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3 20:42:57

나인라이브즈 캣


유희왕/OCG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파일:九魂猫.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나인라이브즈 캣,
일어판 명칭=<ruby>九魂猫<rp>(</rp><rt>ナインライブズ・キャッ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Nine-Lives Cat,
레벨=9, 속성=땅, 종족=언데드족, 공격력=900, 수비력=3300,
소재=레벨 9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묘지에서 특수 소환된 자신 필드의 다른 몬스터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레벨 9 몬스터 1장 또는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레벨 9를 지원하는 엑시즈 효과 몬스터.

①의 효과는 묘지에서 소생된 자신 몬스터에게 효과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지속효과. 묘지에서 소생한 몬스터로 한정되지만, 소생한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제거 효과나 무한포영 등을 막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물론 공격력은 매우 낮으니 수비벽으로 둬야한다.

②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 1개를 코스트로 자신의 레벨 9 몬스터나 상대 몬스터를 묘지에서 소생시키는 기동효과. 이 몬스터가 랭크 9인 만큼 이 몬스터를 엑시즈 소환할 수 있는 덱이라면 묘지에 레벨 9 몬스터를 준비하기 어렵진 않을 것이다. 묘지에 레벨 9 몬스터가 없어도, 상대 묘지에 몬스터가 있으면 코스트로 제거한 엑시즈 소재를 소생할 수도 있다. 어느 쪽 묘지든 소생 대상이 없는 상황에선 발동 자체를 못하지만, 그런 상황은 선공 1턴째가 아니면 별로 없을 테고, 무엇보다 다른 랭크 9짜리를 우선하면 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여러모로 레벨 9 주축의 엑시즈 카드군인 제너레이드랑 궁합이 좋다. 언데드족이니 소재를 다 쓰고나면 헬로 릴리스해서 후속 레벨 9 몬스터로 엿바꿔먹자.

모티브는 미국에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 고양이는 아홉 목숨이 있다'는 미신에서 따온 것이다. 랭크가 9인 것과 900밖에 안되는 공격력, 묘지 특수 소환 효과도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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