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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버드 Nightbird / ナイトバー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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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클 | 닛산 스카이라인 GT-R BCNR33 |
| 소속 | 테러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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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에 등장하는 나이트버드.2. 행적
2.1.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튜닝된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3으로 변신한다.Leaving so soon?
벌써 가려고?
Aw... don't be frightened, humans. This will all be over soon.
겁먹지 마렴, 지구인들아. 금방 끝나니까.
벌써 가려고?
Aw... don't be frightened, humans. This will all be over soon.
겁먹지 마렴, 지구인들아. 금방 끝나니까.
트랜스워프 키를 찾기 위해 스커지, 배틀트랩과 함께 지구에 도착한다. 비행이 가능하다 보니 스커지의 명령을 받고 비행해서 트랜스워프 키를 추적한다. 박물관 전투에서는 비행하면서 오토봇들을 몰아붙이고, 폭탄으로 노아와 엘레나가 가지고 있던 트랜스워프 키를 빼앗는다. 에어레이저가 나타나자 제대로 싸울 수 있겠다며 호승심을 드러내지만 스커지의 제지에 일단은 물러난다.
Autobots must be using their new pets to reach the temple.
오토봇들이 사원 진입에 새 애완동물을 이용하네.
오토봇들이 사원 진입에 새 애완동물을 이용하네.
하지만 키는 반으로 나눠져 있었고, 나머지 키를 얻기 위해 페루에 도착해 스커지에게 노아와 엘레나가 키를 찾기 위해 사원에 진입하는 것을 보고한다.
페루에서의 추격전에서는 배틀트랩의 후크를 리어윙에 걸어줘 방향전환을 도와주고 미라지를 추격하나, 치열한 전투로 인해 떨어진 돌에 맞아 놓치게 된다. 이후 스커지, 배틀트랩과 합류해 옵티머스 프라임과 대치하나 프라임이 먼저 물러나며 싸움은 흐지부지하게 된다.
Miss me?
나 보고 싶었어?
나 보고 싶었어?
이후 감염된 에어레이저로 인해 혼란스러운 틈을 타 오토봇과 맥시멀 일행을 습격한다.
트랜스워프 키를 모두 찾은 테러콘들은 트랜스워프 브리지를 형성하고 유니크론을 지구로 소환하려한다. 이를 막기 위해 오토봇&맥시멀 연합은 테러콘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고 나이트버드는 비행하면서 알시와 격돌하거나 치토, 라이녹스에게 유효타를 먹이는 등 선전한다.
I'm getting really tired of you humans.
너희 지구인들 진짜 지긋지긋해.
너희 지구인들 진짜 지긋지긋해.
이후 슈트를 입은 노아를 붙잡고 날아가 스커지에게서 떼어내지만 치토의 창을 맞고 추락하고, 이에 지구인은 질색이라며 칼을 뽑고 대치한다.
You again know, you should've stayed dead!
또 너냐, 죽어 있을 것이지!
또 너냐, 죽어 있을 것이지!
그러다 스트라토스피어를 타고 온 범블비를 보고는 아직 죽지 않았냐면서 직접 날아올라 공격하려 했으나, 역으로 공격당해 스커지의 공격을 막는 방패로 사용되다가 범블비에게 뜯어진 날개가 윗배[3]에 박혀 공중에서 폭사한다. 그리고 폭발하여 분리된 몸의 부품들과 칼이 땅에 떨어진다.
3. 능력 및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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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등에 제트팩과 날개가 달려있어 작중 등장하는 테러콘 중 유일하게 비행이 가능하다. 작중에서 주변을 정찰해 재빠르게 트랜스워프 키를 찾아내거나 상대방을 붙잡고 날아가는 등 여러 방면으로 활용한다. 제트팩 불꽃의 색은 보라색이다.
- 적외선 탐지 - 작중에서 트랜스워프 키를 찾는데 사용했다.
- 홀로그램 영상 재생 - 눈을 통해 재생한다. 작중에서는 노아와 엘레나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사용되었다.
- 마스크 - 입 부분에 장착된다.
- 카타나 - 일본도를 모티브로 한 장검 두 자루. 날 부분에 녹색 불빛이 촘촘하게 박혀있고 등에 수납한다.
- 클로 - 양 팔에서 전개되는 무장.
* 수류탄 - 실체 화약이 폭발물 터져서 화염과 파편이 흩날리기보단 타 SF 작품에 간혹 등장하는 펄스 수류탄과 비슷한 에너지 폭발물이다. 작중에서 도망가는 노아와 엘레나를 향해 한 번 사용했다.
4.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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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클래스 나이트버드
버즈워디 범블비 한정판 3팩 구성 중 나이트버드의 단품 제품.
4.1. 버즈워디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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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미션 3팩: 치토, 나이트버드, 휠잭
비스트의 서막 독자 완구 라인업이 아닌, 타깃의 한정판 라인업인 버즈워디 범블비로 먼저 공개 및 출시되었다. 치토, 휠잭과의 합본 제품이다. 비클 모드는 닛산의 라이선스를 받지 않음은 물론이고 배색도 실제 차량과 많이 다르다. 로봇 모드는 너무 얇은 다리를 제외하고 평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스튜디오 시리즈의 나이트버드가 실망스러운 비례와 등짐 처리로 재평가를 받아 도색 유저들한테 인기를 끌고 있다.
4.2. 스튜디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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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104 디럭스 클래스 나이트버드
닛산의 라이선스를 받아 비클 모드는 스카이라인 GT-R R33과 비슷한 모습으로 나온다.[4] 바이널텍 이후로 간만에 나오는 닛산의 라이선스를 받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비클 모드는 호평하는 일부 의견이 있는 반면에 로봇 모드는 무지막지한 등짐의 크기와 그에 비해 초라한 날개 부품에 대한 혹평이 더 많다.[5] 검은 하나만 들어있다.
5. 기타
- 유독 비클 모드에 오류가 잦다. TCU 제작진들이 내키는대로 제 멋대로 만들었는지, 작중 배경은 1994년이지만 나이트버드가 변신하는 스카이라인 GT-R R33은 그보다 1년 뒤인 1995년에 출시된 차량이며[7] 또한 공개된 프로모아트는 몸통이 스카이라인 GT-R BCNR33이지만, 완구 박스에 사용된 프로모아트는 몸통이 BNR34로 되어있다. 참고로 전편인 범블비에 등장했던 드롭킥도 비슷한 오류를 가지고 있다.
- 기존 트랜스포머 실사 영화는 물론 G1를 비롯한 애니메이션 판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인 비클 모드가 자동차이고 로봇 모드에서 비행이 가능한 트랜스포머이다. 보통 기존 트랜스포머에서 비행형 트랜스포머는 당연히 전투기를 비롯한 비행기를 스캔해야만 알트모드 로봇 모드 둘 다 비행이 가능하거나 혹은 로봇 모드에서는 날 수 없되 알트 모드인 전투기 상태에서 조건부로 비행이 가능한 연출이 대다수이며 반대로 차량으로 변신해서 알트 모드는 지상에서만 운용하되 로봇 모드 상태에서 날 수 있는 경우는 리부트 이전, 4편 사라진 시대의 옵티머스 프라임이나[8] 트랜스포머 프라임 애니메이션 시즌 3에서 부활하며 업그레이드 되어 날개가 달린 옵티머스 정도 뿐이다. 게다가 프라임의 옵티머스 또한 파워업한 스펙에서 비행 가능한 규격 외의 스펙인 걸 생각하면 아마 날렵한 닌자의 콘셉트를 살리기 위함이었어도 상당히 특혜인 셈.[9]
- 디자이너에 의하면 머리의 새 부리같이 생긴 바이저는 과학닌자대 갓챠맨(국내 방영명 독수리 오형제)에 나오는 헬멧 바이저의 오마주라고 한다.
-
원작의 나이트버드와 마찬가지로 복부에 노란색 수리검 모양 마킹이 있다.
[1]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의
트랜스젠더 배우이다.
[2]
원작
비스트 워즈에서
블랙위도우를 맡았다.
[3]
정확히는 범블비에게 붙잡혀 스커지의 공격을 막는 방패로 쓰였을때, 스커지의 공격에 가슴판이 반쪽이 나서 무방비로 노출된 엔진에 날개가 박혔다.
[4]
다만, 실제 R33보다 짧아진 비율과 로봇 모드에 맞춰 커진 바퀴 등 라이선스를 받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 재현도가 살짝 부족한 편.
[5]
작중에서 비행하지 않을 때는 스튜디오 제품과 비슷하게 날개가 축소되어있다.
[6]
닌자마냥 입을 가리는 마스크가 전개된다.
[7]
일단 실제 R33은 1993년에 열린 도쿄 모터쇼에서 컨셉트카가 공개된 바가 있다.
[8]
이쪽은 아무런 설명도 없이 뜬금없는 비행 능력을 작중 후반부에서 사용했기에 개연성이 없다며 비판받았다.
[9]
G1의 스턴티콘은 그 당시 설정으로 디셉티콘 전원이 비행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 그 개성이 그리 부각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