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1 12:34:31

김지수(2003)

파일:점축로고1.jpg
점축 FC 스쿼드
1 전진우(2003) · 2 이원석 · 3 홍승표 · 4 우재혁 · 5 신주현 · 7 심우현 · 8 송하성 · 9 박대원(2003) · 10 노찬우 · 11 박수진(2003) · 12 문이현 · 13 신승혁 · 14 김홍서 · 15 강성진 · 16 김동현 · 17 신준섭 · 19 김지수(2003) · 20 백승찬 · 21 김재원(2003) · 22 곽승혁 · 23 지재상 · 24 송학준 · 25 김상훈 · 26 손혁준 · 27 문정규 · 28 조우철 · 30 강태현 · 33 전현빈 · 34 문채운 · 49 전재영 · 55 권시욱 · 66 유태경 · 77 김의태 · - 임병우
파일:점축로고1.jpg 전진우 · 파일:점축로고1.jpg 김재원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점축김지수.jpg
<colcolor=#fff> 점축 FC No. 19
김지수
Kim Ji Su
<colbgcolor=#3a1960> 출생 2003년 5월 15일 ([age(2003-05-15)]세)
대한민국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6cm / 체중 70kg
포지션 센터백, 풀백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3a1960><colcolor=#fff> 점축 FC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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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개인 수상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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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점축 FC 소속 센터백/라이트백.

2. 클럽 경력

상문고 졸업 후 점축 FC에 입단하였다. 본래 풀백으로 시작하였으나 경기를 거듭하며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등번호는 김영권을 보고 19번을 정했다고 한다.

2.1. 점축 FC

2022년 말, 새로 창단하는 점축 FC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였다. 공식 데뷔전은 2023년 1월 31일.

기존 점축 FC 센터백인 신승혁, 우재혁 듀오의 단단한 모습에 풀백으로 많은 경기를 출전했다. 약한 공격력으로 비난을 받았으나 체대 준비생이였던 김지수 선수는 딴딴한 몸을 바탕으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우재혁 선수가 자리를 비울 때 센터백으로도 출전하였다.

2023 시즌 자리를 잡아가며 발전했고 2월 21일, 원촌 & 세화 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같은 해 3월 4일, 점축 FC 제 1대 공로상인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파일:김지수페어플레이.jpg

점축 FC의 K7 리그 첫 승리인 4라운드 올림피크 PS 전에서 선발 출장하였고, 승리를 이끌었다.

9월에는 서울교대 풋사랑 전에서 멋진 수비로 팀의 5-1 승리를 이끌며 생애 첫 MOM을 수상했다. (어떻게 했지..)

3. 플레이 스타일

김지수의 장점은 바로 1대1 수비. 잘 맞춰진 신체조건과 이를 잘 활용하는 경합,풀백을 볼 만큼 빠른 주력, 수비력 등의 기초 수비 능력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선수. 때론 강한 킥력을 보여주며 팀 공격의 전진을 돕기도 한다.

지밑신밑우라는 말을 만들 정도로 가끔 미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공격수가 조금 느리거나 몸이 약하면 딱 알맞게 수비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다.

그 외 장점으로는 킥력이 나쁘지 않다. 이로 인해 가끔 팀의 골킥 담당은 김지수가 담당하며, 오른발로 킥해야하는데 신승혁 선수가 없을 때 김지수를 찾곤 한다.

단점이라면 우선 축구 머리가 부족하다. 최근 성장했으나 여전히 뇌절을 보일 때가 많다.

센터백으로서 킥이 정말 주사위 같다. 잘 찰 땐 엄청 잘 차고 전진되는 롱킥이 좋지만 삑사리가 날 때면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풀백으로선 공격력이 부족하다. 오버랩을 하고 전진을 하여도 크로스나 슈팅 등이 되지 않아 풀백보단 센터백에 더 적합한 스타일의 선수다.

또한 아직 경쟁자인 신승혁과 우재혁을 뛰어넘지 못하는 모습이다.

3.1. 개인 수상

  • 점축 FC 공로상 : 2023
  • 점축 FC MOM : 2023.09

4. 여담

  • 팀의 마스코트 수준으로 이쁨(?) 과 애정을 받는다.
  • 아시안컵 명단에 동명이인 김지수(2004)가 발탁되어 주변에서 발탁된거 아니냐에 대한 얘기도 나왔으나,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 곧 군 입대를 한다고 한다.
  • 술집에서 취해서 시끄럽게 하다가 조용히 하라고 얘기를 들은 일화가 있다. 점축 경기 후 술집에서 유니폼을 입으며 취한 적도 있으며, 그날 박수진 선수가 인생 거의 최초로 인생네컷을 지수 덕에 찍었다. (술이 문제야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