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5F9EA0> 나 키카 ナ・キカ | Na Ki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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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티타누스 나 키카 Titanus Na Kika |
지정 명칭 | 나 키카 (Na Kika) |
길이 | 273.7m |
기원 | 선사시대의 초고대 생명체 |
성질 | 생체 독력 (Bio-Virulent) |
활동 양식 | 파괴자(Destryer) |
활동 범위 | 전세계 |
포효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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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스터버스에 등장하는 타이탄. 두족류나 해파리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2. 특징
이렇게 비틀어져있는 무언가가, 바다의 가장 어두운 심연에서 꾸불거리며 마치 각자가 피의 굶주림에 홀린것처럼 움직이는 거대한 촉수들에 의해 추진되어 다가온다.
역사는, 수 세기동안 바다를 건너는 선원들이 공유하며 정신이 번쩍 들게 하고 익숙한 공포 이야기가 된, 배들 전체를 집어삼켜버리는 두족류 괴물에 대해 말한다.
나키카는 육지를 횡단할 때 빨판달린 촉수들에서 나오는 점성의 접착제를 사용하며, 액체 근육 섬유의 끊어지지 않는 인장 강도에 붙들린 타이탄들에게서 원소 에너지를 짜내는 물 안팎의 위협이다.
위험한만큼 지능적인 나키카는 해저 맨틀의 뾰족한 조각들을 크게 뜯어내거나 잠수함들을 투척무기로 전투에서 휘두를 수 있다.
역사는, 수 세기동안 바다를 건너는 선원들이 공유하며 정신이 번쩍 들게 하고 익숙한 공포 이야기가 된, 배들 전체를 집어삼켜버리는 두족류 괴물에 대해 말한다.
나키카는 육지를 횡단할 때 빨판달린 촉수들에서 나오는 점성의 접착제를 사용하며, 액체 근육 섬유의 끊어지지 않는 인장 강도에 붙들린 타이탄들에게서 원소 에너지를 짜내는 물 안팎의 위협이다.
위험한만큼 지능적인 나키카는 해저 맨틀의 뾰족한 조각들을 크게 뜯어내거나 잠수함들을 투척무기로 전투에서 휘두를 수 있다.
3. 작중행적
3.1.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킹 오브 몬스터 소설판에서 처음 등장. 암모나이트와 같은 생김새에 인도양에서 핵잠수함을 휘감고 동면 중이었다. 아직 모나크 지정명칭이 부여되지 않은 채 크라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었다. 두뇌가 거대하고 보조 뇌도 수십개가 있어서 지능이 높을것이라 추정되었다.소설판에 나온 바로는 모나크의 괴수 안락사 시스템이 살아있는 타이탄에게만 발동된다는 것을 이용, 몸에서 자체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기능적으론 죽음을 가장한채 시스템과 기지 인원들을 속여버리며 기지를 파괴하고 탈출한다.
이때 그를 담당하던 과학자도 안락사 시스템을 사용하려다가 크라켄이 이미 자연사 했다고 생각하여 측은심을 느끼는데, 크라켄이 시스템을 속여버렸다는 것을 깨닫자 그 지능에 전율하는 한편 헤엄쳐 탈출하려다가 촉수에 다리를 붙잡혀 물속으로 끌려간다.
3.2. 고질라 도미니언
고질라 vs. 콩의 연관매체들인 고질라 도미니언 코믹스와 고질라 vs. 콩 소설판에서도 등장하였다."티타누스 나 키카"라는 정식 분류명이 추가되었다. 이름의 어원은 키리바시 신화의 문어 신. 일종의 용병, 해적과 같은 범죄집단이 모나크 기지의 폐허에서 포획장비를 얻어와서 나키카를 다시 석유시추시설에 잡아놓은 상태였다. 하지만 고질라가 찾아와서 범죄집단을 박살내고 나키카를 해방시켜준다.
킹 오브 몬스터 소설판에서는 암모나이트와 같은 외모로 묘사되었으나 고질라 도미니언 코믹스에서 공개된 디자인은 암모나이트와는 매우 다르게 생겼고 인간형 외계인 체형에 팔다리 대신 두족류의 촉수 8개가 붙어있는 모습이다.[1]
4. 기타
크라켄이라는 이름은 훗날 스컬 아일랜드에 나오는 괴수의 이름으로 물려받게 된다.
[1]
작가가 소설판의 내용을 일체 몰랐다고 하며, 덕분에 팬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