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구
1.1. 방한복 상의 내피
자세한 내용은 방한복 상의 내피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수동 펌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만으로 액체를 옮겨 담는 편리한 아이템이다. 이걸 부르는 영어 단어가 Siphon. '사이펀'이라고 읽는다.보통 '자바라'라고 부른다.
군대에서도 수송부나 유류관리병 등이 자동차에 기름 넣을 때 사용한다.
덤으로 보일러병도 이용하는데, 이녀석들은 여름에는 부대 전속 예초지원병이 되어 유류고를 왔다갔다 하기 귀찮으므로 말통에 휘발유를 받아가 깔짝깔짝 빼내기 위해 쓴다. 예초기 연료를 조합해야 하므로 좀 더 작은 것을 이용하거나 귀찮아서 안 쓰는 게 보통이다.
군대 이외에서는 냉, 난방 겸용 에어컨이[1] 보급되지 않은 학교 혹은 그러한 곳일 경우 석유 난로에 기름을 넣을 때 사용하게 될 수도 있다.
사용시 계속 펌핑을 하다보면 멈추지 않아서 넘칠 때에는 맨 위에 달린 꼭지를 열어버리면 펌프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고 관 안에 있던 액체는 도로 용기 안으로 내려가게 되어 펌핑이 멈춘다. 적절히 조절해서 이용하자. 또한, 크기가 큰 물건의 경우 아예 드럼통의 뚜껑 대신 끼워버리고 펌핑을 할 수도 있다. 펌프를 잡고 있어야 하는 손을 놀려둘 수 있게 된다.
1.3. 렌치
자세한 내용은 래칫 렌치 문서 참고하십시오.1.4. 고정용 벨트
통칭 ' 바'라고 불리는 물품 고정용 벨트를 탄탄하게 당겨 조일 때 쓰는 자동공구를 부르는 은어. 주로 트럭 적재함에 실린 짐을 고정하는 데 쓰인다. 사진 오른쪽. 보통 벨트와 합쳐 ' 자동바' 또는 '라쳇바'라고 부른다.은어의 유래는 위 래칫랜치 항목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때 까락까락 소리가 나기 때문이다.
2. 은어
2.1. 새 지폐
발행된 지 얼마 안 된 새 지폐는 조금만 접거나 구겨도, 혹은 중간 바깥 부분을 잡고 흔들었을때 작은 "깔깔" 소리가 나는데 여기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깔깔이라고 하면 대부분 방한 내피를 떠올리지만, 이 항목을 가리킬 때 쓰여 왔던 시기도 1번 항목에 못지 않게 길다.2.2. 예능 방송에서 받쳐주는 역할
스타급 게스트를 불렀는데 그 사람이 예능감이 있을지 검증되지 않았거나 웃기지 않는 사람일때, 웃음 보장용으로 부르는 게스트. 당연히 메인 게스트가 묻히면 안되기 때문에, 재미있고 인지도도 있지만 인기는 별로인 사람들이 애용된다.대표적으로 김흥국, 김나영, 김영철, 김현철 등이 있다.
3. 개그야의 한 코너
조원석과 김일희가 서로를 디스하면서 깔깔깔 웃는 코너. 도중에 최국이 자신의 개그 오너캐인 최국자로 끼어들어 함께 깔깔깔 웃는다. 무엇보다 조원석의 그로테스크한 웃음이 백미였던 코너.4. TV유치원 파니파니의 등장인물
이름이 비슷한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깔깔깔마녀 문서 참고하십시오.
깔~깔깔깔깔깔깔깔깔~
깔깔마녀 혹은 깔깔이[2]. 맨날 깔깔거리면서 웃는다고 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 애완동물로는 고양이 야옹이와 까마귀 까옥이를 키우고 있다. 연기자는 코미디언 김성은.
사실 깔깔마녀는 TV 유치원 하나둘셋 시절부터 TV 유치원 파니파니의 마지막 회까지 출연한 최장수 출연자이며 가히 TV유치원 파니파니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1996년부터 2014년까지 출연하여 장장 22년째 김성은이 담당했다. 실제 나이는 최진실과 동갑이며, 데뷔 동기로 이경실이 있다.
2019년 유튜브에서 깔깔마녀 TV를 운영하는 중이다. #
2020년 10월, 유튜버 ' 크랩 KLAB'의 "추억의 깔깔마녀 근황 인터뷰" 콘텐츠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