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두부 프로레슬링 The REAL 2018 WIP QUEENDOM in 아이치현 체육관」(아이치현 체육관)이라는 제목의 실제 프로레슬링 이벤트 제2탄에 구이구이 나카니시 역으로 참가
9월 13일, 타이·방콕에서 12월에 행해지는 음악 이벤트 「May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18」출연이 결정된 것을 두고, 타이의 수상 관저를 사사키 유카리, 나카니시 치요리, 이와타테 사호, 모기 시노부, 치바 에리이, 아사이 나나미의 6명으로 예방했다.덧붙여 멤버는 9월 11~13일에 걸쳐, 타이의 인기 3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방콕에서 PR 활동
AKB48の中西智代梨です!このたび、ご縁を頂きまして、TRUSTARさんにお世話になる事になりました!喋る事が大好きなので、バラエティ番組をはじめ、これまで以上に、新しいことに沢山挑戦したいと思います!! AKB48의 나카니시 치요리입니다!이번에 인연을 주셔서, TRUSTAR씨에게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말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것에 많이 도전하고 싶습니다!!.
5월 28일, 자신의 YouTube채널 「치요채널」의 생전송에 있어서, AKB48을 졸업하는 것을 발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졸업을 발표했다. 예전부터 예능을 열심히 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AKB48에서의 활동에 임했지만 익숙한 환경에 응석하지 않고 개인적인 활동의 장에서도 노력해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졸업을 결심했다고. 8월 졸업 예정이다.
#
8월28일, AKB48 극장에서 졸업공연을 AKB48로서의 활동을 종료
졸업공연에
타니 마리카,
이즈타 리나가 등장해 졸업을 축하해 주었다.
이러한 나카니시의 성적에는 어느정도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 과거 AKB48에서 인기있었던 버라멤버들과 다르게 2세대 멤버들은
사시하라 리노나
미네기시 미나미처럼 굵직한 방송에 나가지 못하고
AKBINGO!같은 내수용 예능에 밖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버라이어티에 재능이 있어도 일반 대중에게 능력을 선보일 기회가 없으면 성공할 수가 없는 것. 거기에 2013년 이후 등장해서 버라돌로 활약하는 멤버는 AKB내에서 인기가 없는 편이라는 추세도 작용한다.
거기에, AKB48 팀A로의 이적은 분명 승급이라고 볼 수 있지만, 기존 HKT48 1기 멤버로서 쌓아온 로컬 인지도를 버리고 도쿄에서 기존 AKB 본점의 인물들과 경쟁하여 아이돌로서의 지분을 확보해야 되는 상황에 놓인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겸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HKT야 삿시, 사쿠라, 나코, 미쿠 등 유명 멤버들을 제외하면 인지도 면에선 우위였지만, AKB 본점에는 워낙 쟁쟁한 멤버들이 많은데다 팀A이다. 카미7과 선발들이 즐비하다.
그런 상황에 비추어 보았을 때, 가장 큰 문제는
오가사와라 마유 처럼 AKB48의 내수용 버라이어티에서만 보이는 멤버로 이미지가 굳혀지고 있다는 점이다. 본점 선발에 들지 못해서 대외적으로 무대 위에서의 모습을 보여주기 힘든 반면에, 방송에서 재미를 책임지며 다른 푸쉬 멤버들이 하지 못하는 NG역할을 대신해주는 만큼, 망가지는 모습 위주로만 보여지게 되어 아이돌로서의 매력을 어필하기 힘들어 진다는 이야기가 된다. 방송을 보면 유독 치요리는 아이돌 대접을 받지 못하고 온갖 비하를 감내하며 다른 푸쉬 멤버의 재미를 채워주는 역할을 강요받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결국 아이돌이 재밌기도 한 것이 아니라, 개그맨이 아이돌 사이에서 같이 논다는 이미지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로 작용했다.
권외가 개그소재로 사용되는 상황이지만, 7회 총선에서는 권외였을 때 무대 뒤에서 거의 오열했다고
미네기시 미나미가 밝혔다.
2018년 총선 권외를 계기로, 총선으로 모두가 힘들고 미안할 뿐인데 이런 아픔을 감내하고 계속 총선에 도전해야 하는지(총선 불출마), 혹은 장래 진로(졸업을 시사)를 어떻게 준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개인 쇼룸방송에서 팬들에게 이야기하였다.
[1]
선후배 동료들 중 이렇게(치요,치요짱,치요상 등으로) 부르는 이들이 많이 있다. 아버님도 자주 이렇게 부른다. 유튜브 채널명도
치요채널
[2]
180621 쇼룸 방송에서 자신의 한국 팬덤 이름이 행거단인 만큼, 자신은 행거단장(항가단쵸)이라고 자칭하였다.
[3]
해당 유니폼은
코다마 하루카의 복귀를 위해 만들어둔 유니폼으로 치요리가 처음입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