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6:39:14

남촌동(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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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동 고잔동 구월동 남촌동 논현동 도림동
서창동 수산동 운연동 장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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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법정동
남촌동
南村洞 | Namchon-dong
<colbgcolor=#81c2dd><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남동구
행정표준코드 2820010700
관할 행정동 남촌도림동
면적 3.74㎢
1. 개요2. 교통
2.1. 버스
3. 주요 장소4. 관할 행정동
4.1. 남촌도림동
5. 역사6. 기타7. 사건사고8. 여담


파일:namdong.gif
파일:남촌도림동.jpg

1. 개요

인천광역시 남동구 중앙에 위치한 법정동. 면적은 9.76㎢(남촌도림동)이다. 서쪽으로는 연수구 선학동, 동쪽으로는 수산동, 남쪽으로는 논현동, 북쪽으로는 구월동에 접해 있다. 남동구의 근교지역으로, 면적은 장수서창동에 이어 두번째로 넓은 동이지만 인구밀도는 장수서창동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1㎢당 1만명이 못 넘는 동이다.

2. 교통

호구포로가 남촌도림동의 중앙을 관통하여 남북으로 지나가고, 서쪽으로 남동대로가, 동쪽으로 논고개로가 지나간다. 논현동과 구월동의 중간지대에 위치하여 논현동을 가는 버스는 남촌동을 거의 대부분 거쳐간다. 또한 남동공단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기에 남동공단으로 가는 통근버스도 꽤 있는편이다. 지하철역은 존재하지 않지만 버스교통이 좋은 편인지라 교통에서 불편함은 적은 편.

다만 주거지역에서 서쪽 한블럭 거리에 있는 선학동과의 교통 연계는 매우 부실한 편이다. 선학경기장을 가로지르는 도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경로로 가는 버스는 전무하며[1] 선학역 방향으로 가려면 남촌동에서 선학역까지의 도보 거리가 약 25분인데 버스로 아무리 빨리가봐야 도보 시간과 비슷하거나 느리다.[2]

반면에 차량을 이용한 교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남촌동의 주거지역 어디든 10분이내에 남동IC에 오를 수 있으며[3] 남동공단으로 출퇴근 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다.[4] 또한 주변의 큰 상권인 구월동 로데오거리, 구월 선수촌, 선학역, 인천논현역, 만수3지구로 이동도 매우 편리하다.[5] 하지만 주거지역의 입출구가 호구포로와 남동대로에 한정되어 있어서[6] 출퇴근시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든 이동에 시간이 걸린다. [7] 제2경인고속도로를 건너는 남촌육교 북부 구간을 개량하여 매소홀로로 연결시키면 주거지역 진출입과 아시아드 선수촌과의 연계가 편리할 것으로 보이며 구월 2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의 선수촌로가 내부순환로 형태로 변경되어 연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8]

선학동의 한화포레나인천연수아파트가 입주가 끝나가며 남동산단의 가구공단이나 논현동 방면에서 출퇴근하는 수요가 비류대로를 피해 남촌동 내부의 남촌로로 우회하며 가뜩이나 좁은 남촌로의 도로가 더욱 복잡해졌다.

2.1. 버스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경유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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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간선버스
지선버스
514-1[내부]
e음45[내부]
급행간선버스 급행95
[내부] 내부 정류소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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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동 경유 노선은 모두 호구포로를 이용하여 방죽골을 기준으로 남동대로로 향하는 남촌로 노선과 호구포로 노선으로 갈라지는 형태로 되어있어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경유 노선과 동일하다.

급행95번은 남촌풍림2차아파트만 정차, 20번은 방죽골 미정차, 33번은 인하대병원 행 일때만 방죽골 정차, 인천e음45번은 남촌농산물도매시장 행 일때만 방죽골에 정차하므로 호구포로 비류대로, 남촌로를 이용하는 버스간 환승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도앱을 사용하거나 여의치 않는 경우 큰방죽사거리-남촌농산물도매시장1번출입구 정류장간의 환승이 가장 안전하다.

과거 호구포로만 이용하는 버스 노선들은 간석사거리 방면으로 직진만 해서 인천종합터미널이나 미추홀구 방면으로 이동할 수 없었는데 2020년 시내버스 개편으로 5번의 남촌동 선형 변경과 514-1번의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연장, 33번의 남촌동 신규 경유로 인천터미널이나 미추홀구와 연결되어 교통 사각지대가 대폭 개편되었다.[9]

서울로 직결되는 노선은 존재하지 않으나 구월동 환승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서울 접근이 가능하다. 서초/강남 방면은 인천터미널이나 선수촌사거리에서 M6439, 모래내시장에서 9100번을 이용할 수 있다. 마포/서울역 방면은 인천터미널에서 부평을 경유하는 1400번과 부천을 경유하는 인천 버스 1300번, 모래내시장에서 부천을 경유하는 1601번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서울역 방면의 경우 부평이나 부천의 도심 구간을 관통하는 관계로 러시아워 시간에는 인천 버스 537을 이용하여 동암역에서 용산역 급행 열차를 이용하거나 인천 버스 514-1, 인천 버스 38을 이용하여 주안역에서 용산역 특급, 급행 열차를 이용하는게 빠르다.[10]

3. 주요 장소

4. 관할 행정동

4.1. 남촌도림동

남동구 행정동
남촌도림동
南村桃林洞 | Namchondorim-dong
<colbgcolor=#81c2dd><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남동구
행정표준코드 3530035
관할 법정동 남촌동, 수산동, 도림동
하위 행정구역 44통 193반
면적 9.76㎢
인구 19,850명[12]
인구밀도 2,108.09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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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남동구 갑

맹성규 (3선)
인천광역시의원 | 제1선거구

임춘원 (초선)
남동구의원 | 가 선거구

박정하 (초선)

정재호 (재선) }}}}}}}}}
행정복지센터 남촌동로25번길 43[13]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

전형적인 농업지구였던 곳으로, 현재도 남촌동의 많은 지역은 그린벨트로 묶여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농사를 짓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자연부락이었던 남촌동은 1980년대에 남동인더스파크가 들어오면서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되는데, 남동인더스파크에서 가까운 이 지역에 많은 노동자들이 유입되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풍림건설에서 풍림 1,2,3차 아파트를 지으면서 남촌동은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많은 곳이 그린벨트로 묶여있어서 아직까지도 풍림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상촌[14], 중촌[15], 하촌[16], 소촌[17]지역에만 발전이 국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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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사

일찍 발달했던 문학리 남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란 뜻에서 남촌이라 불려졌다고 한다.[18] 1914년 부천군 남동면 와우리였으나 1940년 인천부 오보정으로 되었고 1946년 다시 남촌동으로 개명했고, 1998년 인구과소동으로 뽑혀 남촌동과 도림동이 통합한 행정동인 남촌도림동이 되었고, 지금과 같은 모습을 지니게 됐다.

남촌동이 현재의 마을 모습을 가지게 된 것은 인천의 매립 역사와 함께한다. 1900년초만 하더라도 남촌동 입구에 있는 승기교부터 청호아파트 인근까지가 모두 갯벌이였고 이곳에 남촌501 저수지 인근까지 매립을 진행하며 1970년대까지 현재의 남동인더스파크 지역에 대규모의 염전을 운영하였다. 그러다 1980년 남동공단의 조성 계획으로 인해 폐염전이 매립되기 시작했고 1986년에 상촌과 소촌 사이의 남촌동 북쪽에 남동공단 인부가 거주할 목적으로 빌라촌 건설을 위한 도로를 구획하였다.[19] 1990년에 소촌과 새롭게 조성된 남촌동 북쪽에 빌라들이 속속 건설되고 하촌 또한 청호아파트와 대규모 빌라단지가 건설되었는데 여전히 상촌과 중촌은 논밭과 오래된 단독주택들이 버티고 있었다. 그러다 1995년에 호구포로를 건설하면서 상촌과 중촌에 풍림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남촌동은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남촌동 입구 도로의 변화[20]

남동대로와 이어지는 남촌동 입구는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로 인해 총 2번의 선형이 변경되었다. 1992년까지만 하더라도 남촌동 입구는 방죽들삼거리와 남동고가교 사이에 있는 남동대로 568 도로를 통해 예술로 20번길을 지나 문학동으로 쭉 뻗어나가는 도로였다.[21] 하지만 1993년 남동IC 진입로 공사로 인해 기존의 도로가 단절되어 약 200미터 남쪽의 남촌동로를 통해 남동대로와 연결되도록 변경되었고, 남촌동을 진입하는 경우에 한해 남동IC의 보조 도로를 통해서 진입이 가능해졌다. 다만 남동대로와 남촌동로가 연결된 남촌동 진입로는 신호등이 존재하지 않아 남촌동에서 남동공단 방면으로 좌회전이 불가능하여 호구포로를 이용해서 한참을 돌아가야 했다.[22] 그러다 2002년 남동구의 대규모 개발로 남동IC 삼거리의 정체가 심각한 수준이 되자 트럼펫형 교차로로 변경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기존의 남동IC는 남촌동 진입로로 변경되었고[23] 그동안 사용하던 남촌동로는 중간에 끊기게 되었다.

6. 기타

  • 남촌동은 조선시대의 인천의 중심이었던 문학동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남촌동'이라고 불리게 되었던 것이다. 남촌동의 전신인 남촌면이 남동구 이름의 유래가 된 것을 생각해 보면[24] 왠지 이 도시의 모습이 떠오른다.
  • 2016년 9월 12일 오후 약 7시 40분경 남촌동 일대의 대규모 정전이 발생되었으며 약 5분후 복구되었다. 한국전력공사 측 문제라는 듯.
  • 구월동에 위치해 있던 농산물 도매시장이 2020년 3월 2일에 남촌동으로 이전 공사가 완료되었다. 이로써 90년대 후반 풍림 아파트 개발, 2000년대 초반 남촌 초등학교 조성공사 이후 개발이 지지부진하던 남촌동에 약 15년만에 이뤄진 대규모 개발 공사로 기록됐다. 남촌 농산물 도매시장이 개장하고 도림고등학교 방면으로 진출입로가 조성되어서 도림고 학부모 및 관계자들과 큰 마찰을 빚었고 결국은 도림고등학교가 서창동으로 이전하였다. 기존 도림고등학교가 사용하던 부지는 원래 구월동에 있던 인천남동경찰서가 임시 청사로 사용중이다.

7. 사건사고

항목 있는 유명 사건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8. 여담

  • 엄연히 ‘남촌도림동’이지만 남촌도림동 주민센터는 남촌동 가운데에 있다. 이로 인하여 도림동 주민들이 불만이 많다고 한다.[26] 2022년에 주민센터의 재건축이 완공되었다.
  • 동네 크기에 비해 편의점, 마트, 교회, 미용실이 많다. 구석구석 들어가다 보면 교회가 안보이는 곳이 없을 정도이다. 특히 미용실의 경우 메인 도로에 상가 건물당 하나씩 있는 정도. 심지어 성당도 있다.
  • 농협 앞에 남촌동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운영하던 순대국집이 있다. 딱히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음식점은 아니고 체인점인데도 불구하고 장사가 엄청 잘된다. 코로나 사태 이후 24시간 운영을 중단하였다.[27]
  • 공공시설이 대부분 주거지역의 북쪽에 몰려있다. 오래된 빌라촌의 특성상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데 유일한 비아파트 주차장인 공영주차장이 북서쪽 남동IC에 붙어있어서 그 큰 주차장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있다.[28] 유일한 체육관인 다목적체육센터[29]는 제2경인고속도로 아래에 붙어있다.[30] 남촌 어린이공원과 주민센터도 남촌동로 위쪽에 몰려있다.[31]
  • 학교는 유일하게 인천남촌초등학교 하나가 있다. 시설이 괜찮다고 듣는 편이다.
  • 고속도로 밑, 남촌동 끝자락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하나 있다. 그러나 입구를 한번 지나치면 우회전 하고 유턴하여 좌회전하고 유턴해서 다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한번에 들어가는것이 좋다.
  • 농산물 도매시장 건립 공사 때문에 삼거리 교통 신호가 사거리 교통 신호로 바뀌었다. 일부 버스 정류장들이 일반 판넬로 운영 한 듯 하다. [32] 완공되면서 그런 풍경은 볼 수 없다.
  • 오래된 유령 빌라들로 죽어가던 동네가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의 공사를 기점으로 인부들의 숙소들로 활용되었고, 완공 이후로 근로자들이 도보와 같은 간소화된 이동 수단으로 출근하기위한 거주지로 사용되며 동네가 급격하게 활성화되었다. 20~30년된 오래된 빌라들을 철거하고 신축 빌라가 속속 건설되고 있으며 중소규모의 체인점들이 많이 들어왔다. 특히 2023년 들어서 본죽 BHC등 많이 알려진 체인점들까지 들어와 영업을 시작하였다.
  • 동네가 큰 길은 없다시피 하고, 거의 골목으로 이루어저 있으며 언덕으로 형성된 지형이 곳곳에 있다.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의 공사 및 개장 이후로 부족한 주차장에 의해 불법 주차된 차량이 급격하게 늘어 좁은 길이 더욱 좁아졌다.
  • 옆 동네들 보다는 코로나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 편이다. 대부분 다른 동네에 잘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33]
  • 제2경인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육교를 기점으로 위쪽에 구월2지구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남촌동쪽으로는 아파트와 학원과 같은 상가들이 들어올 예정. 길 건너 수산동은 아파트와 작은 상업 건물들이 예정되어 있다. 구월2지구가 완공되면 남촌동 구도심이 구월2지구 신도심와 직접 연결되므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1] M6724 버스가 해당 도로를 통해 남동IC로 진입한다. [2] 유일하게 남촌동과 선학동을 경유하는 4번 버스는 남동공단을 경유하여 선학동 끝자락에 내리므로 실제 선학동 상권인 선학역 인근으로 이동하려면 30분 이상의 시간이 소모된다. 인천터미널에서의 환승은 역방향+교통체증+환승저항 3중크리 [3] 문학IC와는 다르게 양방향 진출이 가능하다. [4] 애초에 남촌동의 절반은 남동공단에 포함되어 있다. [5] 반대로 남촌동 자체의 상권은 없다시피 한다. [6] 선학경기장의 도로를 통해 경원대로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7] 출근시간 호구포로를 지나다니는 버스 (논현동 방면 인천 버스 급행95 인천 버스 20 인천 버스 27)도 의외로 막힌다. [8] 해당 구간은 현재 콘트리트 포장 도로이며 호구포로와 연결되어 있다. [9] 기존에 풍림 2차 아파트 인근 거주자들은 도보 10분을 소모하여 남촌로까지 나와서 타야 했었다. [10] 급행 열차를 이용할 때 동암역행이 주안역행보다 최소 10분가량 소요시간이 짧으나 아침~저녁 시간엔 남촌동에서 동암역까지 앉아가기가 힘들다. 반면에 514-1은 사실상 기점이고 38번은 구월동 로데오에서 대부분 하차하므로 거의 무조건 앉아서 갈 수 있다. [11] 정식적인 이름은 남촌풍림아파트로 이 지역의 대표적인 주거공간이다. (1차에서 3차까지 있다.) [12] 2024년 3월 주민등록인구 [13] 남촌동 309-2 [14] 현재의 풍림1차 인근 [15] 현재의 풍림3차 인근 [16] 현재의 청호아파트 인근 [17] 현재의 본향교회 인근 [18] 지도를 보면 남쪽보다는 동쪽에 가깝지만 과거 문학에서 남쪽으로 가면 소래포구까지 이어져 있었으므로 남촌동의 지역은 문학동의 남쪽으로 인식하게 된다. [19] 지도를 보면 남촌동 북쪽 지역의 구획만 계획도시처럼 설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 남동IC 중간에 있는 도로가 과거 문학동까지 이어지던 구길이다. [21] 블루핸즈 앞 삼거리가 말도 안되게 넓은 이유다. [22] 본향교회 앞 사거리에서 과거 남동대로와 연결된 남촌동로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23] 진입로 중간에 있는 남동구 견인차량 보관소가 남동IC 개량 전 기존 선형위에 위치해있다. [24] 남촌면의 '남'과 조동면(만수동,장수동 지역)의 '동'을 따서 남동구가 됐다. [25] 남동공단 입구 방면만 들어온다. 동암역 방면은 이미 끊긴다. [26] 도림동과 남촌동이 조금 거리감이 있어서, 자가용이 없는 도림동 주민은 주로 버스를 타서 주민센터에 간다. 그마저도 5~10분을 걸어야 한다. (가장 가까운 정류장 본향교회) [27] 장사가 잘 되는 만큼 냄새 안나고 맛좋고 양많고 괜찮다. [28] 그런데도 공영주차장 옆을 지나는 도로는 이중주차까지 할 정도로 인근 주거인들이 주차장을 활용하지 않는다. 대체 왜..? [29] 남촌동다목적센터 라는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체육센터까지 가기 위해선 빙 돌아서 산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 간간히 차들도 다니는데 도로는 좁고 가로등도 없이 무서우니 남촌풍림2차아파트 정거장에서 걸어가는게 시간도 비슷하고 안전하다. 비슷한 포지션은 찬우물 정류소는 수산동 거주인들이 소소하게 이용이라도 하여 정류소에 바람막이를 설치할 정도로 수요가 있는데, 해당 정거장에선 수산동을 가기 위해선 산길을 지나야하여 탑승객이 전혀 없어서 정류소 말뚝하나 박은 간이 형태로 수년간 유지중이다. 심지어 찬우물, 풍림2차 정류소간 거리도 짧아서 여러모로 행정력이 낭비되는 부분. [30] 해당 체육관은 회원제 배드민턴 클럽으로 운영되는듯 하다. [31] 승기 근린공원은 남촌동 주거인보다는 선학동 주거인들 위주로 활용된다. [32] 승차만 가능하고, 하차는 안 되는 듯 하다. [33] 노인 거주 비율이 굉장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