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코라의 전설)

1. 개요

2. 배경과 초반기

3. 혼란의 공화국 도시와 남극

• 코라&지노라
  라이코 대통령을 만나 지원을 요청하나 실패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연합군의 아이로를 찾아갔는데 아이로는 코라의 지원 요청에 긍정적이었지만 라이코에게 막혀서 또 실패하고[7] 불의 제국으로 향한다. 그러다가 어둠의 정령으로 인해 기억을 잃었지만 다행히 환상으로 아바타 완의 일을 보게 되었고 이후 기억을 되찾고 우나락의 진정한 계획을 알게 된 후 텐진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갔고 지노라와 함께 정령계에 간다. 한편 정령계에 들어간 코라와 지노라는 어려움에 봉착한다. 코라는 정령들에게 싸늘한 시선을 받다가 결국 길까지 잃고 지노라는 코라를 찾아 완시통 도서관에 갔다 그만 우나락을 만난다. 결국 우나락에게 붙잡힌다. 한편 코라는 길을 잃었다가 아이로를 만났고 아이로는 코라에게 중요한 충고를 해 준다. 그리고 코라는 지노라가 붙잡힌 걸 알고는 찾으러 간다. 하지만 결국 지노라의 목숨이 담보로 잡히자 정령계와 현실 세상으로 이어지는 문을 열고 만다. 곧 우나락에 의해 코라는 위기에 몰리지만 일단은 빠져나오는 데는 성공했고 돌아온 코라는 텐진에게 사태를 알린다.

• 마코
  경찰로서 근무하던 마코가 테러범들을 검거하려고 했지만 놓쳤다. 사건이 벌어진 시기를 생각하면 북극 출신 인물의 짓임이 분명하겠지만 테러범들이 파이어벤더인 것을 안 마코는 배후는 다른 인물일 거라고 생각했다.[8] 이를 코라에게도 알렸지만 코라는 믿지 않았다. 그래서 상관에게 얘기했지만 놀림감이 되고[9] 무시당한다[10]. 여기에 코라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계속 상관들에게 진범이 따로 있음을 말하나 무시당하고 결국 삼합회와 거래해[11] 이를 타개해보려고 하지만 삼합회가 배신하는 마당에 또 실패 더하여 아사미의 미래 산업마저 털린다. 이때 마코는 이 사건의 주범이 베릭이라 느꼈지만 이미 베릭은 미래산업의 주식의 일부를 사 미래산업을 살린지라 일단 그냥 물러난다. 그러고 얼마 안가 마코는 큰 위기에 처했는데 삼함회와 거래한 사실이 드러난데다가 미래 산업의 물건이 털린것과 관련된 혐의 여기에 테러범 혐의까지 써버린다. 결국 경찰에 체포되지만 체포되면서 아사미에게 이 모든 일의 주범은 베릭임을 말한다. 그리고 감옥에서 볼린에게 오늘[12] 일이 있을거라고 충고하고 일이 종결된 후 석방된다.

• 볼린
  베릭에 의해 영화배우가 되어 영화를 찍고 유명해진다[13]. 고생하는 형(마코)과는 달리 잘 나가다가 감옥에 갇힌 마코를 만나러 왔다가 마코가 이 모든 일의 진범이 베릭이라 말했지만 볼린은 믿지 않는다. 그렇지만 마코는 분명 오늘 무슨 일이 있을테니 주의하라고 했다. 물론 이 말도 씹었지만 정말로 무슨 일이 생겨 영화제 도중 라이코 대통령과 영부인이 납치된다. 한편 영화제 도중 마음의 공허함을 느끼고 뼈져나온 마코는 경찰들이 테러범에게 당한 걸 알고는 현장에 난입한 테러범들과 싸운다. 영화 속 영웅이 진짜 영웅이 되는 순간 그리고 그들과 싸워 이긴 후 배후를 묻자 베릭이 범인임을 자백한다.

• 사토 아사미
  전반적으로는 별 일이 없었지만 테러로 자산을 거의 다 잃었다가 베릭 덕에 기사회생한다. 하지만 결국 마코의 말대로 모든 게 베릭의 음모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베릭에게 등을 돌린다.

• 린 베이퐁
  시위 현장에서 있다가 테러맞고 그리고 연속으로 테러를 더 맞아 대통령에게 질책듣고 마코가 절차를 밟지 않고 의견을 올린것과 당시 정서상 북극의 짓으로 생각되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데다가 베릭에게 낚여 마코를 가두지만 일이 밝혀지자 풀어준다.

• 라이코 대통령
  코라의 지원 요정에는 유보적, 시위 현장에서는 유보적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린에게 테러 책임과 범인이 검거되지 않음을 질책했고 코라의 말을 듣고 연합군을 움직이려는 아이로를 저지한다. 그리고 마코 예측대로 베릭이 일을 벌여 자신의 부인과 함께 납치될뻔 했지만 볼린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이후 코라로부터 전세계가 위기에 처했음을 듣고는 남극의 편에 서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끝내 개입은 불허한다.

• 베릭& 주 리
  공화국 도시로 도망친 후 라이코 대통령과 코라와 있는 자리에서 코라의 편을 들었고 볼린을 꾀어 영화배우로 만들고 정상적인 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남극 출신으로서 우나락이 아니꼬웠던 그는 우나락을 최종보스로 볼린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제작했다. 하지만 이것이 진짜 그의 행적은 아니다. 사실 시위 테러와 그에 따른 연이은 테러는 공화국 도시가 남극의 편에 서게 하기 위함으로 꾸민 자작극이었고 덤으로 그 과정에서 미래 산업도 먹어치웠으며 이를 눈치챈듯한 마코는 증거를 조작하여 감옥에 집어넣었다. 하지만 결국 대통령 납치가 실패하여 감옥으로 들어간다.[14] 하지만 거기서 자신을 찾아온 코라 일행에게[15] 자신의 배와 물자를 넘겨주어 우나락과 싸우는데 일조한다.
  하지만 이후 비서 주 리와 함께 탈옥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던 수인 베이퐁에게 신분을 의탁한다. 이땐 아직 재판도 안 한 상태라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를 상태였다.

• 남극
  우나락은 이 시기 끄트머리에 남은 남극 세력만 빼고 다 정리하고 정령계 내에서 북극 통로를 열기로 결정한다. 원래는 아바타의 힘으로 열어야 하지만 급했는지 아바타가 없어도 자신의 자식들과 자신의 워터벤딩으로 북극 통로를 열려고 했다. 하지만 통로를 여는 일은 쉽지 않았고 그 때문에 자식들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신경을 쓰지 않는 막장 행보를 보인다. 우나락은 정령계에서 바투를 만났고 아바타가 죽었으니 자신이 실패했다고 말했지만 바투는 아바타가 살아있으니 실패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한편 남극 한쪽에서 저항하던 톤락은 결국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여기고 북극 군대와 싸우지만 패배한다.
  
  코라 일행은 베릭이 준 배를 타고 남극으로 갔으나 코라의 어머니로부터 남극의 시궁창의 현실만 알게 된다. 그리고 남극에 도착하고 본격적으로 붙게 된다.

4. 절정

4.1. 정령계에서 - 위기

• 코라, 마코, 볼린, 톤락의 상황
  우나락을 막기 위해 정령계로 갔지만 어둠의 정령들의 공세를 뚫어야 했다. 코라는 포탈로 들어가 정령계로 향했고, 마코와 볼린은 누군가가 정령계로 향하는 것을 먹기 위해 포탈을 지키지만 에스카와 데즈나가 난입해 마코볼린을 제압한다. 코라는 북극의 포탈을 닫으려고 하지만 조화의 집중이 시작되어 결국 바투가 해방되고 만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다행히 코라가 일방적으로 얻어맞진 않아서 바투를 다시 봉인하는데 성공할 뻔 했는데 우나락이 나타나 코라를 공격해 봉인을 방해했고 풀려난 바투와 결합해 우나락은 어둠의 아바타가 되었다. 그리고 코라와 우나락, 즉 빛의 아바타와 어둠의 아바타가 서로를 적대하며 싸움을 벌였고, 바투는 코라에게서 라바를 적출해 우나락이 라바를 파괴하여 라바가 소멸하고 그로 인해 선대 아바타와의 연결이 모두 끊기고 우나락과 결합한 바투는 더욱 강해져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 텐진, 카야, 부미의 상황
  이들은 다른 곳에 가게 되어 지노라를 찾으려고 했다가 아이로를 만났고 아이로는 바투가 해방되었으며 여기에 오래 있다가는 길 잃은 영혼들이 가게 되는 감옥으로 가게 된다고 충고했다. 여기서 힌트를 얻은 텐진은 그 길 잃은 자들이 가게 되는 감옥으로 간다. 여기서 서서히 미쳐가는 감옥의 특징상 카야와 부미는 결국 미쳐버리고 텐진마저 정신이 붕괴되려는 찰나, 선대 아바타이자 텐진의 아버지 아앙이 나타나 텐진에게 중요한 충고를 해 주었다. 텐진은 충고에 따라 내면에 있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마침내 카야, 부미 그리고 지노라까지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 이후
  라바가 소멸한 이상 코라는 더 이상 다시 아바타로 환생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지노라를 구한 텐진을 포함한 다른 모두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코라는 텐진에게 사과했고[22] 코라가 절망한 상황에서 텐진은 카야가 코라는 지금 네가 필요하다는 충고를 듣고는 코라에게 라바가 아닌 너의 내면의 영혼과 소통을 하라고 하며 바투를 가둬 두었던 나무를 보여주었다. 이 나무는 시간의 나무(Tree of time)로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오래전 물질계와 영혼계 모두에 뿌리를 뻗었다. 그리고 이 나무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코라가 들여다 보자 코라의 모든 기억이 생생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첫 번째 아바타 완의 모습도 나타났다. 그리고 텐진은 아바타 완은 라바와 결합해서 강했지만 그래서 영웅인 것이 아니었으며 단지 그가 한 일로 영웅이 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코라에게 "너 역시도 그리 해야 한다."라고 충고를 했고 마침내 코라는 라바의 영혼이 아닌 코라 자신의 영혼을 깨운다. 코라의 영혼이 육체를 떠나 바투를 상대하러 공화국 도시로 향한 후 코라를 노린 어둠의 정령들이 달려들었고 일이 끝나기 전까지 아바타 일행, 그리고 에스카와 데즈나까지 코라를 지키기 위해 분투를 하게 된다.

4.2. 공화국 도시에서 - 결전

5. 이후의 상황

6. 결과

6.1. 바투의 패배

6.2. 남극의 독립

6.3. 아바타 완이 만든 세계관의 격변

6.4. 공기의 유목민의 부활, 홍련회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