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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97년 11월 25일 |
충청남도 서천군 | |
사망 | 1946년 7월 12일 (향년 48세) |
충청남도 서천군 | |
본관 | 광산 김씨 |
서훈 | 건국훈장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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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그의 아들은 김철수 장로[2]이며, 손자는 백석대학교 신약신학 교수로 은퇴한 김정훈 박사이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충청남도 서천군 마산면 안당리에서 태어난 김인두는 1919년 3월 1일, 서천군 마산면 신장리시장에서 군중과 조선독립만세를 불렀다.만세운동을 하기 위해 밤을 세서 태극기를 그렸다고 한다. 송기면과 같은 주도자들이 경찰관 출장소에 끌려가자 박재엽 및 군중 수백명을 지휘 경찰관 출장소를 공격하였다. 공주지방법원에서 1919년 5월 19일 판결하여 보안법위안및 소요 책임을 물어 징역 3년을 옥살하였다. 광복 이듬해에 감옥 후유증으로 그의 집에서 생을 마감했다.3. 사후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로를 기리며 1977년 김인두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의 묘지는 현재 충청남도 서천군에 묻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