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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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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지수(金智秀)
생년월일 1992년 10월 27일 ([age(1992-10-27)]세)
출신학교 마산월포초 - 마산제일여중 - 선명여자고등학교[1]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신체 신장 174cm, 체중 46kg
프로입단 2010-2011 V리그 신생팀 우선지명(기업은행)
소속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0~2012.6)
GS칼텍스 서울 KIXX (2012.6.16~2016)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2014

1. 개요2. 선수 경력3. 기타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V-리그 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이었던 前 배구선수.

2. 선수 경력

2010 V-리그 여자부 드래프트에서 박정아, 김희진과 더불어 창단팀인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특별지명 형태로 입단했다.

여려 보이는 체격에 크지 않은 키(174cm)가 채선아, 윤혜숙과 같이 윙리베로라고 생각하게 하지만, 사실 리시브보다는 공격에 훨씬 강한 능력을 보이는 공격형 선수다. 고교 시절에는 최은지와 함께 공격을 이끌며 이후 현재까지 여고부에서 최강으로 군림하는 선명여고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2010년에는 청소년대표로 아시아 선수권에 출전, 2위를 기록하면서 2011년 U20 세계 선수권에도 참가했고 팀은 14위로 대회를 마감했으나 거의 홀로 팀을 이끌다시피하며 주 득점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소속 팀에서는 같은 포지션에서 더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박정아의 존재로 별다른 기회를 얻지 못했고, 2011-2012 시즌 종료 후 팀 동료였던 세터 이나연과 같이 2:2 트레이드[2]로 GS칼텍스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 2012 KOVO 컵에서 결승서 만난 전 소속 팀에 비수를 꽂으며 우승을 이끌었다.

김민지가 FA 미계약으로 떠난 GS칼텍스에서는 원래 주전 보공을 맡아야 하지만 2012-2013 시즌에 갑자기 튀어나온 어느 신인 때문에 원 포인트 서버나 이소영의 백업 선수로 뛰고 있다. 단, 외국인 선수가 뛰지 않는 KOVO 컵에서는 거의 주공격수 급의 활약을 심심치 않게 보여줄 정도로 공격력은 괜찮은 편이다. 키만 조금 더 컸으면(...)

2013-2014 시즌에는 이소영이 소포모어 징크스 기미를 보이며 부진하자 비교적 많은 시간 동안 코트를 밟기도 했으나 주전을 꿰차지는 못했다. 3월 12일 현대건설과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팀은 졌지만, 교체되어 들어온 1세트 본인의 서브시 팀이 무려 11득점을 연속으로 하며 최다 연속 득점을 이끌었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오죽했으면 응원단장님이 말을 못하더라 그리고 당한 현대도 염혜선 막장 프런트의 팀을 상대로 다음 시즌에 똑같이 시전했다.

2014-2015 시즌 표승주 정대영의 보상 선수로 팀에 합류하면서 출전 기회는 더 줄어들었다. 주전 레프트 자원들이 부진할 때 교체 투입되거나 원 포인트 서버로 주로 출전하는 중. 팀 성적이 워낙 바닥을 첬기에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2015-2016 시즌 표승주가 레프트로 포지션을 고정하면서 잠재력이 폭발하고 강소휘라는 걸출한 신인이 발굴되면서 원 포인트 서버로만 코트 위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출전 시간과는 별개로 '장충 아이유'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귀여운 외모 때문에 팬은 많은 편. 아이유가 김지수보다 어리다.

2015-2016시즌이 끝나고 임의탈퇴 신분으로 은퇴하였다.

3. 기타

기업은행 시절 11-12시즌 스폐셜V 프로그램의 분노의 스파이크[3]에서 무려 이정철 감독을 지목하는 포스 넘치는 모습(5분 10초부터)을 보여주기도 했다. 깡다구!!!! 프로그램에서는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지만 다음 시즌에 바로 트레이드. 지금도 배구팬들은 농담 삼아 이 트레이드가 이정철 감독의 뒤끝 때문이라고 가볍게 놀리기도 한다.[4]

팀의 선배 이숙자, 정지윤처럼 이마가 유난히 넓다. 정지윤 인스타에서 셋이 같이 찍은 사진에서 이마 자매로 불려진다. 이 셋은 모두 결혼 후 아이를 가졌단 공통점도 있다.

2017년 5월 진주동명고 출신 전 배구선수 하민우와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간만에 최은지를 만났다.

4. 관련 문서



[1] 울산삼산고에서 1학년까지 다니다가 전학 [2] 김언혜, 남지연 ↔ 김지수, 이나연 [3] 자신의 쌓였던 불만이나 속마음을 배구공을 던지면서 상대에게 털어놓는 코너 [4] 물론 어디까지나 농담이다. 이런 예능 프로그램의 뒤끝으로 선수를 트레이드하는 감독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