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4:23

나찰(유희왕)

유희왕/OCG의 하급 스피릿 몬스터 카드.

파일:external/www.cardbox.sc/SHSP-JP036.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나찰,
일어판명칭=<ruby>羅刹<rp>(</rp><rt>ラセツ</rt><rp>)</rp></ruby>,
영어판명칭=Rasetsu,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900, 종족=천사족, 스피릿=,
효과외1=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리버스했을 때\, "나찰" 이외의 패의 스피릿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 자신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그 상대의 공격 표시 몬스터를 패로 되돌린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리버스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일반 소환하면 패의 스피릿 몬스터 1장을 보여주고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패로 바운스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옛날 카드라 텍스트가 애매하게 써있지만 바운스 효과는 대상 지정 효과다. 패에서 스피릿을 보여준 뒤 대상을 지정한다. 공격 표시만 치울 수 있어도 바운스 특성상 유니크한 효과다. 대신 디메리트가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에스프릿에선 못쓰는게 결점.

효과는 나름 쓸만하다. 배틀 페이즈 전에 바운스 해버리기 때문에 공격 반응형 마함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몬스터를 제거한 후 자기가 직접 때릴 수도 있어 공격 성능이 높은 편. 게다가 이 카드의 효과는 소환시 유발효과라 설령 제거되더라도 바운스는 하고 죽는다.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디메리트는 어차피 스피릿 덱에서 쓸 거니 별로 상관이 없다.

쓰쿠요미처럼 다른 덱에 들어가서 악용되는 걸 막기 위해서인지 패의 스피릿을 보여 주는 코스트가 붙었는데, 어차피 스피릿은 한번 썼던 게 다시 패로 돌아가는 공통 효과가 있으므로 한번 쓰고 패로 돌아온 걸 보여주면 그만. 같이 나온 아라타마로 서치하고, 다음 턴에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해 효과를 발동하면서 그 아라타마를 보여주면 효과적이다.

모티브는 인도 신화, 불교의 나찰. 이름의 한자는 산스크리트어 락샤사(राक्षस)의 음역으로, 발음은 역시나 가타카나로 표기. 여러모로 야차와 세트를 이루는데 같은 신화 / 종교 출신이며 둘 다 (아수라와는 달리) 한자를 일본어식 발음 그대로 읽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음 표기를 가타카나로 해놓았다. 이 녀석은 라세츠(ラセツ)라고 발음한다. 야차의 물 속성을 화염 속성으로 뒤집고 공수를 바꿔 놓았으며, 마함 대신 몬스터를 바운스한다. 그런데 영어판에선 야차는 제대로 Yaksha라고 번역해놓고 이 녀석은 Rasetsu로 일본어 발음으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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