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洋同盟 (South Seas Alliance)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의 등장 세력.2. 역사
아시아 중부에 세력을 떨치는 종교 중심의 군벌세력.[1] 원작 기준으로는 4권부터 등장한다.지구연방으로부터 분리를 준비하는 듯 하다. 썬더볼트 주역에서 버려진 기체를 줍고 시체는 회수해서 장례를 치러 주는 과정에서 지온의 과학자인 J.J.색스턴을 발견해 데려오면서 리유즈 P 디바이스 기술을 손에 넣었다. 현재 우두머리는 승정이자 뉴타입인 레반 후.
1년 전쟁 말기까지 이렇다 할 군사적 역량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클로디아를 구출하여 국경 수비대 사령관으로 삼으면서부터 군사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묘사된다. 모빌슈트는 버려진 것들을 수집하여 재활용하거나 마개조하여 사용하는 듯.[2] 5권에서 그 전력의 일부가 나오는대 61식 전차는 기본으로 쟈니같은 프로토타입부터 짐이나 지온의 돔에 최신형인 짐 플로트까지 있는 아주 빵빵한 군대이다. 거기에 다푸네 육상전함까지. 게다가 연방군과 지온군에 스파이를 심어놓았다는 암시가 7권에 나온다. 17권에서 남양동맹이 양산한 사이코 자쿠들이 등장하는데, 가장 궁극적인 목표가 애너하임을 파괴하자!! 라는 것인데, 그걸 위한 계획으로 지온공화국의 솔라 레이를 탈취하기 위해 공화국내 도시형 콜로니들을 싹싹 조사한다고 한다. 그리고 173화에서 빅잠을 끌고와서 솔라레이에 잠입하는데 성공한다.
3. 운용 기체
[1]
등장인물의 복장이나 기도 모습, 승정이라는 용어 등으로 미루어
불교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2]
4권에서 등장한 남양동맹의 모빌슈트는 자금 문제로 일년전쟁 당시 폐기된 모빌슈트의 부품을 연방제, 지온제 가리지 않고 조합해서 만든 다레라는 모빌슈트이다. 베이스는 짐 개발 당시 자쿠를 기반으로 개조한 쟈니.그리고
앗가이한테 다 털렸다
[3]
특이하게도 등에 플라이트 유닛을 장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