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88A28> 끼르마 | |
<colcolor=#fff> 유튜브 개설일 | 2023년 10월 28일 |
구독자 수 | 7.95만 명[1] |
조회수 | 20,476,585[2]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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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양한 장르의 B급 애니메이션 채널
한국의 애니메이션 유튜브 크리에이터. 주로 B급 장르의 창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으며 인스타에 올린 사진을 보면 팀 채널로 보인다.
본래 툰아트라는[3]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2024년 3월 14일을 기준으로 더 이상 영상을 올리지 않은 걸로 봐선 채널을 팔았거나 독립한 것으로 추정.
2. 콘텐츠
2.1. 조폭캣 시리즈
첫 장편 시리즈물로, 집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냐쿠자 고양이들의 일상을 다루는 내용.초반에는 나름 인기도 있었지만 나중에 조회수가 급하락해 적자가 생기면서 현재는 연재를 중단한 상태.
2.2. 단편
각각의 스토리가 있는 옴니버스식 애니메이션으로 주제는 주로 사회비판 요소가 들어가 있었다. 그러나 별 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현재는 폐지되었다.2.3. 과정 시리즈
사실상 끼르마의 인지도를 올려준 1등 공신인 시리즈.사람의 인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세세히 과정으로 보여주며 똥이나 소변, 포경수술 같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소재들을 갖고 만들었다. 이런 소재가 시청자들에게 먹힌 것인지 시리즈 중에선 가장 조회수가 많이 나온다.
특히 똥이 나오는 과정 애니메이션 편은 무려 700만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3. 등장인물
3.1. 조폭캣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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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냐쿠자 대장. 호랑이 무늬를 한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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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냐쿠자 서열 2위. 검은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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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
냐쿠자 서열 3위. 스코티시 폴드로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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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냐쿠자 서열 4위. 하얀색 고양이로, 주연 고양이들 중에서 유일한 홍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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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뮤
냐쿠자 서열 5위. 스핑크스 고양이로, 작중 유일하게 제대로 된 말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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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냐쿠자 5총사의 집사.
3.2. 과정 시리즈
- 여주인공
과정 시리즈의 주인공.
똥이 나오는 과정 편: 식탁의 접시 위에 놓여져 있는 사과 가족들을 바라보며 I'm hungry를 외치며 손을 뻫어 사과 한 개를 집어가 섭취한다. 그러나 그 사과가 몸 속의 여러 기관들을 지나 똥으로 소화되어 직장에 머물자 신호를 느끼곤 사색이 된 채로 얼굴이 굳는다. 하필이면 버스 안인데다 정체까지 된 상황이라 계속 참다가 30분이 지난 후 더 이상은 참지 못하겠는지 도로를 걸어서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지만 버스가 급정차하면서 그 반동으로 몸이 넘어져 고꾸라진 자세로 방귀를 뀌게 된다. 하필 넘어진 충격으로 발사가 임박해져 결국 비명을 지르며 가스와 함께 팬티에 똥을 지리면서 끝난다.
감기에 걸리는 과정 편: 헬스장에서 감기에 걸린 사람이 수건에 기침을 하면서 바이러스가 옮게 되는데 운동을 마치고 그 수건으로 얼굴을 닦는 바람에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게 된다. 열이 심해져 집에 돌아오자마자 침대에 눕고는 바이러스와 세포들이 몸안에서 싸우는 것을 실시간으로 느끼며 고통스러워한다. 그렇게 3일 뒤 완치 후 다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중 하필 저번에 만난 사람이 다시 가까이에서 재채기를 하는데, 정황상 다시 감기에 걸렸을 것으로 보인다.
오줌이 나오는 과정 편: 무더운 여름 날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다. 이때 아이스크림의 시점으로 섬뜩한 표정을 지으며 It's so hot을 외치며 먹는다. 이후 섭취한 아이스크림이 액체 상태로 변하고 몸 속의 여러 기관들을 지나 소변으로 나오는데, 지하철안에서 신호를 느끼고 곧 역에서 내린 다음 화장실을 찾는다. 그러나 여자 화장실의 줄이 너무 긴 탓에 30분이라는 시간이 지체되었고 마지막 사람이 나오자 마자 들어가지만 하필 바지의 지퍼가 계속해서 걸리는 바람에 결국 바지에 소변을 지린다. 지리기 직전 예수로 추정되는 남자가 수도꼭지를 잡고 있던 손을 떼는데, 그 순간 화장실 칸이 전부 뒤덮을 정도의 양을 지린다.
생리 하는 과정 편: 생리를 하는 시기의 4가지 단계의 모습이 나온다. 우선 난포기 단계에서는 활력이 증가하여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으며, 배란기 단계에서는 자신감이 높아져 섹시한 차림으로 꾸미고 거리를 나선다. 그리고 황체기 단계에서는 신경이 예민해져 카페에서 약속을 늦은 친구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 마침내 월경기가 시작되어 생리를 하게 되면서 생리대를 찾지만 이내 생리대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화가 치밀어 올라 미쳐 날뛰면서 끝난다.
장염에 걸리는 과정 편: 장염에 걸려 구토와 설사를 하면서 등장한다. 변기에 앉아 방귀와 함께 똥을 싸면서 사…살려줘…라며 고통스러워한다. 알고 보니 냉장고에 일주일 동안 보관해둬 상한 초밥을 먹은 탓에 장이 오염되어 장염에 걸렸던 것. 그렇게 구토를 한 이후 간신히 설사를 해결해 변기물을 내리고 나오게 되지만 또 신호가 오는 바람에 결국 다시 복통을 호소하며 팬티를 내리고 변기에 앉아 방귀를 뀌면서 엄청난 양의 폭풍설사를 한다. 일주일이 지난 후 체중계에서 몸무게가 5kg이 줄어든 것을 확인하고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