리면서 한국 B팀이 6.7점을 까먹고 시작했다[12], 실, 생체 모방 기술. 한국 B팀은 주제로 '거미'를, 마다가스카르 팀은 '곤충'을 선택한다. 결과는 0.4점 차이로 거미줄의 강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한 한국 B팀이 곤충의 날개와 관련된 실험을 한 마다가스카르 팀을 상대로 첫 승을 챙겼다.

2.2.2. 한국 A VS 미국 A (29권)

기준 한국 A팀(패) 미국 A팀(승)
이론 점수 30 30
실험 주제 부력의 원리
주제 점수 9 9
태도 점수 16.7 17.3
내용 점수 17 16.7
보고서 점수 18.3 19.3
총점 91 92.3
결과 패배 승리

두 팀 모두 부력의 원리(아르키메데스의 원리)라는 동일한 주제를 선택했다. 그런 만큼 실험의 진행 과정도 전체적으로는 비슷했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 두 팀 모두 90점대를 넘기는 어마어마한 점수를 받았지만 1.3점 차이로 미국 A팀의 승리.

2.2.3. 일본 A VS 네덜란드 (30권)

기준 네덜란드 팀(패) 일본 A팀(승)
이론 점수 19.9 23.2
실험 주제 타지 않는 풍선 물로 피우는 불
주제 점수 7.8 8.7
태도 점수 16 16
내용 점수 15 15
보고서 점수 15.3 14.3
총점 74 77.2
결과 패배 승리

이론 대결 힌트는 물, 발화점, 불. 이론 대결에서 네덜란드 팀이 3문제나 틀리면서 점수를 많이 손해 보고 시작했다. 일본 A팀도 2문제 틀린건 비밀 네덜란드 팀은 물을 넣은 풍선을 불 위에 올려놓으면 물이 열을 흡수해 풍선이 터지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터지지 않는 풍선' 실험을, 일본 A팀은 염화암모늄과 아연 등의 혼합물에 물을 떨어뜨리면 혼합물과 물이 반응해 불을 일으키는 '물로 피우는 불' 실험을 진행했다.
일본 A팀의 실험이 상당히 수준 높은 것처럼 소개되었지만 정작 점수는 이론 대결을 제외하고 본다면 네덜란드 팀이 0.1점 차이로 이겼다. 어쨌든 일본 팀이 이론 대결에서 한 문제 더 맞힌 덕에 승리.
여담으로 이 대결에서 강림에 의해 저주의 쪽지의 존재가 처음으로 밝혀졌다.[13]

2.2.4. 독일 VS 캐나다 (30~31권)

기준 캐나다 팀(패) 독일 팀(승)
이론 점수 30 26.7
실험 주제 화재경보기 소화기
주제 점수 ? ?
태도 점수 ? ?
내용 점수 15.3 17.8
보고서 점수 ? 17.3
총점 ? ?
결과 패배 승리
대결 시작 전 강세나의 머리카락에 저주의 쪽지가 붙어서 정신적으로 많이 흔들릴 뻔했지만, 막스의 조언 한 마디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실험을 진행한다. 이론 대결 힌트는 소화, 차단, 화재. 독일 팀은 간이 소화기 실험을, 캐나다 팀은 화재경보기 실험을 진행했다. 독일 팀은 A, B, C급(일반, 유류, 전기) 화재를 각각 포말 소화기와 이산화탄소 소화기로 소화하면서 화재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소화 방법에 대해 보여주었고, 캐나다 팀은 바이메탈을 이용한 경보기와 방화 셔터 등을 활용해 화재경보기가 실제로 어떻게 화재를 막는지 보여주었다.
결과 발표를 중간에 끊어서 실제 총점은 알 수 없지만, 독일 팀이 승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2.5. 한국 B VS 러시아 (31권)

기준 한국 B팀(1승 1패) 러시아 팀(2승 1패)
이론 점수 26.7 30
실험 주제 자기부상열차 수소 로켓
주제 점수 8 8.3
태도 점수 ? 15
내용 점수 ? 14
보고서 점수 ? 14
총점 79.3 81.3
결과 패배 승리
러시아 팀의 이고르가 일부러 자신들이 한국 B팀을 낚은 방법과 같은 원리의 실험을 해서 한국 B팀을 제대로 엿먹였다.
여담으로 세계 올림피아드 편에서 한국 B팀의 2패 중 한 패가 이 대결. 또 여담으로 다른 한 패는 4강전 에서 미국 A팀과의 대결 패배다.

2.2.6. 영국 B VS 브라질 (31권)

강원소에 의해 언급만 된다. 이 대결에서 영국 B팀이 승리했기에 브라질 팀은 3패가 되어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이 결정되었고[14] 결국 기권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유일하게 브라질 팀과 대결하지 않았던 한국 B팀이 자동으로 1승을 더 챙기게 되었다.

2.2.7. 브라질 VS 한국 B

브라질 팀의 기권으로 인해 한국 B팀의 부전승으로 처리되었다. 보통 중도 기권한 경우 기권한 팀과의 대결은 무효처리 하는데,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는 기권을 패배로 간주하는 것 같다.

2.2.8. 마다가스카르 VS 영국 B (32권)

마다가스카르팀(1승 2패) 영국 B팀(3승)
총점 76.7 총점 84.3
패배 승리
총점만 나오고 세부 점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론 대결 힌트는 기체, 압력, 측정. 영국 B팀은 대기압, 마다가스카르 팀은 양력을 주제로 선정했다. 그러나 마다가스카르 팀에서 의미 없는 측정을 반복하는 결정적인 실수[15]를 범하며 결국 대패. 영국 B팀은 이것으로 본선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

2.2.9. 영국 B VS 한국 B (33권)

기준 영국 B팀(3승 1패) 한국 B팀(3승 1패)
이론 점수 30 30
실험 주제 혈액의 이동 살균
주제 점수 8 9
태도 점수 16 15
내용 점수 16 17.3
보고서 점수 16.7 15.7
총점 86.7 87
결과 패배 승리
한국 B팀은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 이 대결을 일단 무조건 이기고, 마다가스카르 팀이 이기기를 바라야 하는 상황.[16]
강원소가 31권에서 병원 진료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한 후 제시간에 돌아오지 않아 강원소 없이 대결을 치러야 할 줄 알았으나... 이론 대결이 시작하기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하며 대결에 참가는 할 수 있게 되었다.[17] 이론 대결 힌트는 온도, 압력, 병원체. 한국 B팀은 '살균'을, 영국 B팀은 '혈액의 이동'을 주제로 선택했다.
한국 B팀은 주제로 나온 '온도'와 '압력' 을 활용한 두 가지 방법으로 손에 있는 세균을 소독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원소와 란이는 실험 직전에 손을 소독했고 범우주도 손을 먼저 씻었기 때문에 하지만의 손에 있는 세균을 이용해 실험을 진행했다. 압력은 문제가 없었지만 온도를 이용한 소독의 경우 사람 손에 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잠시 난관에 부딪혔지만, 대신 하지만의 볼펜을 이용해 실험을 계속했다. 결과는 0.3점 차이로 극적인 한국 B팀의 승리. 거의 같은 시간에 러시아 팀이 1패를 추가하면서 한국 B팀의 극적인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2.2.10. 러시아 VS 마다가스카르 팀(33권)

러시아 팀(2승 2패) 마다가스카르(2승 2패)
총점 73 총점 78
마다가스카르 팀이 이론 대결에서 3문제 이상을 틀리고 시작했다. 그러나 러시아 팀의 이고르가 마지막에 플라스크를 깨트리는 실수[18]를 하며 점수를 거하게 깎아먹어 버렸고, 결국 상당한 약체였던 마다가스카르 팀을 넘지 못하고 패배하며 탈락이 결정되었다. 잠깐 노출된 이론 대결을 보아 러시아 팀의 주제는 한국 B팀과의 대결 때와 비슷했을 수도 있다.

2.3. C조 최종 결과

  • 기권한 브라질 팀과의 대결 점수는 제외한 점수다.
순위 국가 경기수 점수 합계 결과
1위 영국 B 4 3 1 243.8~271 본선 진출
2위 한국 B 4 3 1 243.7 본선 진출
3위 러시아 4 2 2 231.8~243.6 예선 탈락
4위 마다가스카르 4 2 2 231.7 예선 탈락
- 브라질 4 0 4 - 기권[19]

3. 본선

3.1. 대결 방식

본선부터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 예선과 달리 이론 대결과 주제 정하기가 없다.대신 감독관이 주제를 정한다.

2. 첫번째 실험 대결을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한다. 세 가지 평가 항목에 대해 감독관들이 각자 10점 만점의 점수를 부여하고, 이 점수를 모두 더한다. 즉 90점 만점. 보통 점수는 60점대후반~70점대 초반 정도가 평균.[20]

3. 첫번 째 실험 대결의 결과 발표가 끝나면 두번째 실험 대결의 주제를 발표한다. 이때는 단순히 주제만 던져 주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과제를 부여한다. 그리고 대부분은 자신들이 1차 실험에서 사용했던 원리 또는 실험물을 이용해야 한다.[21] 참고로, 각 심사위원의 주관적인 평가에 의해 점수가 결정되는 1차 실험에 비해 2차 실험은 점수를 주는 객관적인 기준이 있다. 즉 실험 수준이 더 높다거나 더 정교한 실험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추가 점수를 받는 일은 없다.[22] 새벽초가 많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23]

4. 2차 대결을 치른뒤 뒤 1차 대결과 2차 대결의 점수를 합산한다.

즉, 예선때와 다르게 본선에서는 실험을 두 번 진행한다. 그러나 35권에서 나온 언급처럼, 두 번째 실험도 첫 번째 실험의 연장이기 때문에 결국 하나의 실험이라고 볼 수도 있다.

특기할 점이라면 대진표를 결정하는 방식이 오락가락한다. 처음에는 32강 도미노 결정전에서 도미노를 먼저 넘어뜨린 순서대로 대결을 하고 이후에도 그 대진표를 유지하는 것처럼 보였다가,[24] 16강에서 대진표를 다시 추첨했고 그 대진표로 대결을 치를 것 같았지만[25] 4강에서 다시 대진표를 추첨한다. 이게 뭐하자는 건지..

3.2. 대진표 결정전

32강 대결에 한해[26] 도미노 대결로 대진표를 결정하였다.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원하는 대결 상대가 적힌 블록까지 도미노를 연결해 넘어뜨리면 된다.
2. 대결 상대가 정해진 팀은 그때까지 쌓은 도미노를 중단한다.
3. 신체 접촉으로 다른 팀의 도미노를 무너뜨리면 실격이다.
4. 실격 팀이 세 팀 이상 나오면 추첨을 통해 대진표를 결정한다.
단순한 도미노 대결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블록이 있는 단상 위까지 올라가려면 도미노가 계단을 지나가도록 만들어야 하기 때문. 즉 여기서도 실험을 통해 계단을 올라갈 장치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 번의 도미노에 많은 팀이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 역시 이 대결의 특징. 예를 들어 A팀과 B팀이 C팀을 노리고, C팀이 D팀을 노리고 있을 때 A팀이 C팀을 성공시킬 경우, A팀과 D팀은 이득을 보지만 B팀과 C팀의 경우 손해를 보게 된다.

다음은 작중에 묘사된 팀들의 작전과 최종 결과.
  • 한국 A팀 → 노르웨이 팀
    시작부터 노르웨이 팀을 노렸으나, 미국 A팀과 같은 팀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잠시 목표를 바꿀 것을 고민한다. 그러나 천재원이 이 대결에는 흥미로운 규칙이 있다며[27] 목표를 바꾸지 않고 미국 A팀과 그대로 경쟁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팀원이 3명밖에 없는 사정상 도미노를 쌓는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었는데, 토마스가 이를 보고 굳이 자기 팀에 불리한 싸움을 왜 고집하냐고 하자 우린 이기지 못할 싸움은 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토마스는 이를 가볍게 무시하나... 그 직후 천재원이 미국 A팀의 도미노에 연결된 도미노를 시작한다. 도미노를 두 줄 쌓았는데 하나는 본래 목적대로 쌓고 있었고 나머지 하나는 노르웨이 팀을 노리는 것과 전혀 관련없는, 미국 A팀을 방해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쌓은 것. 이 작전이 제대로 먹혀 미국 A팀의 도미노가 3분의 1 가량 무너져 내렸고, 심판 회의를 거쳐 실격 없이 정당한 전략으로 인정받는다. 토마스는 이 일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범우주는 무서운 녀석이라고 말하지만 강원소는 반대로 무서운 게 아니라 무모한 것이라고 평가한다. 계단을 오를 때는 평범하게 미니 계단을 사용했다. 팀원이 부족하다 보니 따로 장치를 만들 시간이 없었기 때문.
  • 미국 A팀 → 노르웨이 팀 → 루마니아 팀
    한국 A팀을 가볍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28], 위에 언급된 천재원의 작전에 제대로 말려들면서 노르웨이 팀을 먼저 공략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루마니아 팀으로 목표를 바꾼다. 본선 최강팀의 전력은 어디 가지 않았는지 빠르게 도미노를 복구해 출발시킨다. 최종적으로 (우크라이나 팀을 노린) 루마니아 팀보다 늦게 출발하였으나 역전하며 루마니아 팀을 상대하게 된다. 범우주는 이걸 보고 하나의 결과에 여러 팀이 영향을 받는 대결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 루마니아 팀 → 우크라이나 팀 ← 미국 A팀
    우크라이나 팀을 노렸으나, 가장 먼저 도미노를 출발시켜 놓고도 계단 오르는 장치에서 속도를 역전당하며 첫 대결부터 미국 팀을 만나게 되었다. 그림을 보면 거리상으로도 미국 팀에 비해 손해가 어느 정도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 독일 팀 → 인도 팀
    자신들의 위치에서는 인도 팀이 최선이었으나, 인도 팀과 한국 B팀의 거리가 거의 일직선이라는 점 때문에 인도 팀에게 추월당할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강세나가 막스의 운동 신경을 활용할 전략이 있다고 말하며 인도 팀으로 그대로 갈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인도 팀보다 살짝 앞서 도미노를 시작했는데, 계단을 통과하기 위해 공을 쏘아 올리는 장치를 사용했다. 작중에 나온 어떤 장치보다도 속도는 빠르지만, 공이 다른 곳으로 날아갈 수도 있고 공이 다른 팀의 도미노를 쓰러뜨리면 실격 판정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29][30] 위험성도 큰 작전. 거리가 인도 팀↔한국 B팀보다 멀었지만, 계단을 성공적으로 통과하고 튀어오른 공도 막스가 잡아내며 인도 팀을 32강에서 만나는 데 성공한다. 세나의 전략이 통한 셈. 참고로 작중에서 유이하게 처음 원했던 팀을 상대로 정하는 데 성공했다.[31]
  • 중국 A팀 → 한국 B팀 ← 한국 B팀
시작부터 한국 B팀을 노린다. 한국 B팀보다 앞서 도미노를 출발시키나 중간에 도미노가 한 번 멈춰 버리면서 시간 손해를 봤고, 범우주가 엄청난 스피드로 막판 도미노를 쌓아 올리면서 아쉽게 놓친 줄 알았...으나 범우주가 연결한 블록이 다름아닌 중국 A팀의 블록이었고 결국 어쨌거나 원하는 상대를 고르는 데는 성공했다. 35권 초반에서도 강림이 이걸 언급하면서 알게 모르게 범우주의 속을 긁었다.
  • 한국 B팀 → 호주 팀, ← 중국 A팀, 인도 팀, ???, ??? → 중국 A팀
32강 팀들 중 최약체로 분류되었고, 이 때문에 중국 A팀 외에도 세 팀이나 한국 B팀을 노렸다. 거리가 가장 가까운 인도 팀, 중국 A팀, 호주 팀 중 순위가 가장 낮은[32] 호주 팀을 노리기로 한다. 시작부터 범우주와 강원소의 의견이 충돌하며 헤매지만, 나란이의 리드로 도미노를 침착하게 쌓아 나간다. 세 번이나 위기를 겪었는데, 먼저 하지만이 뒤로 넘어지면서 영국 B팀의 도미노를 건드릴 뻔했지만 리즈가 구해준다. 그리고 얼마 뒤에는 범우주가 블록을 떨어뜨리면서 도미노가 쓰러지기 시작했으나, 강원소가 반대편의 도미노를 먼저 무너뜨리면서 겨우 수습한다. 도미노를 거의 완성했을 때 중국 A팀이 먼저 도미노를 시작하자 범우주가 도미노가 무너지는 동안 모두 세워 보겠다면서 바로 시작하자고 주장하고, 하지만과 강원소 모두 자신이 맡은 구간을 아슬아슬하게 완성시킨다. 범우주의 마지막 구간만 남은 상태에서 중국 A팀의 도미노가 잠깐 멈추면서 먼저 도착할 가능성이 생겼고, 범우주가 끝내 마지막 도미노까지 세우면서 중국 A팀을 앞선 줄 알았으나... 범우주가 중국 A팀의 블록에 도미노를 연결해버리는 바람에 중국 A팀과 대결하게 된다.
  • 인도 팀 → 한국 B팀 ← 독일 팀
출발점과 거의 일직선 상에 있는 한국 B팀을 노렸고, 독일 팀 직후에 시작했으나 독일 팀이 계단에서 속도를 역전하며 한국 B팀을 놓친다.
  • 호주 팀 → 한국 B팀, ← 한국 B팀 ↔ ???
표지 에피소드에서만 등장. 한국 B팀이 이 팀을 노렸는데, 정작 이쪽도 한국 B팀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 B팀이 여기를 목표로 잡았기 때문에 실제로 한국 B팀 쪽으로 도미노를 쌓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전에 쓰여 있었으나 어쨌든 한국 B팀의 실패에 대비해 이쪽으로 도미노를 쌓았을 듯. 범우주의 트롤링 이후로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 영국 B팀 → 캐나다 팀?
중간에 한국 B팀의 도미노와 겹치게 되는데, 이때 리즈가 지만이에게 어쨌든 도미노는 겹치게 되어 있다면서 동시에 도미노가 꼭 바닥으로 지나쳐야 할 필요는 없다면서 조언을 해 준다. 이후 도미노를 시작하는 모습이 화면에 나온다. 도미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32강에서 캐나다 팀과 대결한 걸로 봐서 캐나다 팀을 목표로 잡았고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 일본 팀 → 프랑스 팀?
처음에 범우주가 자신들의 바로 윗 순위인 프랑스 팀이면 그래도 할 만하지 않을까 라며 논의해 봤지만 프랑스 팀 도미노의 위치가 한국 B팀의 시작 위치보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기각된 적이 있었다. 41권에서 한국 B팀 대 중국 A팀의 대결 판정이 미뤄진 사이 일본 팀이 프랑스 팀과 대결한 것으로 보아 일본 팀의 시작점에서 프랑스 팀의 도미노가 가까이 있었고, 목표로 잡아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

3.3. 32강전

32강전 대진표는 34권에 나온대로 도미노 게임으로 결정하였다. 대결 순서는 대진표 결정전에서 도미노를 성공시킨 순서 그대로다.

3.3.1. 제 1경기 (35권)

기준 미국 A팀 루마니아팀
실험 주제 생태계
심사 위원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실험 태도 8 7 7.5 8 8 8.5
실험 내용 8 8.5 8 8 8 8
실험 보고서 8.5 8.5 9 8.5 8.5 9
1차 실험 결과 73 74.5
2차 실험 결과 6 4
총점 79 78.5
결과 승리 패배
1차 실험에서 미국 첫 패배. 32강부터 미국 카운터가 뜨는 등 벌써 몰락의 조짐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그래도 미국이라 그런지 루마니아는 곧 진다.
2차 실험 주제 상대 팀의 생태계에서 보완점 찾기[33]
미국 A팀 루마니아 팀
제시한 답 3개[34] 3개[35]
점수 인정 6 4

사실 어항 뚜껑 개봉과 관련한 복선이 1차 대결 중에 나왔었다. 실험 중 미국 팀이 투입했던 새우가 갑자기 비실비실해지다가 축 늘어지자 토마스는 여기서 어항 뚜껑을 열면 실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독백했는데, 실험 주제가 제2의 지구 축소판 제작이었기 때문.[36]

3.3.2. 제 2경기 (37권)

기준 인도팀 독일팀
실험 주제 용해와 용액
심사 위원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실험 태도 7 8 7 8 8.5 8
실험 내용 8 8 7.5 7 7.5 7
실험 보고서 7 7.5 7 7 8 7
1차 실험 결과 67 68
2차 실험 결과 10 10
총점 77 78
결과 패배 승리
인도 팀은 삼투, 독일 팀은 확산을 주제로 실험을 했다.
2차 실험 주제 1차 실험의 원리를 이용해 플라스크에 액체 채우기
독일 팀 인도 팀
채운 액체의 양 100mL 100mL
1차 대결에서는 독일팀이 아슬아슬하게 이겼고, 2차대결에서는 인도팀이 먼저 100ml를 채웠지만[37] 독일팀도 아슬아슬하게 100ml를 채우는데 성공하여[38] 최종적으로 독일팀이 승리하였다.

3.3.3. 제 3경기 (38권)

기준 영국 B팀 캐나다팀
실험 주제 ?[39]
심사 위원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실험 태도 7 7 8 8 9 9
실험 내용 8 8 9 8 8 7
실험 보고서 8 8 8 8 8 7
1차 실험 결과 71 72
2차 실험 결과 10 0
총점 81 72
결과 승리 패배
2차 실험 주제 1차 실험의 실험물을 최대한 빨리 결승선에 틍과시키기
영국 B팀 캐나다 팀
결승선 통과 O[40] X[41]
영국 B팀은 키네틱 아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움직이는 실험물을 제작했고, 캐나다 팀은 연을 만들어서 각각 바람의 속력을 측정했다. 1차 실험은 비슷했지만 2차 실험에서 속력으로 승부하는 과제가 나와버리며 캐나다 팀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예상대로 초반에는 캐나다 팀이 훨씬 앞서갔으나, 바람이 강해지면서 영국 B팀의 실험물은 더 빠르게 움직인 반면에 연의 방향을 조절하기 힘들어지면서 캐나다 팀이 아슬아슬하게 결승선을 넘지 못해 훨씬 빠른 속력에도 불구하고 패배했다.

3.3.4. 제 4경기 (39권)

기준 한국 A팀 노르웨이팀
실험 주제 ?[42]
심사 위원[43]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실험 태도 ? ? ? ? ? ?
실험 내용 7 9 8 ? ? ?
실험 보고서 8 9 ? ? ? ?
1차 실험 결과 78 73
2차 실험 결과 5 5
총점 83 78
결과 승리 패배
2차 실험 주제 1차 실험의 원리를 이용해 종이에 혈흔으로 써진 글자 알아내기[44]
정답 O
한국 A팀 노르웨이 팀
먼저 실험 완료 O
제출한 답 O Q

1차 실험은 건너뛰었고, 2차 실험부터 만화에 나온다. 한국 팀의 주제는 물질의 합성과 색깔 변화, 노르웨이 팀의 주제는 화합물의 분리와 촉매. 이 주제로 한국 A팀은 뷰렛 반응 실험을, 노르웨이 팀은 루미놀 반응 실험을 했다.
결과적으로 노르웨이 팀이 먼저 실험을 끝냈고, 한국 A팀은 O, 노르웨이 팀은 Q라는 글자가 나왔다. 하지만 정답은 O. 노르웨이 팀의 실험 결과가 달랐던 건 루미놀 반응이 혈액 외의 물질에도 반응하는 실험이었기 때문이다. 주최 측이 종이에 혈액 외에 다른 물질도 묻혀 두었던 것. 결국 역전당하는 일 없이 한국 A팀의 승리.
이 경기에서 한국 A팀이 기록한 83점이 본선 최고 기록이다. 덤으로 1차 실험에서의 78점도 1차 실험 최고 기록.[45]

3.3.5. 제 5경기 (39~42권)

기준 한국 B팀 중국 A팀
실험 주제 원소
심사 위원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실험 태도 8 8.5 8 9 8.5 8.5
실험 내용 8 7.5 7 8 9 9
실험 보고서 7.5 7.5 8 8 8 9
1차 실험 결과 70 77
실험 사고 감점 -5 -10
2차 실험 결과 10 7.5
총점 75 74.5
결과 승리 패배
2차 실험 주제 1차 실험의 원리를 이용해 수조에 담긴 물 빼내기
한국 B팀 중국 A팀
0mL 0mL
2차 실험(재대결) 주제 오염된 바닷물에 들어 있는 오염 물질 최대한 많이 찾아내기
한국 B팀 중국 A팀
1 페놀 아질산성 질소
2 녹조 황화 수소
3 기름 질산 질소
4 [46] 암모니아 질소[47]
5 미세 플라스틱 -
최종 개수 4 3
39권에서 시작해 42권까지 대결한다. 본선 대결 중 가장 길게 진행된 대결. 한국 B팀은 금속 원소의 성질 중에서도 불꽃 반응, 그러나 평범한 불꽃 반응 실험이 아닌 '음식에 들어 있는 금속 원소를 추출해 불꽃색을 보는 실험을 시도했다. 실패 가능성은 엄청나게 높지만[48] 성공하기만 하면 거의 무조건 승리할 수 있는 임팩트 있는 실험이었고, 이 실험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본 강림도 실험 주제를 금속 원소에서 비금속 원소로 바꾼다. 그 정체는 바로 물의 전기분해 실험. 그리고 여기에 추가로 연료 전지를 연결해 풍차를 돌리면서 수소 에너지의 원리까지 보여 주는 실험을 진행했다.
중국 A팀의 실험은 별 탈 없이 마무리되었지만, 한국 B팀은 결국 금속 원소가 제대로 추출되지 않으면서 전혀 다른 불꽃색이 나와 실험에 실패하고 만다. 빠르게 선 스펙트럼으로 방법을 바꿔서 금속 원소가 들어 있다는 것을 관찰하긴 했지만, 점수는 70:77로 크게 뒤진 상황. 2차 실험에서 중국 A팀은 아르키메데스의 나선형 펌프를 이용해 물을 퍼내고, 한국 B팀은 나트륨의 폭발로 물을 넘치게 하려 했지만, 나트륨이 폭발하지 않았다. 의아하게 여긴 한국 B팀이 도움을 요청한 결과 물에 집어넣은 것은 나트륨이 아닌 고무찰흙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서도 영상 판독을 진행하긴 했지만, 어떻게 되었든 중국 A팀이 3점만 받아도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 이분식 해법으로 가자면 물을 상대편 수조에 집어넣으면 된다. 그러나 실험 도중, 중국 팀의 실험물이 폭발했고, 중국 A팀이 사용한 것이 고무찰흙이 아니라 나트륨임을 가장 빠르게 파악한 범우주와 새벽초 멤버들의 빠른 대처로 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단 대결은 중단되었다. 사고 원인은, 중국 팀의 일원이 한국 팀의 준비물을 쏟아 준비물이 섞였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규정상 중국 A팀이 실격되어야 하지만, 문제는 실험 준비물을 책상에 방치한 한국 B팀(정확히는 범우주)도 책임이 있었던 것. 덕분에 감독관의 의견이 갈려[49] 회의 끝에 다음 날, 정식으로 결과가 발표되었다. 새벽초 실험반(한국 B팀)의 두 번째 실격 위기.[50]

그리고 한국 B팀과 중국 A팀은 실격되는 줄 알았으나 결국은 전국 대회 1차전처럼 재대결을 치르게 되었다.[51] 1차 대결 점수는 사고와 관련이 없기에 그대로 인정하고, 대결 도중 발생한 실험 사고에 대한 책임으로 한국 B팀은 1차 점수에서 5점 감점, 중국 A팀은 1차 대결 점수에서 10점 감점으로 65:67으로 2차 대결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52]

이후, 바닷물 속 오염물을 발견하고 추출하는 실험으로 재대결을 하게 되는데, 새벽초는 한 사람당 하나의 실험을 맡고, 중국 A팀은 실험 과정을 나누어 진행한다. 새벽초 중국 A팀 모두 4개의 오염 물질을 찾았지만, 새벽초는 하지만이 오염물은 맞추었지만 실험자체를 실패해 미인정, 중국 A팀은 실험에 성공해 맞추었지만 실험 시간을 넘겨서 미인정으로 3:3이 되었다. 두 팀 모두 추가 점수를 똑같이 얻으면서 2점 차로 질 뻔 했으......나 범우주가 마지막에 기지를 발휘해 기름을 거른 거름종이에 같이 걸러졌던 미세 플라스틱을 실험으로 찾아낸 오염물로 발표했고, 점수로 인정되면서 찾은 개수가 4:3이 되면서 점수는 각각 10점, 7.5점을 추가로 얻으면서 새벽초가 승리하였다. 그리고 중국 A팀은 이변의 희생양이 된다.

3.3.6. 제 6경기 (41권)

기준 일본팀 프랑스팀
실험 주제 ?
심사 위원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실험 태도 ? ? ? ? ? ?
실험 내용 ? ? ? ? ? ?
실험 보고서 ? ? ? ? ? ?
1차 실험 결과 ? ?
2차 실험 결과 ? ?
총점 ? ?
결과 승리 패배
한국팀과 중국팀의 2차 대결이 미뤄진 사이 진행되었다. 대결의 주제와 실험 과정은 전혀 나오지 않고 대결 사실만 지나가듯 언급되었는데, 16강전에서 일본 팀이 참여했으므로 일본 팀이 승리했음을 알 수 있다.[53]

3.3.7. 제 7경기 (41~42권)

기준 태국팀 스위스팀
실험 주제 중력
심사 위원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실험 태도 ? ? ? ? ? ?
실험 내용 ? ? ? ? ? ?
실험 보고서 ? ? ? ? ? ?
1차 실험 결과 ? ?
2차 실험 결과 ? ?
총점 ? ?
결과 승리 패배
한국팀과 중국팀의 재대결로 인해 대결이 미뤄졌다. 대결의 주제는 중력. 두 팀 모두 쇠구슬을 사용해 만유인력을 보이는 실험을 진행했다.[54] 어느 팀이 승리했는지는 안 나온다. 그러나 42권에서 강림이 남긴 우승 특별상에 대한 정보를 보러 태국팀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태국 팀이 승리한 것으로 추정. 탈락했으면 굳이 보러 올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3.3.8. 제 8경기~ 제 16경기

다 생략되었다.

3.4. 16강전

42권에 따르면 16강 대진상대는 추첨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3.4.1. 제 1경기 (43권)

기준 일본 A팀 이탈리아팀
실험 주제 화산
심사 위원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실험 태도 ? ? ? ? ? ?
실험 내용 ? ? ? ? ? ?
실험 보고서 ? ? ? ? ? ?
1차 실험 결과 71 70
2차 실험 결과 10 10
총점 81 80
결과 승리 패배
주제가 본 권(43권)답게 화산이었고, 양 팀 모두 화산에 대해 잘 알고 있던 터라 더욱 흥미진진했다. 1차 대결은 일본 팀이 화산 지형 실험을 이탈리아 팀이 분출물 실험을 했고, 2차는 나오진 않았으나 화산을 이용한 물체 이동 실험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이 경기를 다뤄준 이유. 그리고 이경기에서 막스가.세나에게 드디어 고백을 한다! 43권 내내 두 사람이 계속해서 말싸움을 벌이고 있었는데, 경기를 관람하던 중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다 들릴 정도로 계속해서 다투다가 막스가 자신이 관심있는 것은 실험이 아니라 처음부터 세나였다고 말해버린 것. 저 대회가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있다는 사실은 머릿속에 없나 보다. 이것으로 막스와 세나의 커플링은 사실상 확정.

3.4.2. 제 2경기 (44~45권)

기준 한국 B팀 독일 팀
실험 주제 로켓
심사 위원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실험 태도 8 8 8 8 9 9
실험 내용 8 7 7.5 5 5 6
실험 보고서 6 6 6.5 8 7.5 8
1차 실험 결과 65 65.5
2차 실험 결과 10 0
총점 75 65.5
결과 승리 패배
2차 실험 주제 로켓을 이용해 풍선 터뜨리기
한국 B팀 독일 팀
2/12개 0/12개
주제는 로켓.

한국 팀은 원래 모형 로켓 실험을 진행하려 했으나, 강원소가 한 번도 같이 해 본 적 없는 실험이라는 걸 깨닫고 포기, 물 로켓 실험으로 대신한다.[55] 반대로 독일 팀의 세나는 원래 쉬운 실험으로 갈 생각이었으나, 팀원들의 말을 듣고 다시 결의를 다지며 모형 로켓 실험을 진행하기로 한다.[56]
새벽초는 물 로켓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독일 팀은 로켓이 발사되지 않으면서 새벽초가 훨씬 유리한 상황에 놓인 것처럼 보였으나... 오히려 1차 실험은 독일 팀이 0.5점 앞선 점수가 나왔다. 표를 보면 알겠지만 보고서 점수에서 새벽초가 많이 밀렸기 때문.
2차 실험에서는 범우주가 핵폭탄을 만들자고 해서 원소가 수소를 탄두에 넣고 도화선을 연결해 임시 방편(?)으로 수소 폭탄(?)[57]을 만들어서 풍선 12개 중 2개를 터뜨렸다. 반면 독일 팀은 모형 로켓이 물 로켓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이었음에도 중간에 추락해서 풍선을 하나도 터뜨리지 못한다. 미리 하나 더 만들어 놓았던 로켓으로 직후 2차 발사를 시도하지만 타깃을 한참 지나쳐 버려서 결국 2차 실험은 10:0으로 한국 B팀의 압승.
막스가 독충에 물리고 2차 고백하는 것도 이 경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점수 차가 무려 9.5점으로 앞서 나온 영국 B팀의 최다 점수차 기록(9점)을 넘어섰다.[58]

3.4.3. 3~8경기

실험장면만 간간이 나오고 다 생략되었다.

3.5. 8강전

이때까지만 해도 주로 4강 후보로 예측되던 팀은 미국 A팀[59], 일본 A팀, 한국 A팀[60], 영국 B팀[61]이었다.[62] 물론 학습만화인 만큼 예상대로만 흘러가진 않았다.

3.5.1. 제 1경기 (46~47권)

기준 한국 B팀 일본 팀
실험 주제 대기오염
심사 위원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실험 태도 7 7.5 7 8 9 7
실험 내용 7 6 7 8.5 9 8.5
실험 보고서 8 8 7.5 8 8 8
1차 실험 결과 65 74
2차 실험 결과 10 0
총점 75 74
결과 승리 패배
2차 실험 주제 황사가 가득한 방에서 1차 실험 원리를 이용해 10자리의 숫자 알아내기
정답 6102519425[63]
한국 B팀 일본 팀
제출한 답 6102519425 7777777777
정답 개수 10 0
한국 B팀은 시작부터 강원소가 천식으로 인해 컨디션이 망가지면서 멘붕 상태였다. 정확히는 강원소는 흔들리지 않았지만, 강원소를 제외한 세 명이 스스로 멘탈이 깨지면서 위기가 온 것. 어떻게 멘탈을 잡고 실험을 진행하는데, 범우주의 아이디어로 정전기를 이용해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실험을 진행한다.

반면 일본 A팀은 간단한 실험만으로도 승리가 거의 확실했지만 이 대결에서 승리한다면 다음 대결 상대가 될 미국 A팀에게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상당히 복잡한 미세먼지 측정기 실험을 준비한다. 그러나 일본 팀과 미국 팀이 4강에서 붙는 일은 없었다 그리고 이 실험을 완벽하게 해내면서 한국 B팀을 무려 9점이라는 점수 차이로 압도한다.

그리고 공개된 2차 실험은 10자리의 숫자를 알아내는 일. 한국 B팀은 황사를 전부 제거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일본 A팀에게 숫자를 그냥 보여주는 꼴이고, 일본 A팀은 애초에 미세먼지 측정 실험이라 뭘 할 수가 없어서 서로 답이 없는 상황. 일본 A팀은 1점만 받아도 패배하지는 않기에 한국 B팀의 실험을 도와서 점수를 인정받으려 하지만, 한국 B팀은 아예 마스크만 쓰고 걸어서 들어가는 새로운 해법을 찾아낸다. 결국 진짜로 할 게 없어진 일본 A팀은 결국 7777777777로 찍어버리고 만다.

10자리의 숫자를 외워야 하는데 들어간 것이 하필 범우주라 한국 B팀도 불안불안한 상황. 그러나 범우주가 기억술을 써서[64][65],숫자를 모두 정확히 외워서 나오고 일본 A팀이 숫자를 하나도 맞히지 못하면서 기적적으로 한국 B팀의 승리.

3.5.2. 2경기~3경기

대결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3.5.3. 4경기

기준 미국 A팀 인도네시아팀
실험 주제 ?
심사 위원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실험 태도 9 9 8 7 8 8
실험 내용 9 8 8.5 8 7.5 7
실험 보고서 9 8 9 8 7 8.5
1차 실험 결과 77.5 69
2차 실험 결과 10 0
총점 87.5 69
결과 승리 패배
영국 B팀과 한국 A팀이 4강 진출을 확정한 뒤에 치른 경기로 1차 실험은 점수만 공개하고 2차 실험도 거의 대부분은 스킵했다. 세 개의 '오염 물질'을 찾았다는 언급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중국 A vs 한국 B팀의 재대결과 비슷하게 주어진 조건하에서 오염 물질을 찾는 과제였을 것으로 추정.

1차 실험에서부터 77.5:69점으로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점수 차, 그리고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인도네시아 팀이 시험관을 깨트리는 실수까지 하며 최종 18.5점 차이로 미국 팀이 진출하였다.

전 대회 우승팀+우승 후보 1순위라는 명성에 비해 32강에서 루마니아 팀을 상대로도 0.5점 차이로 겨우 승리하는 등[66] 크게 보여준 게 없었던 미국 A팀의 실력을 다시 입증해준 대결. 예선도 아니고 8강 대결임에도 상대를 18.5점 차로 이기면서 다른 팀들을 긴장하게 하였다.

3.6. 준결승전

대진은 다음과 같다.
영국 B팀 한국 A팀
미국 A팀 한국 B팀

3.6.1. 제 1경기 (48~49권)

기준 영국 B팀 한국 A팀
실험 주제 방사능
심사 위원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실험 태도 8 8.5 8 8 7.5 8
실험 내용 8 7.5 7 8.5 8 8
실험 보고서 7 8 7.5 8 9 8
1차 실험 결과 69.5 73
2차 실험 결과 10 10
총점 79.5 83
결과 패배 승리

영국 B팀은 안개상자 실험을, 한국A팀은 원자력 발전소 폭발 과정이란 주제로 실험을 하였다.
49권에서 2차 실험은 생략하고 한국 A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6.2. 제 2경기 (49~50권)

기준 한국 B팀 미국 A팀
실험 주제 생명의 시작
심사 위원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심사위원 1 심사위원 2 심사위원 3
실험 태도 7.5 6 7 8 8.5 8
실험 내용 8 9 ? 9 8.5 ?
실험 보고서 ? ? ? ? ? ?
1차 실험 결과 72.5 83
2차 실험 결과 10 10
총점 82.5 93
결과 패배 승리

미국 A팀은 유전자 가위 실험을, 한국 B팀은 밀러 유기 화합물 합성 실험을 하였다.
이유가 뭔지 총점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1차 대결에서 한국 B팀이 패배했다.[67][68]
1차 대결에서 이미 10.5점 차이가 벌어지면서 사실상 한국 B팀의 패배가 확정되었고, 2차 대결에서도 양 팀 모두 10점을 받으면서 미국 A팀 93점(!!!)[69], 한국 B팀 82.5점으로 한국 B팀의 탈락이 확정되었다. 참고로 82.5점은 지금까지 새벽초가 얻은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

3.7. 결승전

아예 만화에 나오지도 않고 생략되었다. 한국 A팀이 미국 A팀을 7점 차로 이기고 우승했다는 말만 나온다.

4. 최종 결과

[본선 토너먼트 대진표 펼치기 및 접기]
||<-2> 32강전 ||<-2> 16강전[70] ||<-2> 8강전 ||<-2> 준결승전 ||<-2> 결승전 ||
1 미국 A
79
1 영국 B 1 영국 B 1 영국 B
79.5
1 한국 A
루마니아
78.5
2 인도
77
?
독일
78
3 영국 B
81
2 ? ?
캐나다
72
4 한국 A
83
?
노르웨이
78
5 한국 B
75
3 한국 A 2 한국 A 한국 A
83
중국 A
74.5
6 태국 ?
스위스
7 호주 4 ? ?
중국 B
8 일본 A ?
프랑스
9 ? 5 미국 A 3 미국 A
87.5
2 미국 A
93
미국 A
미국 B
10 ? ?
?
11 ? 6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69
?
12 ? ?
?
13 ? 7 한국 B
75
4 한국 B
75
한국 B
82.5
?
14 ? 독일
65.5
?
15 ? 8 일본 A
81
일본 A
74
?
16 ? 이탈리아
80
?

만화에 완전히 등장하지 않은 팀들은 제외한 결과.
순위 비고 팀 이름
우승 한국 A팀
준우승 미국 A팀
3~4위 4강 탈락 영국 B팀
한국 B팀
5~8위 8강 탈락 일본 A팀
인도네시아 팀
호주팀
9~16위 16강 탈락 이탈리아 팀
독일 팀
17~32위 32강 탈락 루마니아 팀
인도 팀
캐나다 팀
노르웨이 팀
중국 A팀
프랑스 팀
스위스 팀
중국 B팀
미국 B팀
예선 탈락 러시아 팀
마다가스카르 팀
브라질 팀

5. 실험팀

본선 진출국 중 언급된 팀은 한국 A팀, 한국 B팀, 중국 A팀, 중국 B팀[71], 미국 A팀, 미국 B팀[72], 독일 팀,그리스팀,영국 B팀, 인도 팀, 루마니아 팀, 캐나다 팀, 일본 A팀, 노르웨이 팀, 태국팀[73], 우크라이나 팀[74], 이란 팀[75], 호주 팀[76], 프랑스팀[77]
여담으로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 본선 진출팀들 중 몇몇 팀들의 순위가 34권에서 언급된다.
1위 - 미국 A팀, 28위 - 호주팀, 29위 - 이란팀, 30위 - 캐나다팀[78], 31위 - 프랑스팀, 32위 - 한국 B팀[79]

여담으로, 출전권이 한 장만 있는 국가가 있고 2장을 가지고 있는 국가가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출전권이 주어지는지는 불명이다. 한국의 경우 2팀을 모두 본선에 올려보낸 것도 새벽초와 미래초의 케이스가 처음이고 게다가 작년의 대천초가 실격패까지 당하며 대회를 대차게 말아먹었을 텐데도 여전히 시드권 2장을 유지 중이고, 독일 팀처럼 시드권이 1장뿐인데도 꽤 막강한 실력을 지닌 팀도 있다.[80]

현재 2팀이 출전한 것이 확실한 국가는 중국, 미국, 한국인데 이외에도 뒤에 알파벳을 붙여 말하는 팀들의 경우 대부분 2장의 출전권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 팀 명칭이 살짝 일관성이 없었다.

이는 다만 올림피아드 초기편을 보면 조편성에서는 모든 팀이 A나B가 붙은 걸 보면 초기 설정에는 참여 국가 수가 더 많았거나 다수의 대표팀이 2팀 이상이 참여하는 것으로 구상한 거 같다. 하지만 지금은 80개 가량의 팀이 참여하는 대회로[81] 규모를 정하면서 두 팀이 참여하는 국가를 줄인 셈

일단 현재로썬 2개 팀이 참여하는 것이 확실한 대표팀은 중국, 미국, 한국이다. 이 셋은 두 팀 모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고 언급되므로 확실. 일본과 영국도 2개 팀이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왜냐하면 나중엔 미국A팀도 미국팀, 영국B팀도 영국팀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두 대표팀 중 한쪽이 탈락했을 경우, 생존한 쪽의 대표팀은 더 이상 A와 B로 구별하지 않고 부르는 것으로 추정되므로 본선 진출 이후에도 A와 B로 불린 일본과 영국 까지는 두 개 대표팀이 나왔을 것으로 추정된다.[82]

기본적으로 A팀의 실력이 B팀보다 월등하고 스토리상으로도 A팀이 주로 등장한다. 주인공인 한국 B팀과 어째선지 A팀이 등장은커녕 언급도 된 적이 없는 영국 B팀 정도가 예외.

대부분의 팀들이 4명으로 되어 있지만, 특이 케이스인 한국 A팀은 한때 3명이었다. 참고로 대회에는 무조건 3명 이상이 있어야 참가할 수 있으며, 경기에 2명 이상이 빠지면 몰수패 처리된다고 한다. 다만 한국 A팀도 도하루를 받아들이며 4명이 되었다.

한국 B팀이 속한 3조는 5팀으로 되어 있었는데, 예선 모든 조가 5팀으로 되어 있다면 본선 진출 팀이 32팀이므로 대회 전체 규모는 80팀, 약 300명 정도의 참가인원이다. 이렇게 규모가 큰 대회지만, 작중에서는 매년 열리는 대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팀에 대한 정보는 내일은 실험왕/등장인물 또는 각 팀의 문서 참조.

6. 대회 시설

중국 베이징에 위치해 있다. 현실 반영인지 46권에서는 대결장 시설 전체의 공기질이 완전히 개판이 된 모습으로 나온다. 물론 정말 현실을 반영하자면 항상 공기질이 개판이어야 하겠지만...

6.1. 대결장

전국 대회 때의 대결장 규모도 웬만한 체육관에 비빌 정도였지만, 전국 대회 당시의 대결장보다도 훨씬 크다. 꽤나 넓고 관중도 상당히 많이 수용할 수 있는 듯. 한쪽에 단상과 벽을 꽉 채울 정도의 대형 모니터가 있다. 이 모니터로 양 팀의 실험 내용을 실시간으로 보여 준다.
대결장은 한 군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가 있는 것으로 추정. 다만 어느 대결장이든 내부 모습에 별다른 차이는 없다.[83] 여담으로 33권 막바지에 열렸던 파티도 잘 보면 장소가 이 대결장이다. 파티마저 실험실에서 해야 하다니... 장소가 그렇게 없나.

6.2. 식당

범우주가 애용하는 장소. 기본적으로 실험 팀들이 모여서 식사를 한다. 딱히 정해진 식사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닌 듯. 다만 너무 늦으면 문을 닫는다.
중국에 위치한 만큼 중국 요리가 주로 나오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며 메뉴가 자주 바뀐다. 주방장도 중국인. 참고로 이 주방장은 자신이 쌓아 놓은 월병 탑을 강림과 범우주가 무너뜨렸을 때와 강림에게 게살 수프를 만들어 줄 때 한 번씩 등장한다.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 어떤 때는 뷔페식으로 운영되고 어떤 때는 학교처럼 배식을 한다.

6.3. 체육관

역시 상당히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올림피아드에 온 첫날 새벽초 일행이 와서 탁구를 쳤다.[84]
과학 만화다 보니 가끔씩만 등장하는 장소인데, 어쩌다 한두 컷 나올 때 보면 거의 항상 막스가 있다. 과학도들 사이에서 거의 유일하게 운동을 특기로 하는 사람이다 보니 자주 보여주는 듯. 그 외에 강원소도 몇 번 이용했다.

6.4. 실험실

전체 실험실과 개인 실험실이 있다. 당연하지만 참가한 팀들이 실험 연습을 하는 장소로, 개인 연습실은 다른 팀에게 자신들의 전력을 노출하지 않고 연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참가자들은 주로 개인 연습실을 더 선호한다. 그러나 개인 연습실이 몇 곳 없는지[85] 개인 연습실이 꽉 차서 어쩔 수 없이 전체 연습실을 사용한다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개인 연습실의 경우 각각의 구성이 조금씩 달라서 칠판이 있는 실험실도 있고, 모니터가 있는 실험실도 있으며 둘 다 없는 실험실도 있다. 모니터가 있는 실험실의 경우 대결 관전까지 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체 연습실도 등장할 때마다 구조가 조금씩 달라지는 걸 봐서 전체 연습실도 여러 곳이 있는 듯.[86]
실험에 사용할 준비물은 전국 대회와 비슷하게 주최측에 신청해서 대여한다.

6.5. 숙소

기본적으로 1~3인이 한 방을 사용하며, 보통 같은 팀의 같은 성별인 참가자끼리 같은 방을 쓰는 편이다. 예를 들면 독일 팀은 벤과 막스가 한 방을, 세나와 소피가 한 방을 쓰며, 한국 B팀은 원소, 지만, 우주가 한 방을 쓰고 란이가 혼자[87] 방을 쓴다. 그런데 영국 B팀의 경우 젬마가 여학생인 것이 거의 확실한데 어쩐지 리즈와 같은 방을 쓰지 않는다.[88]

7. 각종 사건사고

이 사건사고는 현실의 사건사고가 아니고, 가상의 사건사고다.
  • 저주의 쪽지 사건(28~31권)
    인도 팀의 아딜 칸, 러시아 팀의 이고르 베트로프, 브라질 팀의 룰라 도스 산토스[89]가 저지른 일로, 예선 대결에서 패배가 예측되는 팀에게 녹색 글씨로 'L'이 써져 있는 쪽지를 붙였다. 쪽지가 붙은 팀은 마다가스카르 팀, 한국 A팀, 네덜란드 팀, 독일 팀.[90]
    범우주가 가장 먼저 쪽지의 존재를 의식했지만[91], 강림이 네덜란드 팀의 옷[92]에 쪽지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걸 모두에게 알렸다. 처음에는 L의 의미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분분했지만, 강원소가 이 쪽지는 패배(Lose)를 예측한 쪽지라는 것을 눈치채고 정말로 네덜란드 팀이 패배하자 강림이 대결장 전체에 저주의 쪽지에 대한 소문을 퍼 나른다.
    강세나의 머리카락에 저주의 쪽지를 붙인 것을 본 한국 B팀이 범인을 찾아 나선 결과 아딜, 이고르, 룰라와 비밀 실험실[93]에 대해 알아내게 되고, 셋을 추궁하지만 셋은 오히려 자신들은 범인을 잡기 위해 범인들의 쪽지를 똑같이 만들고 있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전기분해 장치를 이용해 물의 성질을 변화시켜 한국 B팀을 속이는 데 성공하며 결국 완전범죄가 되었다.
    그러나 4번째로 저주의 쪽지를 붙인 독일 팀이 승리하며 아무도 쪽지의 저주를 믿지 않게 되었고, 이후 더 쪽지가 붙는 일은 없었다. 거기다 셋 중 한 명이었던 룰라가 브라질 팀의 기권으로 예선전이 끝나기도 전에 떠나버리며 완전히 종결.[94]
  • 유성 추락 사건(36권)
    32강 독일 팀vs인도 팀의 대결을 앞두고 대결장에 유성이 떨어지는 바람에 건물이 파손되어 대결이 하루 미뤄진다. 이 소식을 듣고 범우주와 강림이 각각 운석을 찾기 위해 대결장을 돌아다니는데, 중간에 운석처럼 보이는 돌을 찾아 서로 싸우기도 했지만 강원소가 운석이 아님을 알려주자 강림은 쪽팔려서 바로 버리고 떠났다. 범우주는 끝내 운석을 찾지는 못했지만, 우주의 금속 탐지기를 들고 우연히 원소가 찾아내 우주에게 갖다주었다.[95]
    이날 밤에 유성우가 떨어져 참가자들이 망원경을 가지고 나와 하늘을 관측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리즈는 이때 하지만에게 고백하려고 했지만, 이 얘기를 들은 다른 참가자들이 하나둘 자신들도 유성우를 보겠다고 모여드는 바람에 실패했다.
  • 실험물 폭발 사고(40권)
    32강 중국 A팀과 한국 B팀의 대결 중, 실수로 한국 B팀의 실험 준비물이었던 나트륨과 중국 A팀의 실험 준비물이었던 고무찰흙이 섞이면서, 중국 A팀의 실험물이 폭발해 버린다. 한국 B팀의 빠른 대처로 중국 팀의 팀원 한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을 제외하고는 큰 피해는 없었지만, 두 팀 모두 실격 위기에 처한다.
    규정상 실험 사고를 낸 중국 A팀만 실격시키고, 한국 B팀은 감점으로 끝내는 것이 옳았지만 한국 B팀이 1차 실험에서 점수를 크게 지고 있었기 때문에 실험 사고의 원인을 제공하고도 이득을 본다면 실험 올림피아드의 기본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는 의견으로 결국 한국 B팀이 5점 감점, 중국 A팀이 10점 감점을 당한 상태에서 재대결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이 난다.
  • 일산화탄소 중독 사건 (45권)
    독일 팀의 막스 바우어가 16강 대결 이후 잠시 아프다며 보건실에 다녀온다고 했는데, 이후 구급차에 실려 간다. 가장 큰 이유는 일산화탄소 중독이었지만 강림이 독충 때문에 쓰러진 거라며 헛소리를 하는 바람에[96] 강세나가 하루 종일 독충을 쫓아다니게 만들었다. 그래서 지저분해진 세나에게 2차 고백은 덤. 어쨌든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기에 그날 저녁에 무사히 퇴원했다.


[1] 실제 시간으로 따지면 대회 시작에서 본선 첫 대결까지 2년, 그리고 32강이 다 끝날 때까지 또 2년이 걸렸다. 그나마 또 2년이 지나고 완결까지는 조금 나은 편. [2] 예를 들어 실험 태도 점수에 세 명이 각각 14, 15, 16점을 줬다면 최종 실험 태도 점수는 평균인 15점이 된다. [3] 승패가 같은 경우 승자승 규정이 아닌 오로지 점수 합계만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듯. 3조에서 한국 B팀에게 진 영국 B팀이 한국 B팀과 같은 3승 1패임에도 1위를 했고, 러시아 A팀도 마다가스카르 팀에게 지고 마다가스카르 팀과 같은 2승 2패를 했는데도 3위를 했다. [4] 다만, 3승 1패라도 승점이 9-9-9-3-0이 되면 총점이 가장 낮은 팀이 탈락될 수 있고, 2승 2패라도 승점이 12-6-6-6-0이 되거나, 9-6-6-6-3이 되면 진출이 가능하며, 극단적으로는 6-6-6-6-6이 되어 조 1위 진출도 가능하다. [5] 4승, 3승 1무는 무조건 진출. 3승 1패, 2승 2무는 진출 유력. 2승 1무 1패, 1승 3무, 2승 2패, 1승 2무 1패, 4무의 경우는 유동적. 1승 1무 2패, 3무 1패는 가능하기는 하지만 매우 어려움. 1승 3패, 2무 2패, 1무 3패, 4패는 무조건 탈락. 사실 스포츠 경기와 달리 실험 대결은 무승부가 나오기 거의 불가능하기에 무승부인 경우는 사실상 무시해야 한다. [6] C조의 첫 대결이라고 언급되었다. [7] 27권에 나온 대진표에서 첫 두 대결이 새벽초와 마다가스카르, 러시아와 영국 팀으로 되어 있었다. [A] 영국 B팀과의 대결 후 브라질이 3패였으므로 러시아 팀과 마다가스카르 팀과는 그 전에 대결을 이미 마쳤어야 한다. [A] [10] 31권에서 강원소에게 언급된다. [11] 브라질 팀의 마지막 대결 상대가 한국 B팀이었기 때문에 아마 제 7경기와 같은 날에 예정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 [12] 물론 마다가스카르 팀도 3.3점이 깎였다. [13] 마다가스카르 팀과 한국 A팀에게 붙었던 쪽지는 대수롭지 않게 떼어서 대결장에서는 노출된 적이 없었는데, 그동안 다른 조들 사이에서도 쪽지가 나돌아다녔지만 이 두 케이스처럼 대결장에서는 보이지 않았을 수 있다. 여튼 이를 계기로 좀 더 제대로 알려지며 심각하게 다뤄지게 된 것은 사실. [14] 위의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2패까지는 그나마 본선 진출의 가능성이 있어도 3패는 무조건 탈락 확정이다. [15] 양력 실험에서 시간에 따라 비행기가 뜨는 높이를 쟀는데, 이 실험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비행기의 높이가 변하지 않고 멈춰 있기 때문에 어느 시점 이후로는 이 측정의 의미는 전혀 없었다. [16] 다만 한국 B팀과 러시아 팀 모두 이긴다고 해도 3승 1패로 전적은 동일하다. 이 시점에서 이미 러시아 팀의 합계 점수가 사실상 한국 B팀이 역전하기 힘들 정도로 높았다는 의미일 듯. [17] 다만 이론 대결은 여전히 강원소를 제외한 3명이 치러야 했고, 태도 점수도 살짝 깎였다. [18] 나중에 감기 때문에 컨디션을 망쳤다는 언급이 있는데, 재채기를 했다가 실험물을 놓친 것 같다. [19] 한국 B팀과의 대결 직전 기권했다. [20] 1차 실험 최고 기록은 미국 A팀의 83점, 최저 기록은 한국 B팀의 65점. 한국 B팀은 65점을 두 번 받는 기록 아닌 기록을 세웠다(심지어 32강에서 감점받은것 까지 포함하면 무려 3번이다!!!) [21] 예를 들어 영국 : 캐나다 전에서는 자신들이 만든 실험물을 더 빠른 속력으로 결승점까지 이동시켜야 했고, 독일 : 인도 전에서는 1차 실험에서 실험한 원리를 이용해 액체 100mL를 채워야 했다. [22] 물론 1차 실험에서 이용한 원리를 따라야 한다는 정도의 제한은 있다. [23] 실제로 새벽초가 본선 1차 대결을 이긴 적은 단 한 번도 없고, 상대보다 수준 높은 실험을 했던 적도 없다. [24] 39권 토마스가 숙소에서 펼쳐놓고 있는 대진표를 보면 나온다. [25] 46권에서 유토가 '다음 대결 상대'를 언급했을 때 일본 팀의 팀원들 모두가 미국 팀을 떠올린다. 결승전까지 염두에 둔 말일 수도 있지만 글쎄... [26] 새로운 대결 방식에 적응하기 위해 치러진다고 한다. [27] 신체 접촉으로 상대의 도미노를 무너뜨렸을 때만 실격 처리한다는 규칙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 [28] 심지어 그 사이에 도미노를 쌓기 위한 새로운 도구까지 만들어 왔다. 한국 A팀도 이걸 보고 시간은 많이 걸렸겠지만 꽤 유용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29] 다만 한국 A팀이 실격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막스가 공을 잡지 못했더라도 실제로는 어떻게 되었을지 알 수 없다. 한국 A팀을 실격시키지 않은 의도가 도미노를 통한 공격만 인정하겠다는 것인지, 신체 접촉이 아닌 어떠한 형태의 공격도 인정하겠다는 것인지에 따라 달라질 듯. [30] 그러나 한국 A팀의 경우 미국 A팀이 자신들과 같은 목표를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해해야 할 확실한 이유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독일 팀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팀의 도미노를 쓰러뜨렸다면 바로 실격당했을 가능성도 낮지 않다. [31] 다른 한 팀은 한국 A팀. 영국 B팀도 성공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실제로 영국 팀이 어떤 팀을 목표로 했는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 수는 없다. 중국 A팀은 범우주의 삽질이기 때문에 제외. [32] 28위 [33] 하나당 2점, 최대 5개(10점)까지 인정 [34] 분홍펠리컨의 상위 포식자 3종. [35] 달팽이와 소라껍질, 어항 뚜껑 개봉. [36] 실험 내용 총점이 0.5점 높았던 것은 이것 때문이었던 것 같다. [37] 삼투를 이용한 물의 이동은 구상이 쉬웠지만 실험물 하나만 가지고는 속도가 느려터져서 식물 뿌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물량 보충을 했다. [38] 암모니아를 이용한 분수 실험을 뒤늦게 떠올려 냈다. 속도가 장난 아니어서 초반의 시간 손실을 금방 따라잡는다. [39] 1차 실험 과제는 바람의 속력을 측정하는 것이라고만 나와있고 직접적인 실험 주제는 등장하지 않았다. [40] 평균 속력은 초속 0.085m. [41] 순간 속력은 초속 25m 이상. [42] 직접적인 실험 주제는 등장하지 않았다. [43] 구체적인 실험 점수는 나오지 않았다. [44] 다만, 혈액 이외에도 다양한 물질이 묻어 있다. 실험을 먼저 끝내면 5점, 정답을 맞히면 5점. [45] 미국 A팀이 4강에서 83점을 얻으면서 이 기록은 깨졌다. [46] 정답이긴 하지만, 실험으로 검출하는 데 실패해 오답 처리되었다. [47] 실험 결과가 실험 시간 종료 후에야 나왔기 때문에 오답 처리되었다. [48] 천재원도 성공한다면 엄청나겠지만 아주 무모하다고 평가했고, 강세나 허홍은 아예 대놓고 질 수밖에 없는 실험이라고 말했다. [49] 한 명은 사고의 주범인 중국 A팀만 실격, 한 명은 원인을 제공한 한국 B팀만 실격, 그리고 한 명은 양쪽 모두 책임이 있으니 양 팀 모두 실격시키자고 주장했다. [50] 첫 번째는 전국 대회 32강전. [51] 사고를 낸 중국 A팀은 실격시키는 것으로 두 명의 의견이 일치했으나, 한 명이 한국 B팀의 실격을 주장했다. 1차전 점수 차이로 패배할 가능성이 높았던 한국 B팀이 사고의 원인을 제공했고, 그 사고로 이득을 보게 된다면 실험 올림피아드의 기본 정신이 훼손되기 때문이다. 결국 올림피아드의 기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아무도 실격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추측이지만 두 팀을 전부 실격시키면 독일은 8강 진출을 날로 먹고, 한국 B팀만 실격시키자니 중국 A팀의 잘못이 명백하고, 중국 A팀을 실격시키자니 개최국이라 실격시키기가 쉽지 않다는 등의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다. 다만, 현실이었다면 중국의 국력이 한국보다 크기에 한국이 실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52] 사고의 원인과 책임, 대처 행동을 감안했기 때문. 중국 A팀이 사고를 냈고, 한국 B팀은 사고의 원인을 제공했지만 중국 팀원들을 구하는 등의 행동으로 점수를 덜 깎인 모양이다. [53] 사실 프랑스 팀은 34권에서 32강전 대결 상대를 직접 선택하는 과정에서 예선 순위 31등으로 언급되었던 팀이다. 당시 범우주가 이것을 언급하며 대결 상대로 고를 만하지 않을까 라고 언급했지만 한국 B팀의 출발점과 너무 멀어서 기각됐는데, 아마도 당시 프랑스 팀 도미노의 위치가 일본 팀의 시작 위치와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54] 태국 팀은 고무 시트에 쇠구슬을 던져넣어 질량이 시공간을 휘게 한다는 원리를 보여줬고, 스위스 팀은 쇠공을 허공에 매달아 작은 쇠공이 끌려가는 것을 보여줬다. [55] 사실 묘사를 보면 세나도 독일 팀과 모형 로켓 실험을 해 보지 않은 건 매한가지이긴 하다. 물론 각 팀의 리더를 제외하고 보면 독일 팀과 새벽초는 기본 실력 차이부터가 어마어마하기에 그대로 비교할 순 없지만. [56] 소피도 모형 로켓 실험을 한 적이 있다고 하고, 막스는 로켓 대회에도 나갔었다고 한다. 다만 막스는 대회 중에 뭔가 실수해서 실격당했었다고... [57] 핵폭탄은 핵분열이나 핵융합을 통해 질량 결손이 일어날 때 질량-에너지 동등성에 의해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한 것으로, 저건 절대 핵폭탄이라고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애초에 대회장의 준비물에 원자로는 당연히 없다. [58] 이후 진행된 8강 4경기에서 미국 A팀이 인도네시아 팀을 18.5점차로 발라버렸다. [59] 지난 대회 개최국이자 동시에 우승팀이다. [60] 이번 대회에서 예선 통과 이후부터 대회 다크호스 내지 우승후보로 주목받았다. [61]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다. [62] 46권에서 하지만이 언급. [63] 내일은 실험왕 1권과 46권의 출간일. [64] 정확히 말하면 스토리 기억법이다. 그간 있었던 일들을 시로 쓰면서 숫자를 녹여낸 것. 시 제목은 '나의 아르바이트 인생'. [65] 숫자를 녹여낸 범우주의 기억들은 다음과 같다.
하루 최대 6개의 아르바이트를 해 보았던 범우주.
실수로 원소의 차를 긁었던 잘못 1가지.
아무리 노력해도 수입은 0이오(025)
우주의 아르바이트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식구(19)들.
그럼에도 줄곧 응원해 준 나란이(생일 4월 25일)
[66] 이건 루마니아 팀의 졌잘싸이기도 했지만. [67] 이 패배로 한국 B팀은 1차 대결 전패라는 기록을 수립하게 되었다. [68] 그나마 예선전에서는 실험 점수만 따졌을 때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69] 채점 기준이 달라서 본선보다 점수를 훨씬 후하게 줬던 예선 대결에서도 안 나왔던 점수다. [70] 추첨이기 때문에 대진표가 수정된다. [71] 33권에서 강림에 의해 언급됨 [72] 33권에서 다른 팀 멤버들이 미국 A팀의 에이스인 토마스를 부러워하면서 언급한다. [73] 내일은 실험왕 34권 도미노 대결 초반부에서 한국 A팀의 멤버인 정훈이가 언급한다. 32강에서 스위스 팀과 대결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74] 내일은 실험왕 34권 도미노 대결에서 본선 32강전 첫번째 대결이 미국 A팀 VS 루마니아팀으로 결정되었을 때, 잠깐 등장한다. [75] 내일은 실험왕 34권에서 하지만이 범우주에게 이번 올림피아드 본선 진출국 순위를 매긴 표를 보여줄때 간접적으로 제시됨 [76] 내일은 실험왕 34권에서 한국 B팀이 원래 본선 32강전 대결 목표 상대로 했던 팀이었다. 그러나 범우주의 삽질로 인해 한국 B팀은 32강에서 이번 올림피아드 개최국이자 우승후보인 중국 A팀과 대결이 확정된다. [77] 내일은 실험왕 34권 도미노 대결에서 범우주가 언급한다. [78] 이번 올림피아드 예선 당시 강세나와 막스가 있던 독일팀과 같은 조였다. 독일팀에 밀려 2위로 진출. 32강에서 영국 B팀과 대결한다. [79] 예선 4경기동안 총 합산 점수는 250점, 다만 브라질 A팀이 기권하는 바람에 브라질 A팀과는 대결하지 않고 부전승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3경기 합산 점수라고 봐야 한다. 그러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같은 한국팀인 한국 A팀의 올림피아드 예선 4경기 총 합산 점수가 370점인걸 감안하면 본선 진출국 중에서 가장 최약체인건 변함이 없다. 예선 3경기 한국 B팀의 합산 점수는 243.7점이다. 실제로 상당수의 팀들이 한국 B팀을 올림피아드 본선 32강전 목표 상대로 지정하기도 했다. [80] 다만, 작중에 등장한 독일 팀은 세나가 들어오기 이전에는 실험 대회 같은 것에 출전한 적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이전에 출전했던 독일 팀의 성적이 썩 좋지 않았을 수도 있다. [81] 조별예선 각 조 5팀 중 2팀이 토너먼트 진출, 토너먼트 32강으로 개최 [82] 다만 34권의 대진표 추첨까지는 팀을 혼동하는 걸 막기 위해 A와 B를 여전히 붙였을 수도 있다 [83] 대회 예선 마지막 날에 한국 B팀 vs 영국 B팀의 대결과 마다가스카르 팀 vs 러시아 팀의 대결이 서로 다른 대결장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84] 란이와 지만이가 원소를 상대로 2:1 게임을 했는데 발렸다. [85] 42권 시점에서 총 22팀-대결 중인 2팀=20팀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한국 A팀, 미국 A팀, 일본 A팀, 영국 B팀, 범우주 전부 전체 연습실에서 실험을 한 걸 보면 실험실이 조금 부족한 게 아닌 것 같다. [86] 27권, 30권의 경우 각각의 팀이 사용하는 공간을 칸막이로 구분해 놓고 커튼으로 가릴 수 있게 했고, 36권이나 37권에서는 구조는 비슷한데 커튼이 없다. 42권에서 나온 전체 연습실은 아예 가릴 게 아무것도 없고 그냥 전부 훤히 드러나 있다. [87] 35권 이전까지만. [88] 리즈는 예선에서는 브라질 팀의 마리아나, 본선 이후로는 란이와 한 방을 썼다. [89] 모두 멘사 회원이다. [90] 다만 그 동안 다른 조들의 경기들도 있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생각보다 쪽지가 붙은 팀이 더 많았을 수도 있다. [91] 정훈의 가방에 붙어 있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더 정확히는 그날 아침에 마다가스카르 팀의 루 마르티앵이 자기 가방에 같은 쪽지가 붙어 있던 것을 발견했는데 29권 후반에 이것이 알려지며 강원소의 추리가 시작된다. [92] 원래는 입장 전에 떼어서 버리려 했는데, 알고 보니 날아가서 다시 붙은 것. 이 실수가 없었다면 강원소도 추리가 더 힘들어졌을 수 있다. [93] 30권에서 우주가 어쩌다가 그 존재를 알게 된 적이 있었는데, 범인 추리 과정에서 기억해 내고 단독으로 먼저 출발했다. [94] 여담이지만 비밀 실험실을 쓰던 셋이 소속된 팀들 중 러시아 팀, 인도 팀은 쪽지가 붙었던 팀(예선 마지막 대결에서 마다가스카르 팀, 32강전에서 독일 팀)에게 지면서 짐을 쌌으며, 먼저 기권했던 브라질 팀 역시 쪽지가 붙은 적 있었던 마다가스카르 팀에게 진 적이 있다. [95] 이는 이후 48-49권에서 톰으로 인해 멘탈붕괴당한 범우주의 방에서 다시 강원소에게 돌려주려 한 것임이 밝혀졌다. [96] 정확히는 말벌에 쏘인 것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