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이명 | 나상방(羅相方) |
출생 | 1901년 12월 17일 |
경상북도
경산군 서면 욱수동 (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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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81년 12월 5일 |
대구광역시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5묘역-342호 |
상훈 | 대통령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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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201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나상기는 1901년 12월 17일 경상북도 경산군 서면 욱수동(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상북도 대구부 신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소재 계성학교 기숙사에 주소지를 두고 통학했다.그는 1919년 3월 8일에 대구 서문 장터에서 이만집이 주도한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하고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그해 4월 18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및 출판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가, 항소하여 5월 31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위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형을 내린 원심 판결이 취소되고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출옥하였다. #
이후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평범하게 지내다가 1981년 12월 5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나상기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으며, 2019년 5월 24일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5묘역에 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