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1:48:38

나이트메어 매지션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4. 관련 문서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

파일:幻惑の魔術師.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나이트메어 매지션,
일어판명칭=<ruby>幻惑の魔術師<rp>(</rp><rt>ナイトメア・マジシャン</rt><rp>)</rp></ruby>,
영어판명칭=Nightmare Magician,
속성=어둠, 종족=환상마족, 레벨=7, 공격력=2500, 수비력=2000,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그 2장은 그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효과3=③: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공격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한다.)]

듀얼리스트 넥서스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환상마족 몬스터. "환혹의 마술사"라 쓰고 나이트메어 매지션이라 읽는다.

①의 효과는 듀얼리스트 넥서스 환상마족 몬스터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서로 전투 파괴 면역.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러 스워드나이트를 참조하고, 이 카드의 경우 ②의 효과와 연결된다. 기본적으로 이 효과는 어태커로써 단점이지만 이 카드는 ②의 효과 덕분에 단점이 되지 않는다.

②의 효과는 상대의 컨트롤을 얻는 효과. 비슷한 제거 방식으로 바렐로드 드래곤을 생각하면 되는데, 이 카드는 데미지 스탭 종료시에 빼앗으며 영구적으로 빼앗는다. 어차피 ①의 효과로 둘다 전투에서 생존하므로, 데미지만 감당할 수 있다면 효과 대상 면역인 고타점 몬스터조차도 컨트롤을 뺏어올 수 있다. 월경의 방패로 보조해서 데미지조차 없애버릴 수도 있다. 게다가 이 효과에 턴 제한이 없어 여러 번 공격하면 그만큼 컨트롤을 얻는다.

③의 효과는 몬스터가 공격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필드 카드 1장을 파괴하는 효과.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파괴 효과임이 유니크하며, ②의 효과로 뺏어온 몬스터로 곧바로 공격해서 상대 필드를 뒤집어 엎어버릴 수 있다.

단점은 상급 몬스터지만 자체적인 소환 수단이 없는 것, 새로 나온 환상마족이라 서포트가 적은 것도 단점이다. 앞으로 특소를 도울 카드가 나오냐에 따라 성능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순환하는 죄보의 발매로 덱에서 직접 특수소환이 가능해져 전보다 쓰기 편해졌으며 배틀 페이즈에 쓰는 효과밖에 없기에 순환하는 죄보의 디메리트에도 걸리지 않는다. 이 효과를 환술사 노페이스가 가져야 했다

스탯은 블랙 매지션과 비슷하다.[1] 즉 모티브는 원작 유희왕에서 페가수스 J. 크로포드 환술사 노페이스를 통해 블랙 매지션을 가지고 논 것으로, 종족이 환상마족인 것은 원작의 노페이스가 환상마족이란 것을, ①의 효과는 블랙 매지션과 노페이스와의 전투가 무승부가 된 것을, 종족을 제외한 스탯[2]과 ②의 효과는 페가수스의 환혹의 눈을 통해 블랙 매지션의 컨트롤을 탈취한 것을[3], ③의 효과는 이 노페이스를 격파하기 위해 공격한 엘프 검사를 블랙 매지션이 요격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나중에 공개된 설정도 블매걸 포지션인 나이트메어 어프렌티스와 동문수학하는 사이로, 정말로 환상마족의 블랙 매지션 포지션인 셈.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23-04-22 |
[[일본|]][[틀:국기|]][[틀:국기|]] DUNE-JP025 | デュエリスト・ネクサス[ DUELIST NEXUS ]
2023-06-24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DUNE-KR025 | 듀얼리스트 넥서스
2023-07-28 |
[[미국|]][[틀:국기|]][[틀:국기|]] DUNE-EN025 | DUELIST NEXUS

4. 관련 문서

4.1. 환혹의 눈

4.2. 블랙 매지션

4.3. 나이트메어 어프렌티스


[1] 다만 수비력은 블랙 매지션보다 100 낮다. [2] 블랙 매지션의 소환마족은 흑마족이다. [3] 그 점을 강조하는지 나이트메어 매지션의 용갑 곳곳에 환혹의 눈 비슷한 문양들이 찍혀 있으며 이름에도 "환혹"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