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연준 / 타미르(Тамир)[1] |
출생 | 1986년 10월 24일, 대전광역시 |
국적 / 주요활동지역 | 대한민국 / 서울 |
포지션 | 마두금 |
활동시작년도 | 2017년 |
SNS |
1. 개요
대한민국의 마두금 연주자.2. 소개
몽골 출신 유학생 작드수렝(N.Zagdsuren)[2]과 벌드수흐(Ch.Boldsukh)[3]에게 마두금을 배웠다고 한다. 현재 "몽골전통예술진흥재단 IKEL"이라는 단체의 한국 지사 부대표를 맡고 있다.주로 버스킹이나 무대 공연 등에서 몽골 연주곡 및 기타 커버곡 연주를 위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활동기간은 짧지만 EBS 라디오 악기들의 도서관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3. 최초의 한국인 연주자?
김연준은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는 사실상 "유일한 한국인 연주자"이지만 "최초의 한국인 연주자"는 아니다. 김연준이 활동하기 이전에도 밴드 한음파의 중국(내몽골) 마두금 연주자인 이정훈이 있었고,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다음카페 마두금 동호회 처럼 마두금 연주 활동을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4]그러나 2019년 현재까지 마두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김연준 이외엔 단 한 명도 없다.
4. 기타
- 오리지날 몽골 스타일 연주법을 구사하는 유일한 한국인 마두금 연주자이다. 마두금 이외에 다른 악기는 한 번도 연주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 연주 실력 자체는 몽골인들에게 인정 받을 정도로 발군이다. # 마두금을 전문으로 연주하는 1세대 연주자인지라 여러 장르의 곡들을 커버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 실제로 몽골에 가서 마두금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도 한다. 단, 몽골어는 기본적인 것 외에는 못한다고 한다.
[1]
예명이자 몽골 이름이다. 최근에는 예명으로 더 많이 활동하고 있다.
[2]
영화
최종병기 활 OST에 마두금 연주자로 참여하였다.
[3]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와 함께 협연하기도 했다.
[4]
참고로 김연준도 이 동호회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