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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Kim Seok-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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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9B8F6,#1c5065><colcolor=#fff> 출생 | 1994년 11월 1일 ([age(1994-11-01)]세) | |
대구광역시[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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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 |
신체조건 | 172cm, 63kg | |
소속 | 선수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7~2018) 포천시민축구단 (2019~2020) 청솔 FC[2] (2022~) |
코치 | 현풍중학교 (2021~2022) | |
학력 |
청구중학교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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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3경기 ( 대한민국 U-23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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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청구중-춘천기계공고-가톨릭관동대를 거친 선수이며,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당시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은메달에 공헌하기도 했다. 가톨릭관동대 소속이던 2016년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했었다.2.2. 인천 유나이티드 FC
가톨릭관동대를 졸업한 이후 김석호는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영입 당시 패스와 볼 컨트롤, 시야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고 소개되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다른 구단에서의 제의도 있었으나 인천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입단한 해에 1군 데뷔는 불발되었다. 대졸 신인 선수 중 프로 데뷔에 실패한 선수들은 대부분 1년만에 팀을 떠나기 때문에 김석호의 미래도 불투명해 보였지만, 정작 많은 기회를 받은 하창래와는 달리 인천으로부터 재계약 제의를 받아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김석호의 포텐셜을 믿은 듯. 이후 2018년 남해 전지훈련에서 2골 1도움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올리며 주전 도약의 가능성을 높였다.2018 시즌 2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전에서 서브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출전은 불발되었다. 그래도 꽤 빠른 시기에 명단에 포함되었다는 점은 선수 개인에게 희망적이다. 이후로도 출전 기회는 잡지 못하고 있지만 R리그에서 폼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월드컵 브레이크 연습경기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준 덕분에 입지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모양이다. 저번 해에는 연습경기에서도 다소 아쉬웠다는 평을 들은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나아진 것이 사실. 최범경, 이정빈, 임은수, 김동석, 엘리아스 아길라르, 윤상호, 한석종, 이우혁, 고슬기 등 동 포지션의 선수들이 다들 프로에서 버틸만한 가치는 증명한지라 데뷔 기회를 잡기가 어려운데, 만약 기회가 온다면 그 기회를 잘 잡아야 할 듯.
이후 욘 안데르센이 부임하면서 서브 명단에 자주 이름을 올려 프로 데뷔 가능성이 점쳐졌고, 7월 25일 포천시민축구단과의 FA컵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인천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자신의 본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가 아니라 좌측 윙에 배치되었는데,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주 포지션이 아니다 보니 아쉬운 점도 있었다. 그래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2 : 0 승리에 공헌했고, 멀티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로테이션이 필요한 상황에서 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러나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다시 R리그로 돌아가서 뛰고 있다. 시간을 꽤 많이 줬음에도 1군에 자리를 못 잡았기 때문에 인천에서의 전망은 어두운 편. 결국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팀에서 방출됐다.
2.3. 포천시민축구단
2019 시즌을 앞두고 포천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2020년 팀에서 방출되었다.