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2:54

김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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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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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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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토브리그백승수.jpg 파일:스토브리그이세영.jpg 파일:스토브리그권경민.jpg 파일:스토브리그한재희.jpg
양원섭 | 유경택 | 임미선 | 변치훈 | 장우석 | 백영수
윤성복 | 장진우 | 유민호 | 로버트 길 | 강두기 | 임동규 | 서영주 | 곽한영
김종무 | 고세혁 | 김영채 | 고강선 | 권일도 | 앤디 고든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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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전체 보기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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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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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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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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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스쳐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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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

2020. 0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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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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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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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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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앤 드론즈|
사비나 앤 드론즈
]]
2020. 01. 31.
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OST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tablebgcolor=#f2bd0a><tablewidth=100%><width=1000> 등장인물 ||<width=33.3%> 구단 ||<width=33.3%> 방영 목록 ||
OST 명대사 및 명장면 탐구
현실과의 비교 개연성 및 설정 오류 무대탐방
파일:스토브리그김영채.jpg
김영채 | 스포츠 아나운서
박소진
{{{#!folding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clearfix]

1. 개요

스토브리그의 등장인물이자 본 작의 메인 빌런 2

소프트볼 선수 출신의 SBC 스포츠 ' 야구에 산다' 진행 아나운서.

2. 작중 행적

드림즈의 홍보 팀장인 변치훈이 팬 수준으로 좋아하고, 운영 팀장 이세영과도 원래 아는 사이라고 한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 인지 백승수 단장의 인터뷰를 따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드라마 공식 인물 소개에서는 '존중 받는 저널리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하지만, 실제 작중 모습은 기레기나 다름없다.[1] 실제로 백승수와의 인터뷰에선 윤성복 감독을 무시하는 듯한 대답을 유도하는 질문을 던지며 강두기와의 인터뷰에선 백승수 단장과 갈등이 있냐는 듯이 슬쩍 떠보는 교묘한 인터뷰를 진행하지만 당사자들이 인터뷰의 정석을 보여주며 넘긴다.

5화 길창주의 입국 기자 회견장에서 마지막에 '지금이라도 군대를 가면 용서 받을 수 있지 않냐'란 질문을 던지며 등장한다. 백승수 단장은 급히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가는데, 어떤 대답을 해도 길창주에 대한 비난 여론만 커질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6화에서는 드림즈 홍보 팀장이 주선한 길창주와의 인터뷰를 위해서 드림즈 구장에서 열린 길창주의 쇼케이스에 나타난다. 이때 현장에 나온 백승수에게 직접 단장 인터뷰를 시도하지만 보기 좋게 거절 당한다.

8화에서 길창주와 인터뷰 한 내용에 악마의 편집을 지시해서, 길창주가 거만한 태도로 '다시 그 순간이 오더라도 귀화를 할 것'이라고 말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방송한다. 이렇게 하면 백승수가 해명을 하려 할 테니, 이를 이용해 단독 인터뷰를 따려고 했던 것.[2] 하지만 결국 이 인터뷰가 여론을 악화 시키면서, 백영수의 부정 취업 의혹과 더불어 백승수가 단장직에서 물러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9화에서 분노한 이세영이 방송국으로 찾아와 계단으로 김영채를 끌고 가더니 백영수 신변 자료를 넘겨주며 김영채의 저널리즘을 보여주라고 응? 기레기의 저널리즘인데 으름장을 놓는다. 이후 이세영과 드림즈 전력분석팀장이 부정 취업 의혹을 해명하는 기자 회견을 하는데, 이에 맞추어 김영채는 자신이 진행하는 TV 프로그램에서 부정 채용 논란을 빚고 있는 백영수가 과거 인터넷에서 프로야구 분석 글로 유명한 '로빈슨'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로빈슨이 워낙 야구 커뮤니티에서 유명했던 인물이기에, 결국 여론이 백승수의 복귀를 원하는 쪽으로 급격히 반전된다. 또한 길창주와의 생방송 스튜디오 인터뷰를 다시 잡아서 지난번 인터뷰에 편집 실수가 있었다며 사과하고, 길창주가 이미 백승수와 '1년간 선수 활동 뒤 입대'라는 조건에 합의하고 입단했다는 말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렇게 여론이 바뀌면서 백승수가 단장직에 복귀한다. 결국 여러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고서, 나중에 그것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 사이에 자신은 특종을 챙긴 셈이 되어버렸다.

10화에선 드림즈 선수와 코치 간의 불화를 취재하기 위해 드림즈에 방문했다. 드디어 백승수의 인터뷰를 받아냈고 이후 강두기 선수 협회장을 초대해 인터뷰를 했다.

그 이후로는 딱히 이렇다 할 어그로는 없는 듯. 드림즈와 직접적으로 연결돼서 나오기보다는 야구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방송 장면에만 나와 시청자들에게 뉴스 소식을 알려주는 역할만 등장한다.

15화에서는 프로그램 진행하는 것을 본 이세영 어머니에게 까였다.[3]16화에선 구단을 해체하는 기자회견에서 권경민에 대해 이런저런 인터뷰를 했다. 다만, 그의 인터뷰의 내용을 보면 드림즈 팀의 우승을 많이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3. 여담

  • 배우 박소진의 연기력에 대해선 시선처리든 대사톤이든 다소 어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4]
  • 설정상 소프트볼 선수 출신이라고 나왔지만 정작 언급되지 않고 있다.
  • 소개글에서도 그렇고 드라마 내의 야구 방송인 야구에 산다라는 야구 예능에도 고정으로 출연하는 등 엄연히 스포츠 아나운서 역할이지만, 첫 인상 때문인지 기자로 아는 시청자들이 의의로 많다. 다만 16화에서도 드림즈 해체 기자 회견에서 기자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것을 보면 기자와 아나운서가 섞인 역할로 보인다.
  • 이 캐릭터를 연기한 박소진 본인도 자기 캐릭터가 기레기인 걸 잘 알고 있는 것인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김영채 얄밉다"며 스스로 셀프디스를 했다. #


[1] 실존 기자인 노리타로 유명한 정철우의 하는짓과 매우 닮았다. 본인이 악감정이 있는 구단에 저널리스트로서의 정신을 쌈싸먹고 악의적 편집/보도와 호도를 일삼는다. 물론 이 양반조차도 김영채처럼 아예 엉뚱한 답변을 갖다 붙이는 수준의 조작질을 하지는 않았다.그랬다간 진짜 기자생활 끝나거든 [2] 당연히 현실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인 게, 엄연히 대기업 소유 구단인 프로야구단과 인터뷰를 하는데 저따위로 완전히 조작을 해버리면 그 사람은 방송계에서 다이렉트로 퇴출에 징역살이까지 할 수도 있다. 방송윤리 위반은 말할 것도 없고, 해당 구단뿐 아니라 방송업계에 광고 주는 구단 모기업까지 엿먹이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기자와 인터뷰를 해줄 업계 관계자들이 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보통 구단 입장에서는 뜨거운 감자인 선수가 방송사와 공식 인터뷰를 하는데 구단 측 자료는 남겨놓게 마련이다. 구단에서 인터뷰할때 같이 찍은 영상 원본을 까버리면 그대로 역관광당한다.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자 [3] 이유는 자기 딸 회사 깐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래도 프로그램에서 욕하는 것이 백승수 단장이나 드림즈가 아닌 재송그룹이었기에 이세영이 어머니를 달랜다. [4] 하지만 소진은 아이돌 출신이지만 걸스데이 활동을 병행하던 시절에도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했고, 이전 작품들에서의 연기력은 호평이 많았다. 단 이전에 맡았던 배역들과 달리 스토브리그에서 맡은 아나운서가 특성 상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발음과 시선 처리를 요구하는 직종이라 연차가 짧은 배우가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5] 고향이 대구광역시인데, 대구는 삼성 라이온즈의 연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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