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82c1d,#c82c1d> 레드스트링의 등장인물 | |
이름 | 김하나 |
종족 | 인간 |
이력 | 나리고등학교 재학 |
등장 작품 | 마녀의 심판은 꽃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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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녀의 심판은 꽃이 된다의 등장인물.2. 상세
나리고등학교 학생이자 김네로와 동거하는 가출팸 중 하나. 수선화보다는 1살 아래다.3. 작중 행적
30화에서 다른 가출팸들과 잠시 등장한다.31화에서 빌라로 찾아온 업소 사장에게 선화와 함께 끌려간다.[1]
업소의 대기실에서 도망 못간다고 좌절한다. 업소 사장의 실체를 얘기하던 중 사장이 대기실에 오자 돌려보내 달라고 애원하나 오히려 뺨을 맞고는 끌려간다.
어떤 방에 들어가 성행위를 당할 뻔하다 정향이 방으로 들어와 남자들을 꽃으로 만든다. 이후 업소에 같이 있던 여학생들에 의해 구해진다.
34화에서는 업소 사건 이후 네로의 소개로 선화와 재회한다. 선화에게 업소 일의 후문을 말해주고 고맙다고 한다.
35화에서는 동급생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중 선화가 이를 목격하고 사진을 찍는다.
선화가 사과를 하라고 하자 사과를 받는데 갑자기 일어나서는 둘에게 발길질을 하는 것으로 복수를 한다. 이후 선화와 대화를 하고 방과후에 네로도 불러 다같이 놀러다닌다.
37화에서는 선화가 정향에게 한 행동 때문에 집에서 나와 자신의 빌라로 오자 들인다. 선화의 사정을 듣고는 본인의 사정을 공유하며 친해진다. 그런데 다음날 밤에 자신의 아버지가 나타나 자신을 데려가려 한다.
이에 두려워하는 중에 정향의 합의로 잠시 정향의 집에 머문다. 이후 아버지에 관한 얘기를 나누고 선화와 함께 기말고사 시험공부를 준비한다.
시험 후에 결과를 공유하고 전교 3등을 하자 선화와 축하의 기쁨을 나눈다. 아후 나리 교육 대학교에 찾아가 한참을 즐긴다. 그날 밤 정향의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버지와 다시 만난다.
아버지가 무릎꿇고 사과를 하자 그 말을 믿고 가려고 한다. 선화가 이를 반대하지만 가족이며 책임을 진다는 이유로 이내 돌아간다. 그런데 후에 선화가 네로의 전화를 통해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급하게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내 사망한다. 아버지는 자살을 시도했지만 살아있었고 이후 재판이 열리지만 무죄로 풀려난다.
결국 아버지는 분노한 선화에게 벽돌로 구타를 당하고 정향에 의해 꽃이 된다. 이후 그 꽃은 하나의 화장함 옆에 놓여지고 선화는 하나를 추모한다.
[1]
본래 자신과 다른 가출팸 여학생이 가려 했으나 선화가 여학생을 대신해 자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