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의 등장인물 김희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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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에피소드 | 111 ~ 112화 |
배우 | 배영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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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인시대의 등장인물. 배우는 배영만. 모티브는 배우인 김희갑. 김희갑 구타사건의 피해자이다.2. 작중 행적
111화에서 임화수가 최무룡을 때리던 도중 멸치와 쪽박에게 끌려오면서 임화수랑 대면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하는데 아래는 김희갑 구타사건의 전말이다.
(누군가를 보며 때리는 거 멈추고, 어떤 남성이 임화수의 부하들인 쪽박과 멸치한테 붙잡혀 무대로 끌려가는 장면.
그 때, 임화수가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어~~~ 김희갑이! 너 잘왔다! 이리와 이 새끼야!
(쪽박과 멸치가 그를 무대에 임화수 앞으로 끌어내 그의 양쪽 뒷 무릎을 발로 차 꿇어 앉게 하여 인사하고 퇴장.)
야! 합죽이![1] 너 이 새끼야 너 죽어야 알겠어? 에~?
(김희갑 : 아니 이거 왜 이러십니까?)
뭐? 뭐가 어째? 야 이 새끼야! 너 지난 번 내 작품에 바쁘다고 출연 거부했다면서 에~?
(몽둥이 들고 그의 어깨를 툭 친다.) 그리고 너 이번 소집때, 왜 안 나왔어? 에~?
(김희갑 : 그거야 나도 사정이 있으니까 못 나오는 거 아닙니까. 바쁜데~.)
(몽둥이를 떨어뜨려) 뭐라고? 사정? 너 이 새끼가!(김희갑의 얼굴에다가 주먹질한다.)
(김희갑 : 도대체 왜 때리시는 겁니까?)
뭐가 어째? 왜 때리는지는 맞고나서 다시 물어봐 이 새끼야!(김희갑의 얼굴에다가 발로 차고, 몸에다가 발로 차 구타를 시작한다.) 이런 이 X! X! 야! 이런 이 새끼야! 내가 이 새끼야 천하의 독종이다! 일어나! 야 이 새끼야! 나는 이 새끼야!
(김희갑이 무릎을 꿇으면서 기어가 도망치는 중 모든 직원들이 옆으로 자리를 비키다가 임화수가 그를 쫓아가 붙잡고 다시 구타한다.)
일루와 이 새끼야! 왜 도망가? 일루와! 야 이 새끼야! 내가 천하의 독종 임화수다! 몰랐어 이 새끼야! 어! 일어나! 이 새끼가 안 일어나? 안 일어...안 일어나? 야 이 새끼야!(마무리 원 펀치를 날려 김희갑을 쓰러트린다.)
나레이션 : 이른바 김희갑 구타 사건. 지금도 연예가에 화제거리로 남아있는 이 사건은 임화수를 한때 최악의 위기 속에 몰아넣게 되는데... (깜짝 놀라는 임화수의 부하들과 직원들, 화난 표정의 임화수, 쓰러진 김희갑의 모습.) -111회
그 때, 임화수가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어~~~ 김희갑이! 너 잘왔다! 이리와 이 새끼야!
(쪽박과 멸치가 그를 무대에 임화수 앞으로 끌어내 그의 양쪽 뒷 무릎을 발로 차 꿇어 앉게 하여 인사하고 퇴장.)
야! 합죽이![1] 너 이 새끼야 너 죽어야 알겠어? 에~?
(김희갑 : 아니 이거 왜 이러십니까?)
뭐? 뭐가 어째? 야 이 새끼야! 너 지난 번 내 작품에 바쁘다고 출연 거부했다면서 에~?
(몽둥이 들고 그의 어깨를 툭 친다.) 그리고 너 이번 소집때, 왜 안 나왔어? 에~?
(김희갑 : 그거야 나도 사정이 있으니까 못 나오는 거 아닙니까. 바쁜데~.)
(몽둥이를 떨어뜨려) 뭐라고? 사정? 너 이 새끼가!(김희갑의 얼굴에다가 주먹질한다.)
(김희갑 : 도대체 왜 때리시는 겁니까?)
뭐가 어째? 왜 때리는지는 맞고나서 다시 물어봐 이 새끼야!(김희갑의 얼굴에다가 발로 차고, 몸에다가 발로 차 구타를 시작한다.) 이런 이 X! X! 야! 이런 이 새끼야! 내가 이 새끼야 천하의 독종이다! 일어나! 야 이 새끼야! 나는 이 새끼야!
(김희갑이 무릎을 꿇으면서 기어가 도망치는 중 모든 직원들이 옆으로 자리를 비키다가 임화수가 그를 쫓아가 붙잡고 다시 구타한다.)
일루와 이 새끼야! 왜 도망가? 일루와! 야 이 새끼야! 내가 천하의 독종 임화수다! 몰랐어 이 새끼야! 어! 일어나! 이 새끼가 안 일어나? 안 일어...안 일어나? 야 이 새끼야!(마무리 원 펀치를 날려 김희갑을 쓰러트린다.)
나레이션 : 이른바 김희갑 구타 사건. 지금도 연예가에 화제거리로 남아있는 이 사건은 임화수를 한때 최악의 위기 속에 몰아넣게 되는데... (깜짝 놀라는 임화수의 부하들과 직원들, 화난 표정의 임화수, 쓰러진 김희갑의 모습.) -111회
112화에서는 임화수에게 굉장히 많이 두들겨 맞았는지 병원차에 실려가면서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는다. 이 때 기자들이 병원으로 몰려오자 의사가 "아, 보면 몰라요? 폭행을 당한거요, 폭행을!!!!"이라고 외쳤다.
3. 어록
아니, 이거 왜 이러십니까?
그거야 나도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 아닙니까? 바쁜데에~
왜 때리시는겁니까?
[1]
김희갑의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