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6 18:27:54

김영준(야구선수)/선수 경력/2024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김영준(야구선수)/선수 경력
1. 개요2. 시즌 전3. 패넌트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3.7. 시즌 후3.8. 총평

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 김영준의 2024년 커리어를 모아놓은 문서.

2. 시즌 전

어느새 나이가 차간다.유망주라 불리던 시절은 지나갔고 이제는 증명해야 할 위치에 놓였다.만약 올해마저도 증명해내지 못한다면 방출의 칼날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3. 패넌트레이스

3.1. 3~4월

그에게 팀이 거는 전력상의 기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4월 21일이 되어서야 1군에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로 콜업된 김영준은 그 다음 날 바로 말소되었다.

3.2. 5월

퓨처스리그에서마저도 3월부터 5월까지 3달 가량 6점대 ERA를 기록한 김영준에게 더 이상의 기회는 없어보였다.

3.3. 6월

그러나 6월 1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6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회부터 등판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연장 10회말에 신민재가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팀 승리를 가져오면서 시즌 첫승을 기록하였다. 통산 4번의 승리를 모두 롯데 상대로 구원승으로 가져가는 진기록도 이어갔다.

3.4. 7월

7월 9일 잠실 KIA전에서 ⅓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7월 11일 잠실 KIA전에서 1이닝 0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7월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1⅓이닝 1실점(0자책)을 기록했다.

7월 28일 잠실 한화전에서 1⅓이닝 0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7월 30일 잠실 삼성전에서 1이닝 1실점으로 부진했다.

3.5. 8월

8월 1일 잠실 삼성전에서 패색이 짙었음에도 불구하고 ⅔이닝 4실점(1자책)으로 끔찍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채 1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8월 7일 잠실 두산전에서 2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이닝을 훌륭하게 먹어주었다.

8월 8일 잠실 두산전에서 9회 등판해 양석환에게 홈런 포함 1이닝을 채 막지 못하며 ⅔이닝 1실점을 기록한 후 강판당했다.

8월 10일 잠실 NC전에서 최원태가 남겨놓은 무사 1,2루 위기 상황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에 큰 역할을 해냈다.

8월 14일 대전 한화전에서 5:4으로 앞선 무사 2루에서 뜬금없이 등판하였는데 전혀 제구도 안되는 배팅볼에 폭투 실점 등 안구테러급 피칭으로 0.1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화끈하게 불질렀다.[1] 양거김 최악의 투수 양창섭을 돌려줘

8월 17일 잠실 KIA전에서는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임에도 1이닝 3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고 ERA는 8.22까지 폭등했다.

결국 1군에서 말소되었다.

3.6. 9월

이후 2군에서 시즌을 마감했다.

3.7. 시즌 후

3.8. 총평



[1] 사실 이날은 염경엽 감독의 비상식적인 투수 교체도 한몫 했다. 1점차로 겨우겨우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필승조인 김유영과 정우영도 남아있었는데 굳이 못하는 배팅볼 던져주는 사람을 등판시켜서 팀을 말아먹었기 때문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