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耐性
내성 문서 참고.2. 內省
자신을 돌이켜 살펴보는 것, 또는 자신의 심리 상태나 정신의 움직임을 내면적으로 관찰하는 일을 의미한다. 내성적 성격의 내성이 바로 이 한자어(內省)다.내성적 성격에 대한 내용은 내향성 문서를 참고.
3.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내성
게임 상으로는 그 수치를 확인할 방도가 없으나 실제로는 존재하는 수치.주문, 브레스 류의 공격에는 각각 메라계, 기라계, 이오계, 햐드계, 화염 브레스, 냉각 브레스 등등의 속성이 존재하며, 일부 방어구는 이러한 일부 속성에 내성이 존재한다. 내성 방어구로 해당마법의 피해를 대폭 감소[1]시킬 수 있다. 상태이상계 마법에도 내성이 있으며 이 경우 해당 상태이상에 걸릴 확률이 대폭 감소된다. 내성 효율은 파판의 마법 방어력보다 더 극단적이라, 연구하기에 따라서 아군 생존율을 크게 올릴 수 있다. 특히 보스들은 브레스류를 매턴 난사하고 숨겨진 보스같은 건 한 턴에 2회씩 뿌려대므로 극히 중요.
아이템 구매시에 "마법이나 브레스에 강하다" 등등으로 설명이 표시되니 간단히 알 수 있는 편이나 효과가 어느 정도이며 대체 어느 마법에 강한 건지 알려면 플레이어가 직접 장비를 입고 전투에 뛰어들어서 확인해보는 수밖에 없다. 일부 방어구는 물리 방어력 수치는 매우 높아서 최고의 방어구라고 속기 쉬우나, 내성들이 제로인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거 입고 브레스 연타 맞으면 HP가 막 300이상씩 속절없이 날아간다. 실제로는 내성 수치가 높은 무기가 더 좋은 무기이다. 한국 드퀘 플레이어들이 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 그리고 파멸의 방패라는 방어구를 장비하면 내성이 마이너스가 되어 주문과 특기 대미지를 더 받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내성 장비엔 절대치 감소와 퍼센트 감소의 두종류가 있는데, 절대치 감소는 대개 초중반에 확보할수록 유리하고 퍼센트 감소는 해당 속성공격의 대미지가 커지는 후반에 유리한 경향이 있다.
또한 여성용 방어구들에 물리 방어력은 떨어지지만 내성 수치가 높은 것들이 많다. 드퀘는 어떤 의미에선 여성들이 방어력이 더 높은 게임인 것이다.
인간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내성이 모두 0이고 방어구로 내성을 증가시켜야 하지만, 6 이후의 작품에서는 인간 캐릭터들이 내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예로 드래곤 퀘스트 8의 주인공의 경우 저주에 100% 내성, 데인계, 라리호계, 메다파니계에 내성이 설정되어 있다.
몬스터들은 기본적으로 방어구가 없는 상태에서도 자체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방어구를 장착시키면 추가로 증가한다. 내성이 강한 몬스터는 물론 강한 몬스터.
7의 경우 몬스터 직업은 인간 직업들에 비해 좋지 않은 직업이 많지만, 마스터하면 플레이어에게 해당 몬스터의 내성이 추가되므로 한 번쯤 노려보는 것도 좋다. (그냥 갓핸드를 목표로 하는게 좋지만)
드퀘 9에서는 일부 보스는 입김 공격보다 더 강한 물리공격 전체 공격이나 주문공격도 날려대므로 기존과 달리 입김 내성을 우선한 장비 구성을 했다가 큰코 다치는 수가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