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나초(인터넷 방송인)/메이플 무자본 대회의 사건사고 및 문제점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사건사고 및 문제점의 목록의 뒤에 해당 회차를 기록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민감한 주제이기에 가능한 중립적인 사항을 기록하기 바랍니다.
1.1. 룰 관련 (1회)
- 메이플 무자본 대회 1회는 말이 1회이지 사실은 파일럿에 가깝다. 2020년 10월 8일에 기획을 시작하여 2020년 11월 7일에 밴픽을 시작한만큼 컨텐츠 규모에 비해 준비기간이 상당히 짧다. 그래서 2회를 기대하기 위해 '최대한 간단한 규칙'과 '최대한 재미있게 플레이 하기 위한 시스템'들로 구축이 되어있다고 한다. 결국에는 우승 혜택은 따로 없게 되었고, 남는건 컨텐츠 유입 시청자와 방송각, '뿌듯함'과 '명예'뿐이라는 점에서 주최자인 나초측은 아쉽다고 평가하였다.[1]
- 포스터(전데연)와 밴픽창(길드원)을 제외한 모든것을 나초 혼자 기획하였고, 중간중간 막히는 부분이나 개선안들을 참가자들이나 시청자들과 함께 개선하였다. 이러한 컨텐츠가 메이플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다보니 시청자들은 물론 참가자들도 룰을 정확하게는 모른다고 한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참가자이자 팀장이자 사회자인 나초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고 MCN에 들어갈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대회 종료후 문의가 많이 들어왔으나 말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하여 일단은 거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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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마라벨템 지원[2], 뿌리기 및 상하차 지원[3], 펫 지원 등을 걸고 "무자본" 대회의 취지에 맞지않는 규칙이라는 의견이 존재한다. 다만, 이 점은 나초 본인도 다소 고민하였으나, 대회 취지 자체는 '스트리머들이 직접적인 자금을 지원이나 현질을 하지 않고 이지 루시드를 잡는것이지만 대회 자체를 진행하면서 벌어지는 스트리머간 케미, 지금은 잊혀져가는 파티플레이 보여주기가 가장 큰 목적이므로 이런 지원자체를 막아버린다면 방송 자체의 재미가 극도로 쳐질 우려가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뿌리기와 상하차는 강제적인 지원이라 막을 방법이 없다는 점[4]에서 대외적인 허용요소로 봐두는 편이 좋다. 또한, 여태까지 스트리머들이 공략영상으로 무자본을 언급하지만 실질적으로 겪어보지 않거나 이미 한참전의 일이었던 스트리머가 존재하고 대회를 통하여 직접 겪어본단 점에서 대회 목적은 충분히 달성중이다.
당장에 한명이라도 고통 안 받고있는 스트리머가 없다는 점에선당장에 대부분의 스트리머가 채집,채광으로 돈을 벌며 무자본 채집 채광 효율을 증명했었고, 특히나 원킬컷 문제에 시달리지 않은 스트리머가 없었을 정도였으며 무자본 원킬컷 난이도 최하위권이라 평가받는 소울마스터를 플레이하면서도 계속 안 나서 고통받았던 나초의 사례도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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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이 세부적이지 않아 큰 틀을 제외한 모든 규칙들은 주최자인 나초에게 물어봐야하거나 자체적으로 판단해야 했다.
이것이 문제인 이유는 사전 3직업은 모든걸 버리고 잠재능력도 없는 엠블렘, 잠재능력이 없는 보조무기, 노작 우트가르드 무기를 껴서 본캐 육성에 간섭을 1도 미치지 않도록 설정했고, 시작전에 '나초는 사전 3직업을 육성하며 아랫마을 현상금 퀘스트를 본캐의 육성 자금으로 쓰기위해 남겨두는 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방송에서 이야기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거나 전달되지 않아 자발적으로 판단하여 큰 틀을 우회한 방법들을 사용하였다.
- 헤이스트 기간이라 어둠의 룬을 팔았던 참가자들은 후에 주최자측에서 창조경제가 가능 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하여, 후에 팔았던 젬을 다시 돌려주거나 필드에 버려 다른 유저가 가져갈 수 있도록 하게 하였다.
2. 시청자들의 과도한 훈수질로 인한 나초의 급발진 (1회)
- 앵무새(중계) 행위나 과도한 훈수, 각 채팅방 규칙 미준수, 스트리머 미허가 클립 수출등 선을 넘는 행위가 꽤나 잦다. 고의든 아니든 선의든 뭐든 방송 분위기를 망치는 행위가 자주 발생했다. 이게 곪아 9일차 새벽 뉴리키 리스트레인트 링 획득 건으로 인해 정점이 달하여 나초가 급발진하였고 결국 빡종으로 이어졌다. 그래서 나초 방송 화면 오른쪽 위에 대문짝만하게 다른방송중계X 라고 써놨다.
3. 그 외
- 무자본 대회이다 보니 참가자들이 필요한 아이템이 상당히 저렴한데, 저렴한 가격탓인지 혐사를 당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레드 서버 자체가 유저풀과 매물이 적어 전체적으로 시세가 높기도 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스트리머들이 별도의 논란을 남기지 않기 위하여 일부러 정가보다 싸게 팔거나, 정가보다 비싸게 사려는 움직임이 있다보니 더더욱 당하기 쉬워졌다는 점도 한몫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