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3:22

김찐따/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김찐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1부
2.1. 좀비사태의 시작2.2. 대피소(18~)
3. 2부4. 3부5. 과거
5.1. 유년기5.2. 중학생5.3. 고등학생

1. 개요

코로나 좀비의 주인공 김찐따의 작중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

2. 1부

2.1. 좀비사태의 시작

작중 시작시점으로는 꼬냥고등학교 1학년 3반 학생. 그동안 박일진 패거리에게 지속적으로 감금, 협박, 집단폭행 등의 학교폭력을 당해왔으며 학교가 지옥같다고 여기고 있었다. 당장 1화에서도 일진에 의해 캐비닛에 갇혀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하교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건은 여기서부터 발생한다. 캐비닛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와 좀비 출몰사태에 대한 뉴스를 보게 된 것. 좀비는 학교에도 출몰했고, 찐따는 좀비들로부터 도망치다 전학생 강전학이 찐따를 구해주게 되며 전학과 처음 만난다.

숨어있던 둘은 좀비들에게 쫓기는 일진을 구해 합류시키고, 좀비들을 상대할 무기를 위해 일진과 전학이 과학실로 향한다. 혼자 있던 찐따는 학교에 남아있던 최반장을 마주치게 된다. 반장은 찐따가 괴롭힘을 당했을 때 유일하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존재였다.

그렇게 넷은 '찐따와 반장', '일진과 전학' 두 팀으로 나뉘어 탈출작전을 하게 된다.

하지만 반장이 찐따를 미끼로 써먹었고, 찐따는 그것도 모른 채 좀비들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나 반장의 실체를 알고 있던 일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게 된다.

마침내 운동장으로 나가고, 좀비를 죽이면 안 된다는 찐따의 말에 따른 일행은 좀비들을 죽이지 않고 제압만 하기만 한다.

좀비에게 둘러싸인 반장에게 다가가는 바람에 좀비들에게 잡힐 위기에 처했지만, 전학의 쌍둥이 동생인 강하라가 좀비들의 눈을 돌려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하라의 도움으로 학교에서 탈출한 일행은 일단 전학의 집에서 머무르기로 한다.

테라스에서 어머니와 할머니의 걱정을 하며 울고 있던 중 때마침 테라스로 온 하라와 마주치게 된다.

하라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찐따의 어머니와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눈물을 보이는 찐따를 하라가 위로한다. 그 모습에 찐따는 하라도 좋은 애였다며 마음을 열게 되고,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하라가 예쁘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하라가 "나 남친 있어"라는 말을 해버리며 의도치 않게 바로 선을 그어버렸지만(...)

다음날, 남친을 구하는 문제로 시끄러운 거실. 찐따가 반장을 깨우러 반장이 잠든 독방에 들어가지만, 반장은 몸을 웅크리고 찐따와 등지고 있었다. 그리고 쉬고 있겠다는 말을 하며 찐따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한편 거실에서는 남친 문제는 일진과 찐따, 남친의 집이 같은 동네에 있어 같이 동행하기로 결정한다. 일행은 일단 편의점에서 아침을 구하기로 하고 좀비들이 몰려있는 밖으로 나온다. 역시나 편의점에도 좀비들이 몰려있었고, 전학이 좀비들을 유인하고, 그 사이에 편의점 창문을 부수고 쳐들어가기로 한다.

그에 성공하고 집으로 돌아온 일행. 일진은 일행과 같이 이동하지 않고 혼자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남은 찐따, 전학, 하라는 편의점에서 사온 것들로 식사를 준비한다. 한편, 반장에게 아침식사를 챙겨주려던 찐따는 좀비로 변해버린 반장을 마주한다.

반장은 바로 방 밖으로 튀어나오지만, 전학이 그를 제압한다. 전학이 묶을 로프를 가지러 간 사이, 하라는 찐따에게 다가가 "오빠는 가족이든 친구든 쓸모없으면 바로 제거하려 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묶어놓은 최반장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는 일행. 찐따는 반장을 "여기서 키우자"고 제안한다. 나중에 백신이 개발되면 반장을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진 것.

곧이어 일행은 낮에도 돌아다니는 좀비 떼에게서 살아남을 것을 각오하며 밖으로 나서게 된다.

좀비를 피해 남친의 집으로 향했지만 마포대교엔 차들이 버려져 있어 지나가기 어려웠고, 그곳 버스에는 일진이 있었다. 혼자 가던 중 좀비들에게 둘러싸여 버스 안에 갇혀버린 것. 찐따와 하라는 그를 구해주려 하지만 전학은 이를 말린다. 그의 매정한 모습을 본 찐따는 아까 하라에게 들었던 의미심장한 대사를 떠올리고, 설마 자기도 버릴까 불안해 한다.

하라가 일진을 구하고 버스가 놓인 사잇길로 지나가자고 제안하자 전학도 그제서야 동의하고, 찐따는 그에 싸함을 느낀다. 일행은 클랙션 소리로 좀비들의 시선을 돌린 뒤 일진을 구해낸다. 다리를 다친 일진을 부축하며 제일 가까운 남친의 집에서 쉬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밤이 되어서야 도착한 남친의 집. 잠자리에 누워 어머니와 할머니를 걱정하던 찐따는 창가에 서있는 남친을 보게 되고 다가가 대화를 나눈다. 그러다 전학의 얘기가 나오자 찐따를 상냥하게 대하던 남친은 태도가 돌변.

다음날 아침. 일행은 일진과 찐따를 집까지 데려다 주기로 하고 남친의 집을 나선다. 먼저 처음 목적지는 일진의 집. 하지만, 일진의 새어머니는 좀비에 물려버린 뒤였고 마지막 순간에 서랍에 숨긴 비상금(일진의 대학등록금)을 챙겨가라는 말을 남긴다. 그리고고 찐따에게 외로움 많이 타는 일진이를 잘 남긴다는 말을 남기고 좀비가 된다.

밖으로 나오고, 찐따는 인사조차 하지 않고 집을 나와버린 일진에게 인사 안 해도 되냐며 묻지만 욱해버린 일진에 의해 벽에 밀어 붙여지고, 찐따에게 방어적으로 막말을 날리다, 하라에 의해 제지되고, 일진도 찐따의 집에 가는 길에 동행하게 된다.

문을 따고 들어 간, 찐따네 집에는 가족들 대신 종이 하나가 남겨져 있었는데, 내용을 확인해보니 가족들은 인천의 대피소로 떠나버린 뒤였고, 결국 머물 곳이 없어진 찐따와 일진. 하라는 자기네 집에서 좀비사태가 끝날 때까지 5명이서 지내자고 제안한다. 일단, 남친의 집으로 돌아 온 일행.

전학의 집으로 다시 향하던 일행. 버스 위로 올라가서 다리를 건너기로 하고, 다리가 불편한 남친은 전학과 찐따가 도와주는데, 남친은 전학을 난간에서 밀치고, "저 x끼는 없어도 될 것 같아서"라며 하라 앞에서 감추고 찐따의 앞에서만 드러내던 본색을 대놓고 드러낸다. 찐따는 난간에 메달린 전학을 구해주려 하지만 실수로 강에 빠진 동시에 전학까지 같이 빠져버린다.

2.2. 대피소(18~)

26화에서 하라에게 고백했지만 차였다. 27화에서 그물에 잡혀 무서웠을 상황이지만 윤홍, 박일진에게 너희까지 위험해지니 두고가라고까지 했다. 구해지고나서 변종 좀비를 만나 죽을수도있었지만 용기를 내서 일진, 홍을 구하려 했다.

33화에서 변종 좀비에게 죽을 위기에 박일진을 구하려 하면서 슬픈 방식으로 이루어졌다는걸 보면 찐따가 희생을 할 가능성도 있다. 이후 희생편에서 좀비에게 물려버렸으며, 40편에서 진짜 좀비가 된다.

3. 2부

41화에 결국 반쯤 인격을 지닌 반좀비의 모습으로 계속 등장한다. 이후 박일진과 강전학이 떠난 사이에 자신도 둘을 따라가려고 하다가 미끄러져 절벽에 떨어진 뒤에 41화 시점에서 1년 후에 눈밭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2화에서는 좀비가 된 상태의 최반장을 재회하고, 그를 조련(...)해 기쁨을 느끼지만 좀비 헌터들에게 습격당하고 총에 맞고 깨어난 뒤 어째선지 인간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자신이 다시 친숙한 느낌으로 여기게 되었던 최반장이 습격해 오는 것을 보고 자신이 큰 사건의 시작이 올것이라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그 이후, 반장에게 물릴 위기에 처한 자신을 누군가가 구해주게 된다. 그의 정체는 일진들에게서 구해주었던 조비실이였다. 그가 문수와 지내고 있다는 산장에 머무르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찐따에게 식사를 제공하거나 잠옷과 잠자리를 주는 등 친절하게 대해주었 때문에 찐따는 그들이 찐따를 거둬준 진짜 의도를 눈치채지 못했다.

결국 5화에서 본색을 드러낸 문수와 비실에게[1] 살해당하기 직전에 상황에 내몰리나, 그 순간 일진이 나타나 찐따를 구해주게 되며 찐따와 일진을 1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감동의 재회의 기쁨을 나눌 틈도 없이 문수와 비실과 추격전을 하게 되어 찐따와 일진은 일진의 오토바이를 타고 그들을 따돌리고, 일진이 그동안 머무르던 컨테이너로 향하게 된다. 그곳의 관리자인 오영진은 어째선지 찐따를 싸늘하게 대한다.

10화에서 박일진의 도움으로 오영진의 구역에서 빠져나오고,대피소로 향한다. 대피소에서 그토록 찾던 엄마를 보고,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찐따야!!!!"
찐따:"어,엄마...?"
어머니:"찐따야! 우리 아들!"
찐따:"엄마아!!!
엄마!!많이 보고싶었,"
(감동의 재회를 하려는 순간)
(총소리)
"뭐,뭐야ㅎㅎ...
엄마.아니...지....?
아,아냐...아니야.....!
아냐...아니라..고....!"
엄마아...!!!![2]
찐따의 어머니는 문수의 총에 맞아 쓰러져버리고 찐따가 오열하며 10화가 끝이 난다. 애초에 김찐따가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으려던 이유도 엄마를 만나기 위한 것이었고. 결국 엄마가 죽었기에 당연할 수 밖에 없다.

11화에서 오열하던 중, 문수의 총에 맞을 뻔 하지만 박일진의 도움으로 피하게 된다. 그리고 눈물을 머금으며 강전학에게 "너때문에..! 우리 엄마가!!"라며 분노한다.[3] 아무래도 힘든 삶을 버티게 해준 엄마가 죽자 당연히 분노가 치밀어 오를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강전학도 당황했다.

12화에서 겨우 의식을 차린 어머니와 조우하며 "그동안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등의 말을 주고받으며 어머니와의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그리고
우리 엄마,저렇게 만든 놈들...
다 죽여버릴 거야!
거기 데려다 주기만 해줘..
어떻게 해서든 내가..!!!
찐따에게서 전혀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굉장히 폭력적인 말을 하며,본격적인 흑화의 조짐을 보인다.오히려 좋아


2부 12화의 제목이 "좀비 인간"인 것 처럼 후에 좀비교,혹은 오영진 패거리에게서 위기에 쳐했을 때, 좀비 능력을 각성하여 박일진,강전학 등 단순 육탄전에 능한 캐릭터들과는 비교도 안될 무력과 능력을 지닌 강력한 캐릭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4화에서 남친이에게 맞고 피를 뱉는다

15화에서 남친이한테 밟히고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일진이에게 구출된다. 이후 전학이가 있는 곳으로 가지만 전학이가 문수에게 공격당한 모습을 보게 된다.

16화에서는 강전학을 공격한 문수에게 크게 분노하며, 강전학의 파이프를 들고 문수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문수의 무력에 가볍게 제지당하고,
꼬마가 말 안 하더냐?
내가 너희 엄마,총으로 쐈다ㅋ
라는 말에 이성을 잃은듯이
뭐...라고요?
라고 되묻는데,

그후 저승길을 보내준다는 문수의 말에
찐따: 아저씨가..
문수: ?
찐따: 아저씨가 대신...
찐따: 가셔야 할거.. 같은데요?
문수: 뭐?ㅋ
찐따: 저..결심,했거든요.
찐따: 처음으로, 살인을 하기로요..!!!

라고 말하고 찐따의 눈이 붉게 물들며 16화는 끝이 난다. 17화에서는 문수를 제압하고, 꿈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만났다.

23화에서 오토바이를 몰며 강전학과 함께 연구소로 간다. 이후 연구소 안으로 들어가서 연구원을 만나는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스크린샷(61).png
박일진: 김찐따, 멈춰.
김찐따: ?!?!
박일진: 부탁이다... 가만있어. 부탁이니까 제발! 내가 널 쏘게 하지 마...
김찐따: 이... 일진, 아...? 니가 왜 여길...?
박일진이 찐따에게 총을 겨눈다.

4. 3부

3부에선 1,2부의 복장과는 달리 다른 옷을 입었고 신발은 군화로 보이는 구두를 신고 머리에 고글을 쓰고 있다.

0.1화에서 오토바이를 타며 좀비를 피하는걸로 등장해서 따돌린 후 소울역에 도착한다
그곳에 있던 한 남성이 강화제를 주워달라는 요청을 한다[4]하지만 강화제의 부작용[5]를 말해주지만 남성이 여전히 주워달라고 하자 어쩔수 없이 울면서 곁을 떠난다
그리고 한 골목에서 울고 있다가 근처에 있는 여성의 도와달라는 소리를 듣고 좀비인간의 힘을 써서 구해준다[6]

이후 갑작스럽게 오토바이가 고장나는데 갑자기 이유다가 나타나서 같이 유다의 오토바이를 탄다
이후 한 건물에 들어가서 이유다와 함께 복숭아를 먹는다

이유다의 부탁에 따라 임시남친(...)이 되어 준다 그리고 지나가는 길에 어떤 사람을 구해주는데
그 사람이 집으로 안내해 주겠다고 한다 [7]

좀비들을 피해 유다와 함께 어떤 가족의 집에 머문다. 이 때 가족들이 아빠 예기를 꺼내니, 과거의 아빠와의 관계를 떠올린다. 이후 유다와 함께 2층 침실로 올라가서 휴식을 취한다.[8]

0.5화에선 칼에 찔린 유다를 물뻔 하지만[9] 유다가 회피하고 대신 그 가족의 엄마를 문다
현재 상황으로써는 긴급 연재중단으로 이게 마지막인듯 하다

이후 유다를 다시 공격하지만 발차기 공격으로 기절하고,이후 묶인체로 깨어난다
그리고 그 가족의 아빠가 죽일려고 하지만 아이들이 막는다

이후 물을 맞고(...)깨어난뒤 밥을 먹는다 [10] 이후 이 장소를 떠나라는 가족의 아빠의 말에 결국 떠난다

자전거를 타고[11]가고 있었는데 위험에 처한 한 여자가 결국 강화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그리고 순식간에 좀비를 처리한 여자에게 한방 맞는다[12]
여자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여자에게 발차기를 날리면서[13] 등장한 강하라 덕분에 살게 되고 뒤이어 나타난 강전학도 만난다

이후 강하라와 강전학이 가지고 있던 오토바이에 자전거를 연결하여 이동하고 밤이 되자 근처의 꼬냥유치원으로 간다
그곳의 좀비가 된 유치원생을 피해 안으로 들어온 일행에게 이때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고 그 뒤로 좀비가 된 자신의 엄마를 찾아다니고 있다고 말한다

근처의 백화점으로 향해 옷을 갈아입고[14][15]총을 가지고 있는 좀비교 사람들이 올라오는걸 발견하고, 뒤이어 등장한 박일진을 보고 놀란다
이후 흩어져서 숨기로 하고 숨고 있던 와중 일진을 발견한다
이후 누가 있냐는 말에 일진이 사람이 없다고 거짓말을 한 덕분에 찐따는 살게 되고 갑작스럽게 좀비가 나타난다.좀비를 처리하는 동안 도망가라는 일진의 말을 듣고 나머지 일행을 찾으러 간다

이후 나머지 일행을 발견했지만 새로운 좀비교의 교주가 된 오영진에 의해 강전학이 총에 맞게 되고[16]이후 자신도 맞을뻔 하지만 일진이 도와준 덕분에 강하라와 함께 강전학을 대리고 안전한 장소로 향하게 된다
안전한 장소에 도착한 뒤,강전학이 죽을수 있다는 말에 당황한다.[17]
이후 하라의 지혈로 임시조치를 한 뒤에 생존자 단체에 합류하기로 하고 좀비들을 피해 밖으로 나가던 도중 묶여있는 박일진을 보게 된다

강전학은 하라가 대려가기로 하고 주위의 좀비를 처리한뒤 일진이 묶여있던 장소의 유리창을 깨서 일진을 구출한다

5. 과거

작중 회상에 나온 과거 행적을 정리하는 문단.

5.1. 유년기

아버지는 다른 유부녀와 바람이 나 이혼해, 찐따는 어머니와 외할머니, 셋이서 살게 된다. 집에서는 찐따의 아버지를 못마땅해 했던 할머니와 어머니가 싸우는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었고, 할머니에게 "네가 네 엄마 인생을 망쳤다"는 비난을 당한다.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는 아버지가 바람이 났다는 소문이 다 퍼져 왕따가 된다. 하지만 집에서는 가족들이 걱정할 것을 우려해 이 사실을 숨긴다.

찐따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었고, 할머니는 찐따에게 아빠를 찾아가 보라며 주소를 알려준다. 그렇게 찾아간 아버지의 집. 그곳에는 아버지와 낯선 여자, 그녀의 딸. 이렇게 셋이서 누가봐도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한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는 아버지를 부르는 찐따를 모르는 아이 취급한다. 아버지는 상간녀와 재혼해, 자신의 가정을 버리고 그녀와 새로운 가정을 이룬 것. 그 과정에서 찐따와 연을 끊기 위해 주소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그 충격적인 현장에 찐따의 어머니가 나타나 찐따를 지켜주게 된다.[18] 이 시점에서 찐따가 믿고 의지할만한 존재는 어머니 밖에 없었던 것.

5.2. 중학생

상세한 언급은 나오지 않으나 '코좀학교'라는 스핀오프 작품에서의 언급으로 보아 학교에서 취급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5.3. 고등학생

고등학생이 돼서도 왕따를 당했으며, 초반부에서 박일진 패거리가 김찐따를 가둬놓은 장면과 코좀학교에서 학생들이 김찐따에게 폭력을 가한 묘사가 있다.

[1] 찐따를 인간고기로 먹으려고 했던 것. 찐따에게 식사를 푸짐하게 준 것도 살을 찌우기 위해서였다. [2] 이때 진짜 우는듯한 성우의 연기가 일품이다. [3] 판단력이 없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이성을 잃고 내뱉은 말이지만, 처음으로 김찐따가 타인을 증오하는 장면이다.흑화의 시작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4] 이때 저 남성은 겨우 몇걸음 앞으로 가면 주울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 있던 것조차 못 주울 정도로 몸이 약한 상태였다 [5] 일시적으로 힘을 강하게 증폭시키지만 잘못하면 폭주할수도 있다 [6] 이때 이유다가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다 [7] 이때 유다는 처음에 왜 구해주냐고 했다가 집으로 안내해 주겠다는 말에 바로 행동을 바꾼다.. [8] 이때, 그 가족의 엄마, 아빠는 찐따와 유다를 제물로 바칠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9] 이때 눈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이성을 잃은듯한 연출이 나온다 [10] 아이들이 같이 안먹으면 자신들도 안먹겠다고 설득했다 [11] 오토바이는 이유다가 훔쳐갔고 대신 자전거를 얻었다 [12] 이때 뒤에 있는 벽도 같이 부서졌다 [13] 만약 찐따가 먼저 구해줬으면 여자는 발차기 맞을 일이 없었다! [14] 복장이 노란색 후드티로 2부때의 복장과 비슷해졌다 [15] 이때 강전학은 병아리 코스프레 하냐고(...)말했다 [16] 사실 하라를 노린 거였지만 강전학이 대신 맞아줬다 [17]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처럼 약해지고 있었다 [18] 이 이후로 이 가정의 행방은 불명, 아내가 원한 "전처와 연을 끊어야 받아주겠다"가 지켜지지 못해 이혼했을지, 아니면 넘어갔을지도 모른다, 다만 좀비사태가 퍼졌기에 생사 역시 불명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1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1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