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 1. 개요1992년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옥살이를 하던 김기웅 순경이 진범의 자수로 누명을 벗고 1994년 풀려난 사건이다. 당시 국과수가 '피해자가 새벽 5시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내놓자 새벽 3시 30분~7시께 피해자와 함께 있었던 김 순경이 범인으로 지목됐다. 분류 1992년 범죄 누명 서울특별시의 사건사고 대한민국 경찰/사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