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장(五知将) | ||||
<rowcolor=#fff> 발상력(発想力) | 결단력(決断力) | 사고력(思考力) | 통찰력(洞察力) | 책모력(策謀力) |
크롬(クロム) | 류스이(龍水) | 센쿠(千空) | 우쿄(羽京) | 겐(幻) |
<colbgcolor=#c0392b><colcolor=#fff> 나나미 류스이 Ryusui Nanami [ruby(七, ruby=なな)][ruby(海, ruby=み)][ruby(龍, ruby=りゅう)][ruby(水, ruby=すい)] |
|
|
|
성별 | 남성 |
생년월일 | 1998년 11월 11일 |
키 | 187cm |
몸무게 | 78kg |
혈액형 | B형 |
출신 | 카나가와 현 |
좋아하는 음식 | 전부 |
좋아하는 타입 | 전원 |
보물 | 전부 |
이미지 컬러 | 오렌지 색, 코발트 블루 |
성우 |
스즈키 료타 김병현 / 김서현(어린 시절)[1] 클리퍼드 체이핀 |
[clearfix]
1. 개요
|
돌아왔다, 마침내! 세계는 다시금 내 차지다!
잘맞는다고, 뱃사람의 감은.
만화
닥터 스톤의 등장인물. 지식, 노동력, 전투력 이후 인류문명의 발전의 초석이 되는 탐욕을 대표하는 인물로,[2] 그가 나타나면서 과학왕국은 단숨에 현대문명에 다가갔다. 탐욕을 대표하는 인물인 만큼 곧잘 "그 OO를, 갖고 싶다!!"라고 외치는 입버릇이 있어서, 작중에서 뭔가를 발명하거나 손에 넣어야 할 필요성을 느낄 때마다 저 대사와 함께 센쿠와 협력해서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거나 찾아내거나 하곤 한다.석화 흉터는 손에 있는데 손등부터 시작한 검은 선이 뾰족한 모양을 나타내며 손가락 끝은 새까맣게 칠해져있다. 손가락을 튕기는 버릇이 있다.
2. 특징
선장이 될만한 인재를 찾던 센쿠가 미나미의 정보를 통해 찾아낸 인물. 세계적인 거부중 하나인 해양그룹 나나미 재벌의 외동아들로, 어릴적부터 억단위[3]의 용돈을 받아쓰던 금수저로 '배'에 한해서는 당대의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천재.[4]미나미가 깨우길 우려했던 대로 욕망이 강하긴 하지만, 본인의 말이나 행동을 보면 성욕에 미쳐서 껄덕대는 건 아니고 그냥 인재, 배, 보물, 기술 등등 모든 면에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것들을 모으고 싶어했을 뿐이고 사람 중에선 남자보단 여자가 그런 경우가 많다보니 그런 추문이 돌았다고 한다.[5] 실제로 여러 여자와 사귀면서도 방탕한 삶을 보내진 않은 듯.
미나미가 언급했던 대로 선장에 대해서는 일류 수준으로, 석화에 풀린 직후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대부분의 상황[6]을 파악할 정도로 판단력이 좋고 무엇보다 현대에서 범선을 타고도 생환한 능력자답게 주변을 훝어본 것 만으로도 기후를 순식간에 예측할 수 있다. 그외 해양지식을 뽐내고 조작에도 일가견이 있어 배와 비행기의 조작은 순전히 천재적인 그의 몫이다.
여성에게는 신사력을 보이는지 석화에서 풀려난 후 옷을 갈아입을 때, 코하쿠, 닛키, 미나미 이렇게 3명의 여성에게 꼴사나운 모습을 보였다고 하며, 마그마가 닛키를 보면서 이에 태클을 걸자, 다양한 타입의 여성이 있다며 본인에게는 모두 미녀라고 하면서 의연하게 반박했고, 이시가미 마을에 처음 오게 되었을 때도 할머니들에게 까지도 미녀라고 불렀으며, 생선밖에 먹을게 없고, 염소고기에 눈물을 흘리는 이시가미 마을의 현실을 보고 미녀들의 눈물을 보고싶지 않다고 하면서 식량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했다.
3. 작중 행적
스스로 말하길 세상에서 가장 욕심이 많은 남자. 스톤월드에 최초로 '드라고'라는 단위의 화폐를 도입시킨다.[7] 다만 프랑수와의 말로는 류스이의 욕심은 자신이 빛나고 싶다는 간단한 게 아니라 타인 역시 빛나게 해서 그것조차도 전부 손에 넣고 싶은 것이라고 한다. 호색한 기질이 있다는 말도 이런 명예욕에 빛나는 성격 때문에 생긴 오해일 뿐이다. 다만 그 욕심 때문에 센쿠와 겐에게 이용당하는 일이 일상다반사다.그래도 선장으로서의 실력은 확실해서 보물섬으로 항해하는데 큰 활약을 한다. 선박에 관련된 지식도 뛰어나 아예 직접 선박을 설계했으며 측량, 기상예측, 바다 및 항해에 관련된 지식 역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석화섬에 도착할 무렵 석화 무기의 공격을 받고 배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돌이 되어버리고 만다. 그 와중에 석화 당하기 직전 빠른 판단력으로 스이카를 발로 차서 섬 밖으로 날려 보내는 변수를 만들었고, 이것이 센쿠측에 매우 큰 도움이 되어 전황을 바꾸는 활약을 했다. 석화된 상태로 적의 부락으로 끌려가나, "아예 개박살을 낸 뒤에 조각을 붙인 뒤 석화의 회복력을 이용한다."는 코하쿠의 아이디어로 산산조각이 난 뒤 조각을 가져와 붙어서 다시 부활했다. [8]
과학왕국의 오지장 중 한 명으로 그 중 결단력이 가장 뛰어나다. 바닷속에서 카세키를 구출할 때 힘으로 도저히 끄집어낼 수 없자 망설임없이 자신의 산소+석화액을 이용해 타이주를 먼저 깨우는 판단을 할 정도로 판단도 빠르다.
이후 센쿠와 이바라의 최종결전에서 류스이가 드론을 사용해서 석화병기를 빼앗고 이바라를 역으로 석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신대륙 편이 시작되자, 와이맨과의 전투를 대비해서 우주로 가기 위한 소재를 모으러 미국으로 갈 때 항로문제로 의견불일치가 일어난다. 센쿠는 좋은 타이밍에 옥수수를 구할 수 있는 가장 빠른 40일 대권 항로를 주장하고, 류스이는 그보다 느리긴 하지만 승무원들의 부담을 생각하면 60일[9]짜리 등각항로를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센쿠&코하쿠VS류스이&겐으로 포커대결을 하게 되었다. 대결은 겐의 사기와 그걸 간파하는 코하쿠의 움직임으로 흘러가다가 센쿠의 옻 트릭으로 패배한다.[10] 그렇게 미국행은 대권항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적과 싸우게 되는데 격추한 상대의 비행기를 개조하여 사용한다. 바람을 읽을 수 있는 조종사는 류스이뿐이기에 자연히 파일럿 당첨. 석화 전에는 장보러 갈 때 경비행기를 몰아서 간다고 한다.
이후 센쿠와 태그로 상공에서 스탠리와 전투를 벌였는데, 원시 비행기로 코브라 기동을 성공하여 뒤를 따라잡는 뛰어난 테크닉을 보여주었다.
결전의 날에 페르세우스 호가 적의 기습에 점거 됐을 때와 동시에 닥터 제노의 구속에 성공하고 그대로 상대의 보트를 탈취해 끌고간다.
일행이 제노를 데리고 스탠리에게서 도주할 때 석화 장치의 분해를 위해 시계 기사의 장소를 알려준다. 기본적으로 시계가 나오면 다 갖고 싶어지니 알고 있다고
스탠리와의 최종결전에서 온몸으로 막다가 스탠리에게 복부에 총을 맞고 리타이어. 이후 석화된다.
4. 어록
그렇지 않나?
가지고 싶은 것을 손에 넣을 때 까지 멈추지않으면 되는것 뿐![11]
나는 모든 여성이 정말 좋다! 물론 남자도다! [12]
5. 기타
애니메이션 석화 등장권이 걸린 두 번째 인기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13] 덕분에 애니메이션 2기 최종화에서 석화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1]
두 성우는 각각
나와 로보코에서 로보코와 나평범을 맡았다.
[2]
욕망 자체는 다른 사람들도 다소 가지고 있긴 하지만, 류스이는 그중에서도 제일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느낌을 대표하고 있다. 센쿠의 경우 '기술에 대한 탐구욕', 츠카사의 경우 '약자를 지키고 싶은 욕구'정도가 있지만, 그 범위가 극히 개인적인 것에 비해 나나미의 경우 (눈으로 보이는 것이라면)모든 것을 손에 넣으려 하는 타입.
[3]
다만 여러 풍문을 몰고다니느라 반성하라는 의미에서 용돈이 대폭 축소되었다. 물론 그러고도 원래 받던 액수가 액수다보니 깍이고도 1000만원정도는 받았다는 모양.
[4]
어릴때 함선 모형에 관심을 가지다가 그 욕구가 발전해 아예 범선까지 건조했다고 한다. 미나미도 21세기에 범선을 실용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인물로는 류스이를 따라잡을 사람이 절대로 없을거라 언급했다.
[5]
남성은 오로지 능력으로만 선별할테니 돈주고 고용하는 방식이면 되지만, 여성의 경우 돈을 주지 않아도 구할 수 있거나 자신의 스펙으로 직접 꼬시는 것이 욕망을 충족시켰다고 볼 수 있다.
[6]
내가 석화되어있다 풀렸으니, 최악의 경우 지구 전체의 생명체가 한 번 석화되었을 것. → 돈은 인간 관계에서 나오는 것이니, 사람들이 모두 석화됐다면 일련의 시스템과 재산은 사라졌을 것. → "나
거지 됐구나"를 센쿠일행과 대화 몇마디 나누던중 바로 간파했다.
[7]
다행히(?) 센쿠와 겐이 그 이상으로 사악해서 류스이가 악용하기 전에 센쿠와 겐에 의해 통제되었다.
[8]
이때 주위 인물들이 왠지 류스이라면 "하핫, 이로써 난 두 번의 석화를 이겨낸 첫 번째 인류가 되었다."라고 자뻑할 것 같다고 하는데, 부활할 때 이걸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말해서 주위 인물들을 뿜게 만들었다.
[9]
원래는 70일이지만 식량 배급을 늘려서 10일을 줄였다.
[10]
센쿠는 옻에 굉장히 민감하다. 그걸로 카드를 감지해내는데 이용해 이긴 것. 덕분에 이기긴 했지만 얼굴은 퉁퉁 부어올랐다.
[11]
류스이가 자신의 탐욕때문에 용돈을 고작(?) 100만엔만 받았을 때 한말
[12]
미나미가 츠카사랑 엮이지 말라고 할때 '츠카사도 갖고 싶다!'를 말하기 위해 앞에 붙은 말
[13]
1위와 3위는 첫 번째, 두 번째 인기투표 모두 센쿠와 겐. 첫 번째 인기투표에서 2위는 코하쿠였으나 두번째 인기투표에서는 6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