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4:03

나루카미 소라


||<-61><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2d2f34><bgcolor=#87d4de,#87d4de><tablebordercolor=#000,#fff><tablecolor=#373a3c,#373a3c> 신이 된 날의 등장인물 ||
주역 나루카미 요타 사토 히나 이자나미 쿄코 코쿠호 아슈라 나루카미 소라
펜리르 스즈키 히로토 CEO 오구마 라이타
주변 인물 진구지 히카리 텐간 카코 나루카미 토키코 나루카미 다이치

나루카미 소라
[ruby(成,ruby=なる)][ruby(神,ruby=かみ)][ruby(空,ruby=そら)] / Narukami Sora
파일:kamisama_face_sora.png 파일:kamisama_img_sora.png
프로필
요타의 동생. 평소에는 텐션이 낮지만, 마음씨는 착한 성격.
취미는 독립영화 제작으로 영화연구부에 소속.
말끝이 별난 귀여운 여동생
(語尾が変な可愛い妹)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기4. 기타

1. 개요

애니메이션 신이 된 날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와하라 유우키.

요타의 동생으로, 각종 영화 포스터와 굿즈로 도배되어 있는 방을 보아 상당한 영화 오타쿠다. 평소에는 기운이 없어 보이는데 영화 제작에 있어 좋은 소스를 얻거나 몰입하면 굉장히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말끝이 전부 ~し[1]로 끝나는 독특한 말투를 사용한다. 애니플러스에서는 이 말투를 ~뎅으로 번역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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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부터 등장. 갑자기 동거하게 된 히나를 보고 당황하지만 이내 적응하고 같이 지내게 된다. 이후 히나의 각본과 기획으로 여름 방학 때 과제로 제출할 자주 영화 3편을 찍게 되는데, 어째 오빠의 망가진 모습을 보며 하악대면서 편집하는 개그 장면을 연출했다. 막간에는 갑자기 쓰러진 상태로 선배인 진구지 히카리의 부축을 받으며 집에 돌아왔다.

3화에서는 사실 히카리의 라멘집을 돕다가 수금업자에게 맞아서 기절해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자초지종을 들은 히나가 요타를 시켜 라멘집을 살리기 위한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는데, 도중 자신도 뭔가 도울 게 없냐며 라멘집을 찾아온다. 그리하여 요타, 히카리, 소라가 함께 히나가 시키는 대로 라멘집의 메뉴 개선과 간판 변경,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감행하고 그 결과는 라멘집의 대박으로 돌아오게 된다.

6화에선 축제에 참가한다. 평소와 달리 양갈래로 묶은 머리가 인상적.

7화는 각본을 완성하여 요타에게 영화 촬영을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이후 멤버가 모이고 본격적으로 영화 촬영을 시작한다.

3. 인기

Key 마이너 갤러리 인기 투표
이자나미 쿄코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 - 46위 - - - - - -

4. 기타

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으며 2화에서는 조회수를 위해서 기꺼이 오라버니를 사회적으로 말살시킬 수 있을 정도의 영상을 올리려고 들었다(....) 당연히 오빠가 "나 죽어!" 그러면서 말렸다. 이건 쥐어패도 무죄다

이름이 이름이다 보니 히나가 "천공을 지배하겠단 거냐!!!!"'라며 뿜는다.

히나가 준 도움 덕분에 재능을 개화시킬 수 있었던 케이스이다. 직접적으로 꽤 도움을 많이 받은 편.

캐릭터 원안을 맡은 Na-Ga가 밝히길 머리를 뒤로 묶어 활발함을 연출하고 여동생스러움을 의식하면서 디자인했다고 한다. 또한 표정이나 눈가를 약간 매섭게 해서 뾰족한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Na-Ga가 작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밝혔다. 각본을 맡은 마에다 준도 각본을 쓸 때는 몰랐지만,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생각지도 못하게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가 돼서 놀랐다고 한다.

성우인 쿠와하라 유우키는 영화를 좋아하는 점이나 진구지 선배를 위해 힘쓰는 점도 멋있지만, 점점 히나를 다정하게 대하고 가족처럼 위하는 모습이 좋다고 밝혔다. 쿨하면서 부드러움이 묻어나서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다만 분명 스태프에게 설명을 듣기로 평소에 기운이 없는 캐릭터라고 했는데, 정작 연기를 해보니 하이텐션인 구간이 더 많아서 의아했다고 한다.

요타와는 친남매지만 머리색 눈색도 다르고 순한 인상의 요타와 달리 소라는 약간 날카로우면서도 맹한 인상이라 외모상으론 그다지 닮은 점이 없다.


[1] 한국어로 보통 '~고'로 해석된다. 발음은 대충 ~시 정도이다. 이 말투를 사용하는 캐릭터로는 이케다 카나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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