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6 16:35:48

나우스 64

스 타 폭 스 유 격 대
파일:starfoxlogo_small.png
원 년 대 원
파일:star-fox-profile-fox.jpg
파일:star-fox-profile-falco.jpg
파일:star-fox-profile-slippy.jpg
파일:star-fox-profile-peppy.jpg
파일:naus.jpg
폭스 맥클라우드 팔코 람바디 슬리피 토드 페피 헤어 나우스 64
기 타 대 원
초대 대원 제임스 맥클라우드 · 피그마 덴거
추가 대원 크리스탈
사 용 기 체
파일:starfox_greatfox.png 파일:airframe01_view.png 파일:airframe03_view.png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BlueMarine3D.jpg 파일:airframe05_view.png
그레이트폭스 아윙 랜드마스터 블루마린 자이로윙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Rob.jpg
스타폭스 어설트 시절의 전신 모습 유사 이쑤시개[1]

ナウス 64 / ROB 64

1. 개요2. 활약3. 기타

1. 개요

파일:naus.jpg " 페퍼 장군으로부터의 메시지 수신! 최우선으로 확인할 것!"
"Message from General Pepper! Priority one!"
스타폭스 시리즈의 등장 인...물이 아니라 로봇으로, 스타폭스 유격대의 기함 그레이트 폭스 오퍼레이터다.

초대 스타폭스 유격대의 리더이자 폭스의 아버지인 제임스 맥클라우드 아윙의 제작사인 스페이스 다이내믹스에 그레이트 폭스를 주문제작할 때 같이 주문제작한 로봇으로, 그레이트 폭스에 하드웨어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혼자서 그레이트 폭스를 조종함은 물론, 함내 구석 구석 상황을 전부 분석 파악하고 관리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제임스 맥클라우드는 살아 생전 그레이트 폭스와 나우스 64의 완성을 보지 못했다. 그레이트 폭스와 나우스가 완성되자 스페이스 다이내믹스는 폭스에게 함선과 로봇을 인계하였고, 더불어 엄청난 빚도 넘겨 주었다(...). 폭스는 빚을 갚기 위해아버지의 뒤를 이어 신생 스타폭스 유격대를 창설하고, 나우스 64도 팀의 일원이 되어 팀의 뒤에서 뒷바라지 해 준다.

유격대의 공돌이 슬리피 토드와는 특히 친한 사이로, 슬리피는 틈틈히 나우스 64의 양자 배터리를 충전해 주고 있다.

성우는 64에서는 사카구치 다이스케, 어설트는 누마타 유스케.

2. 활약

작중에선 스타폭스 유격대가 아윙을 타고 전선에서 싸울 동안 그레이트 폭스를 몰고 뒤따라 온다. 이따금 무전 메세지를 보내는데, 이를 받으면 그냥 행운을 빈다는 메세지를 보낼 때도 있지만, 보통 그레이트 폭스의 아이템 전송 모듈로 노바 폭탄, 체력 회복, 레이저 업그레이드, 날개 수리 등 상황에 유용한 아이템을 보내준다. 가끔씩 그레이트 폭스의 함포로 지원 포격을 해 주는데 엄청난 위력으로 뚫기 힘든 적들을 박살내 준다. 그리고 킬 수를 스틸한다
  • 스타폭스 64
    첫 등장이자, 오프닝 컷씬에서 타이틀 최초 대사 "폭스, 코네리아의 페퍼 장군으로부터 메세지가 있습니다."를 한다. 게임 내내 스타폭스 팀을 충실히 백업하며, 특히 에어리어 6에서의 지원 포격은 간지 폭풍.
  • 스타폭스 어드벤처
    사우리아 사건 당시엔 예산 부족으로 인해 그레이트 폭스나 나우스 64나 제대로 정비받지 못해 꼴이 말이 아니었으며, 계속 고장나 슬리피가 계속 수리를 해 줘야 했다. 그레이트 폭스의 함포가 고장나 지원 포격은 못해주고, 전송 시스템은 그나마 작동중이라 연료를 비롯한 몇 아이템을 보내주나 그마저 오작동 하는 바람에 사우리아 행성 곳곳에 흩뿌려진다(...). 사건이 마무리되자 예산이 들어와 드디어 기름칠 좀 하겠다며 기뻐하고, 크리스탈을 본 폭스의 심박이 오른다고 우스갯소릴 한다.
  • 스타폭스 어설트
    나우스 64와 그레이트 폭스는 새로 정비받고 개조되어 훨씬 깔끔한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다만 페피 헤어가 최전선에서 물러나고 그레이트 폭스에 상주하면서 나우스 64의 비중이 좀 줄어든다.
    안돌프의 뒤를 이은 차기 베놈 황제 앤드류 오이코니의 반란군 습격 당시 오이코니의 함선 여러 대를 격추하는 공을 세우고, 반란군 본진까지 추격한다.
    아파로이드 침공 사태에도 팀을 뒤에서 지원해 주고, 최후반엔 그레이트 폭스가 아파로이드에 침식당하나, 페피와 함께 그레이트 폭스를 아파로이드 보호막에 때려박는다. 이렇게 산화하나 싶었지만...알고보니 둘 다 탈출 포드를 타고 무사히 탈출, 생존했다.
  • 스타폭스 커맨드
    아파로이드 전투 이후 퇴역한 코넬리아군의 구닥다리 강습함을 구매하여 차기 그레이트 폭스로 운용하는 바람에 나우스 64도 이 구닥다리 함선에 몸을 연결해야 했다. 스타폭스 유격대원들이 전부 떠난 마당에 폭스의 곁에 머문 유일한 팀원(...).
  • 스타폭스 제로
    시리즈가 다시 리부트되면서 재등장. 이번 작에선 좀 대사가 많아졌다. 다이렉트-i라는 꼬붕이 생겼다. 그레이트 폭스가 직접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선 함교 창 안으로 나우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 기타

나우스 64의 이름은 NUS를 의미하며, 이는 닌텐도 64의 모델명인 NUS-001에서 따왔다. 64는 당연히 최초로 나우스가 등장한 플랫폼인 닌텐도 64의 64. 영문 명칭인 ROB 64의 ROB은 NES(패미컴)의 주변기기 R.O.B.(패밀리 컴퓨터 로봇)에서 따왔다.

[1] 다만 스타폭스 64에서는 이렇게 마르지 않았고 더 두껍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