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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미츠 스프링스 2023-24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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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
<colbgcolor=#fff,#191919><colcolor=#000,#fff> 부장 캬아시마감독
사카이코치 오쿠보 · 토요키하라 · 코반타 · 이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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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 11 사카에 · 24 코지마 | |
아포짓 스파이커 | 1 나가오카 | |
아웃사이드 히터 | 5 이노우에 · 6 이시이 · 7 카토 · 8 노모토 · 12 이마무라 · 14 나카가와 · 26 히라야마 | |
미들 블로커 |
2
클라우디노 · 4
이와사카 [[주장| C ]] · 9
카나모리 · 13
오비카와 · 17
하마마츠 · 19
히라야마 · 20
아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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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 | 10 자야스 · 15 이케야 · 18 토에 |
나가오카 미유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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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미츠 스프링스 No. 1 | |
나가오카 미유 長岡望悠 / Miyu Nagao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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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ea2><colcolor=#ffffff> 출생 | 1991년 7월 25일 ([age(1991-07-25)]세) |
후쿠오카 현 미야마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아포짓 스파이커 |
신체 | 신장 179cm, 체중 64kg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310cm 블로킹 높이 295cm |
국가대표 |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13~ ) |
소속 구단 |
히사미츠 스프링스 (일본, 2010~2018) 이모코 발리 코넬리아노 (2018~2019) 히사미츠 스프링스 (일본,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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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국적의 히사미츠 스프링스 소속 배구 선수. 포지션은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2. 성장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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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 중 막내인 나가오카는 초등학교 때 배구를 시작했다. 이유는 언니가 배구를 하고 있어 동경하게 되었다고. 이후 특유의 탄력, 점프력, 스파이크 능력 등으로 당시 팀으로 출전하지도 못하는 실력의 청소년 부 클럽 안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아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세 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워 피아노 실력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고등학교 재학 당시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게 되어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병상에 있는 아버지 앞에서 우는 소녀 대신 은사가 "이 아이를 최고의 선수로 만들겠다"고 말을 하였다고.
3. 플레이 스타일
높은 타점이 장점이며 스파이크폼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백어택 성공률이 높고 용병선수에 버금가는 백어택 시도를 한다. 탄력이나 높이에 비해 파워는 없는 편. "사코다, 에바타 처럼 강한 힘이 실린 스파이크를 때릴 수는 없지만 각도와 다양한 공격패턴으로 해답을 찾아가는 중"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실제로 나가오카는 고등학교 1학년 170cm였던 키로 타점 300cm를 기록했다. 이후 9cm가 자라 타점 또한 함께 올라갔다고 한다.
체력이 그다지 좋지 않다. 국제리그에서도 1-2세트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다가도 체력적으로 급격하게 쳐지는 약점을 노출한 바 있다.
4. 수상 기록
4.1. 개인수상 기록
- 2007 Asian Youth Girls Volleyball Championship "MVP", "Best Spiker"
- 2012-13 V.프리미어리그 "MVP", "Best6"
- 2013: Kurowashiki All Japan Volleyball Tournament "Best6"
- 2013 Montreux Volley Masters "Best Spiker"
- 2013-14 V.프리미어리그 "Best6"
- 2014 Asian Women's Club Volleyball Championship "MVP"
- 2014 FIVB World Grand Prix "2nd Best Outside Spiker"
- 2014-15: V.프리미어리그 "Fighting Spirit award", "Best6"
- 2015 Asian Women's Club Volleyball Championship "Best Outside Spiker"
- 2015-16 V.프리미어리그 MVP, 베스트6
- 2016-17 V.프리미어리그 베스트 6
4.2. 국가대표 기록
- 2013 Asian Championship - Silver medal[1]
- 2013 Women's World Grand Champions Cup - Bronze medal
- 2014 FIVB World Grand Prix - Silver medal
5. 여담
- 노쇠화가 진행중인 기무라 사오리를 대신해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가 코가 사리나와 이시카와 마유에게 밀려서 대표팀에서 빠졌다.
- 실제로 2016 리우올핌픽 최종예선에서 일본 대표팀 중 가장 많은 114점(스파이크:108점(성공률 45.00% 3위) , 블로킹:4점, 서브:2점)을 올리면서 득점 5위[2]
- 평소 배구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할 만큼 남을 잘 배려하고 상냥한 성격이라고 함.
- 자국 리그에서 서브 실수를 하고 난 뒤 페인트 공격만 한다거나 소극적인 태도로 경기를 일관해 감독에게 혼이 난 일화가 있다. 감독은 경기에 이겼으나 나가오카를 호출하여 "왜 그래? 몸이 좋지 않아?" 라고 물었고, 나가오카는 서브실수에 당황한 나머지 왜 실패했을까?만 생각하다 경기를 지속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 중요한 순간 한 실수때문에 혼자서 상당한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던 것이다. 이에 감독은 "왜 실패했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실패한 다음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라고 나가오카를 꾸중했다고.
- 그 말 때문에 경기를 잘 풀어갔다고 에피소드는 마무리가 되어있으나 나가오카는 여전히 자국리그 서브범실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3]
- 2017년 3월 일본 V.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착지 당시 곧 주저앉았으며 상당한 고통으로 코트 밖으로 실려 갈 때까지 울고 있었다. 이후 감독과 관계자 등은 정확한 부상의 정도나 부위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지만 에둘러 "자신의 예전 부상과 비슷하다."라고 말한 나카다 구미 감독의 말에 의해 십자인대파열로 추정되고 있다. 그 후로 일본 여자 국가대표에서 점점 주전 자리에서 빠지게 되었다.
6. 관련 문서
[1]
이 대회에서 한국은 일본에게 준결승에서 신예 나가오카 미유에게 털리면서 3위로 마감, 이때 이후로 나가오카 미유가
일본 여자 배구 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게됨.
[2]
참고로
기무라 사오리는 92점(스파이크: 75점(성공률 34.56% 14위) , 블로킹:12점, 서브:5점)을 올리면서 득점 전체6위,
김연경은 137점으로 전체 득점 3위, 성공률 4위를 기록하며 최종예선 Best Outside Spiker로 선정되었다.
[3]
일본 V 프리미어 리그 여자 2015/16 기준, 서브득점은 40위에 그쳤으나 서브실점순위는 전체 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