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1 14:38:22

김해한글박물관



1. 개요2. 상세

1. 개요

경상남도 김해시 내외동 분성로 221(외동 1261-5)에 있는 박물관. 2021년 11월 9일에 개관했다.

옆에는 외동치안센터, 김해문화원과 김해보건소가 있다.

2. 상세

파일:E2018_11_21_163841.jpg
592M2의 규모이다.

2019년에 착공해서 2020년에 완공한다 했으나... 정작 1년 11개월이나 늦은 2021년 11월에 개관했다.

1층은 기획전시실(평상시 미개관, 기획전시 시 개관)과 사무실, 수장고가 있으며 2층은 한뫼 이윤재선생 기념관(제1전시실)과 눈뫼 허웅선생 기념관(제 2전시실)이다. 3층(옥상)에는 입체그림이 그려져 있어 사진 촬영에 좋다.

제 1전시실에는 이윤재 선생의 생애를 패널로 정리해 두었으며 보이는 수장고를 두었고 그 안에는 조선말 큰사전 등 박물관의 유물 일부를 전시해 놓았으며, 제 2전시실에는 허웅 선생의 생애와 업적, 서적 등과 더불어 허웅 선생의 집필실 재현 공간, 교실체험 공간(이 곳에서는 1950~80년대 국어시험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터치스크린 4개가 있다), 3층 루프탑에는 입체그림이 그려져 있다. 기증 받은 유물은 1점의 보물과 7000여 점의 유물이 있으며, 그중 대표적으로 조선말 큰사전(1949년 이후 큰사전), 문예독본, 최초로 국왕의 한글 명령서인 보물 951호 선조국문유서 등이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고(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휴일이 월요일과 겹칠 경우 월요일은 개관하며, 다음날인 화요일이 휴관일이다.

2022년 10월 한글날을 맞아 용비어천가 순치본(1659년, 10권 5책)을 전시하는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다.(10월 19일까지 원본 전시, 11월 13일까지 영인본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