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1:45:55

김진수/클럽 경력/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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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 2024 시즌 2025 시즌
김진수
2024 시즌
파일:2024 김진수.png
소속 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 ( 하나원큐 K리그1)
등번호 23
결과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선발 18경기 교체 2경기
0득점 3도움
선발 4경기
파일:AFC 챔피언스 리그 투 로고(가로형).svg 0경기
파일:코리아컵 로고.svg 선발 1경기
합산 성적
선발 23경기 교체 2경기
0득점 3도움 2퇴장
개인 수상


[clearfix]

1. 개요

김진수 20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김진수가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는 여덟 번째 시즌이자 한동안 주장으로서 전북을 이끌었던 시즌이다.

2. K리그1

2.1. 정규 라운드

2.1.1. 1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크로스 (정확한 크로스) 13(3) 터치 121
도움 0 패스 (패스 성공) 81(70) 기회 창출 2
공격 포인트 0 볼 경합 (볼 경합 성공) 15(10) 가로채기 2
FOTMOB 평점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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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75분 쯤에 터치라인을 벗어난 공을 본인 팀 볼보이 쪽으로 강하게 찼다. 그리고 85분에 반칙으로 옐로카드를 받았다.[1]


주중 울산과의 ACL 8강 1차전을 앞두고 해당 볼보이들에게 사과하며 유니폼을 나눠준 장면이 포착됐다.

2.1.2. 2R VS 수원 FC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크로스 (정확한 크로스) 9(2) 터치 79
도움 0 패스 (패스 성공) 50(37) 기회 창출 0
공격 포인트 0 볼 경합 (볼 경합 성공) 4(1) 가로채기 2
FOTMOB 평점
'''
6.4
'''
출처: FOTMOB

2.1.3. 3R VS 김천 상무 FC

김천 원정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2.1.4. 4R VS 울산 HD FC

3월 30일 현대가 더비 홈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이동준의 헤더 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1.5. 5R VS 제주 유나이티드 FC

0:1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넘어지면서 상대선수 김태환을 발로 차 퇴장당했고[2], 팀은 결국 극장골을 당하며 0:2로 패배했다.

이전에도 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욱하는 성질을 주체하지 못해 비매너 플레이로 상대 선수는 물론 팀에게도 악영향을 끼치는게 한두 번도 아니고, 선수로서 말년을 바라보는 베테랑의 위치이자 엄연한 팀의 주장임에도 이런 행동을 보였기에 크게 비판받고 있다.

해당 행위로 인해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축구팬들 사이에서 과거 폭력적 플레이로 퇴장을 받거나 논란이 된 장면들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축구인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이런식으로 플레이하면 안된다는 비판여론까지 생기자 이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과문을 개재했으나 해당 업로드는 24시간 이후 자동으로 삭제될뿐더러 피해 당사자에 대한 사과는 전혀 언급하지 않거나 고의가 아니었다라는등 전형적인 변명으로만 일관하여 사과에 진정성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여전히 비난을 받는중이다.[3]

2.1.6. 8R VS FC 서울

서울 원정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복귀전을 치렀다.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 자신의 왼쪽에서 뚫려 실점을 하는 등 아쉬운 모습도 있었지만 후반 4분 전병관의 원더골을 어시스트하며 3:2 역전승에 기여했다.

2.1.7. 9R VS 대구 FC

대구와의 홈경기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전 넘어지는 상황에서 제주원정때처럼 대구선수 허벅지 아래쪽을 발로차는 장면이 나오면서 경고를 받았고, 후반전 막판 대구의 정재상을 수비해야 했는데 구경만 하면서 극장 동점골을 내주면서 전북 팬들 사이에서 비판 여론이 더 커지고있다.

2.1.8. 15R vs 강원 FC

이번에는 고등학생 양민혁에게도 농락 당하면서 완전히 망했다.

2.1.9. 20R vs FC 서울

후반 15분경 공을 받으려는 과정에서 최준의 옆구리를 발로 차 버리는 대형 파울을 저지르면서 VAR 결과 다이렉트 퇴장 당했다. 시즌 두번째 다이렉트 퇴장이며 하필 팀이 최하위로 추락한 시기에 또 감정을 주체 못하는 행동이 나왔기에 김진수의 주장직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도 있다.[4] 결국 팀은 5:1로 대패 당하고 말았다. 심지어 음주 관련으로 구단 자체 징계를 받고 곧바로 이런 장면이 나왔기에 더더욱 팬심이 험악해졌다.[5] 게다가 전설매치에서 7년 간 압도적 우위를 점해오다가 대패하였으니 불 난 집에 기름을 부어버린 꼴이 되었다.

2.1.10. 20라운드 이후

현재 옐로카드 2장에 레드카드 2장으로 4경기 출장 정지라서, 만일 사후 징계로 1경기 이상의 출장 정지가 나오거나 360만 원 이상의 제재금이 나온다면 득점왕과 도움왕을 제외한 모든 수상 후보에서 제외된다. 또한 잔여 시즌 동안 옐로카드를 3장 이상 받거나 레드카드를 1장 이상 받는다고 해도 수상 후보가 되지 못한다.

결국 기존 음주 사건의 여파와 겹쳐 7월 4일부로 주장직을 박진섭에게 넘겨주었다.

8월 이후에는 신입생 김태현과 2003년생 젊은 풀백 박창우에게 주전 자리를 밀려 1분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력도 박창우, 김태현이 출전할 때 더 좋은건 덤. 이대로 가다가는 국가대표 자리도 홍명보 감독이 부르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커졌다. 김진수의 포지션이 레프트백인지라 작년 이기제처럼 익숙한 선수를 계속 쓴다는 마인드로 뽑는다면 가능하겠지만 적어도 퇴장 징계는 이기제에게 없었고, 경기 외적으로도 문제는 일으키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교도 안 된다. 게다가 씨가 완전히 마르기라도 한 수비형 미드필더와 달리 레프트백은 그래도 기존의 설영우, 이명재는 물론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도 많은 포지션이다. 당연하게도 국가대표 소집에 소집되지 못했다.

스플릿 라운드가 시작되었음에도 아직도 여전히 한 경기도 못 나오고 있다. 계약 기간이 많이 남은 고액연봉자라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든 써서 김태현의 체력 포션이나 경쟁자로는 남겨 놓아야 하지 않는가라는 말도 있기는 하지만 풀백이라는 자리가 부상이 없는 한 잘 바꾸지 않는 자리라 변수가 없는 이상 힘들어 보인다.

의문점인 것은 ACL2에도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감독불화설, 이적설 등의 찌라시가 나돌았다. 이후 지우반 코치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https://evergreenjb.me/free/42735543 훈련 중에 부상을 당했을 수도 있고, 이번 시즌은 특히 페트레스쿠 감독에 의해 혹사를 많이 당했기 때문에 피로골절이 왔을 가능성도 높다.

3. AFC 챔피언스 리그

3.1. 토너먼트

3.1.1. 16강 VS 포항 스틸러스

3.1.1.1. 1차전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크로스 (정확한 크로스) 6(1) 터치 47
도움 0 패스 (패스 성공) 27(19) 기회 창출 0
공격 포인트 0 볼 경합 (볼 경합 성공) 2(2) 가로채기 1
FOTMOB 평점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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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OTMOB
파일:진캡 16강.jpg

포항 스틸러스와의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왼쪽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면서 팀의 2:0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대다수의 축구 팬은 부상이 아닌데도 아시안컵에서 기용안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비판하는 여론이 더 늘어졌다.
3.1.1.2. 2차전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크로스 (정확한 크로스) 6(0) 터치 52
도움 0 패스 (패스 성공) 38(28) 기회 창출 0
공격 포인트 0 볼 경합 (볼 경합 성공) 3(1) 가로채기 0
'''
6.8
'''
출처: FOTMOB

3.1.2. 8강 VS 울산 HD FC

3.1.2.1. 1차전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크로스 (정확한 크로스) 12(1) 터치 65
도움 0 패스 (패스 성공) 32(24) 기회 창출 1
공격 포인트 0 볼 경합 (볼 경합 성공) 5(5) 가로채기 1
FOTMOB 평점
'''
7.8
'''
출처: FOTMOB
3.1.2.2. 2차전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공격 지역 패스 7 크로스 (정확한 크로스) 11(4) 터치 61
코너킥 6 패스 (패스 성공) 38(28) 기회 창출 3
리커버리 5 볼 경합 (볼 경합 성공) 2(1) 가로채기 3
FOTMOB 평점
'''
7.1
'''
출처: FOTMOB

전반 추가 시간 설영우의 결승골을 막지 못한 데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 하지만 사실 이 상황에서 김진수는 상대 우측 윙어 엄원상의 쇄도를 막기 위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문선민이 내려와주는 게 맞는 상황이었다.

풀백임에도 기회 창출을 3번이나 하는 등 주장으로서 분투했지만 어쨌든 0:1 패배와 전북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4. AFC 챔피언스 리그 투

4.1. 조별 리그

4.1.1. 1차전 VS


5. 코리아컵

5.1. 16강 VS 김포 FC

6. 총평

초반에는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면서 김진수다운 활약을 하며 팀에 도움이 되는 듯 싶었으나 중반부터 팀이 안풀리기 시작하면서 점점 하락세를 보여주다가 지난 시즌의 실력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점점 잦아지는 구설수와 잦은 퇴장과 부진한 모습만 보여주다가 음주 이슈 이후로 주장 자리를 내려놓게 되었고, 결국 후반기에 주전 자리를 내주면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1] 라이트백인 김태환도 같이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던 좌진수/우태환을 안 좋은 쪽으로 보여줬다. [2] 단순히 발차기에 보복성이었던 것 뿐만 아니라 넘어진 상황에서 스터드로 김태환의 사타구니 부분을 가격하는 상당히 질이 나쁘고 위험한 행동이었다. [3] 그러나 제주 김태환은 경기가 끝나고 김진수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한다. [4] 오죽하면 박진섭이 훈련 마치고 돌아오면 주장 뺏어서 주라는 얘기도 나올 정도다. [5] 단 음주 관련 징계는 사실상 선고유예로 끝난 몇 달 전의 일인 데다가, 정황상 음주 금지 기간에 음주하고 대리운전으로 복귀하다가 걸린 정도거나 그 이하 혹은 비슷한, 경미한 수준의 사건 겸 해프닝 정도로 보인다. 음주 폭행이거나 음주 운전이면 아예 범죄인 데다가, 그 정도면 아예 방출당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