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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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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부 현명근 · 모 오봉식 · 남동생 현필주 · 여동생 현애숙 · 5촌 당숙 현진건 | |
첫째 부인 조창길 · 둘째 부인 박정혜 · 셋째 부인 김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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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굳세어라 금순아 · 꿈속의 사랑 · 럭키서울 · 베사메 무쵸 · 비나리는 고모령 · 서울야곡 · 신라의 달밤 |
1. 개요
가수 현인[1]이 1956년에 발표한 노래. 손석우가 작사하고, 천꺼신[2]이 작곡하였다. 중국의 영화인 《장미꽃은 곳곳에서 피어나건만》의 주제가 "몽중인"을 손석우가 번안하였다. 그리하여 1956년도 발표된 유성기 음반[3] "꿈속의 사랑/능금나무 믿에서"[4]에 최초 수록되어 히트하였다.[5] 현재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여 회자되고 있는 곡이다.2. 가사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1]
"
신라의 달밤", "
비내리는 고모령", "
굳세어라 금순아" 등을 부른 가수로 2002년 당뇨병으로 별세했다.
[2]
중국의 작곡가.
[3]
참고로
유성기 음반은
LP판과 달리 한면에 1~2곡 정도만 수록할 수 있다. 이유는 유성기 음반은 1분에 78번 회전하고, LP판은 1분에 33.3번 회전하기 때문이다. 또한 LP판은 12인치이고, 유성기 음반은 10인치이다. 12인치 유성기 음반도 있으나, 기존 10인치 음반보다 살짝만 더 길게 녹음할 수 있는거다. 나중에 유성기 음반을 미세 소리골로 녹음하여 한면에 최대 9분까지 녹음할 수 있었으나, LP판은 한 면에 20분가량 녹음할 수 있고, 미세 소리골로 녹음하면 약 30분까지 녹음할 수 있었다.
[4]
현재는 '능금나무 밑에서'가 맞는 말이다.
[5]
그러나 "꿈속의 사랑"은 히트하였으나, "능금나무 밑에서"는 크게 히트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