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01:50:21

김혜순

파일:external/www.snunews.com/11375_5652_5624.jpg
이름 김혜순
직업 시인, 교수, 문학평론가[1]
출생 1955년 10월 26일([age(1955-10-26)]세)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학력 울진국민학교 (졸업)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 중퇴)[2]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 석사 ∙ 박사)
등단 197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와 회화의 미학적 교류」 ,( 평론),
1979년 『문학과지성』 가을호 「담배를 피우는 시인」 외 4편 ,(),
경력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1989~2021)[3]
링크 공식사이트

1. 소개2. 수상3. 저서
3.1. 시집3.2. 산문집3.3. 시론집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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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 시인.

2. 수상

  • 1997년 제16회 김수영문학상
  • 2000년 제1회 현대시작품상
  • 2000년 제15회 소월시문학상
  • 2006년 제6회 미당문학상
  • 2008년 제16회 대산문학상
  • 2019년 제9회 이형기문학상
  • 2019년 제20회 그리핀시문학상(국제부문)
  • 2019년 제51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 2021년 제14회 스웨덴 시카다상
  • 2022년 제32회 삼성호암상 예술상
  • 2024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3. 저서

3.1. 시집

3.2. 산문집

  • 들끓는 사랑 (학고재, 1996)

3.3. 시론집

4. 여담

  • 197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입선하면서 비평가로 먼저 등단했고, 시인으로는 1979년 문학과지성에 시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문학평론가 김현의 권유로 비평보다는 시 창작에 집중하여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러나 시론에 대해서는 꾸준히 써왔는데, 특히 페미니즘의 선두주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 여성 시인 중에서는 같은 해 데뷔한 최승자와 함께 인지도가 높고 존경받는 시인이다. 특히 미래파 여성 시인들은 김혜순 영향력이 강하다. 대표적으로 김행숙이 있다.


[1] 등단을 문학평론으로 했고, 이듬해 로 재등단한 이후엔 시 창작에만 전념하고 있다. [2] "중고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동생들의 학비를 보조하라는 외할머니의 권유로" 입학했으나 "요즘 용어로 스토킹"을 겪어, "1년간 휴학하고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편입했다."(출처: 『김혜순의 말』, 마음산책, 2023, 283쪽.) [3] 현재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